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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광석이형 LP / 블루컬러 한정반 180g

불량 외 반품 불가합니다
레이블 : 지니뮤직
바코드 : 8809338401006
출시일 : 2018/11/21
장르 : 1LP
상태 : 품절
판매가 : 47,900
할인가 : 37,900 원 (190)
수량 :
SIDE A
01. 나의 노래 / 바드 (The Bard) (04:07)
02. 변해가네 / 루드페이퍼 (03:55)
03. 두 바퀴로 가는 자동차 / 이해완 (03:42)
04.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 / 한대수 (04:45)
05. 그날들 / 선우정아 (04:58)

SIDE B
01. 거리에서 / 조동희 (06:07)
02. 그녀가 처음 울던 날 / 프롬 (Fromm) (02:50)
03. 끝나지 않은 노래 / 김목인 (04:45)
04. 잊혀지는 것 / 하이미스터메모리 (04:09)
05. 서른 즈음에 / 101명의 김광석 팬분들 (05:07) 
25주기 리미티드 에디션 [300장 한정 투명 레드 컬러]
[LP+DVD 한정판]
투명 레드 컬러 바이닐 250매 한정판
지난 2014년, 故김광석 탄생 50주년과 사후 18주기를 맞아 대중음악의 아픈 상흔으로 기억되는 그와 그의 노래에 담긴 '진정성'을 추모하며, 선후배 뮤지션들의 음악적 독창성을 담은 故김광석에 대한 헌정(Hommage : 오마쥬)과 세대 간 음악을 통한 공감(共感)의 이음새가 되어 주었던 "진정한 오마쥬" <김광석 오마쥬 '나의 노래' Part.1>에 이어, 2015년에 그의 19주기(2015.01.06)에 즈음하여 <김광석 오마쥬 '나의 노래' Part.2>가 발매되었다.

발매당시 팬들과 언론의 지대한 관심 속에서 초판 '카셋트 테이프(cassette tape) 에디션' 1천매 한정반이 성공적인 판매를 보이며, "다시 김광석, 세대를 관통하는 공감(共感)의 음악으로" 라는 이례적인 평단과 대중들의 찬사를 들었던 프로젝트였다. 이후 앨범은 "진정한 오마쥬"라는 본 프로젝트의 취지와도 부합되는, 대한민국 헌정 앨범 최초로 일반 대중들이 참여하여 故김광석에 대한 진정한 헌정과 경의의 마음을 모아 '101명이 부르는 서른 즈음에' 레코딩(2014년 5월 17일 명보아트홀)을 담아낸다. 더불어, 초판 한정반으로 금장(金裝 / Gold Print)반으로 해외에서 제작해 또한번의 폭발적인 관심과 지지를 이끌어 내었다.

참여한 뮤지션들마다 에너지 넘치는 음악적 표현력을 기반으로 마치 '오마쥬' 독백을 토해내는 듯한 감성과 절제된 가창으로 얹혀 놓은 출중한 트랙들로 재탄생했다. 전반적으로 각 곡의 참여 아티스트만의 음악적 개성을 최대한 발휘하며 동시에 故김광석의 노래가 가진 오리지널리티(Originality)에 해가 되진 않는 선에서 빛나는 표현력으로 동시대를 아우르며 현재에도 여전히 진행중인 故김광석의 '끝나지 않은 노래'에 대한 헌정을 담아내었다.

특히나, 이 앨범은 기존에 발매된 바 있는 트리뷰트 성격의 故김광석 리메이크 앨범에 비해 음악적 완성도가 매우 높고,음악적 다양성, 참여 아티스트의 폭 넓은 스펙트럼 등등의 차원에서도 비교할 수 없는 프로젝트로 평가받고 있음은 물론이다.

故김광석의 실질적인 유작으로 볼 수 있는 <다시 부르기 2> (1995)가 故김광석이 자신의 선배 한국 모던 포크 뮤지션들에게 헌정한 앨범이라면, 이 프로젝트는 그러한 김광석에게 헌정하고 공감하며 그의 음악으로 세대와 삶을 공감하게 하는 앨범이라 볼 수 있었다. 결과물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마스터링 작업은 롤링 스톤즈, 밥 딜런, 노라 존스, 칙 코리아 등 당대 최고의 아티스트들과의 앨범 작업으로 유명한 뉴욕의 스털링 사운드 수석 엔지니어 '그렉 칼비(Greg Calbi)'와 Grammy 마스터링 부문 2회 Winner '브라이언 루시(Brian Lucey)'가 참여한 대중음악사적으로도 유의미한 앨범이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출시 후 여러 사유로 관련 음원서비스와 오프라인 유통을 중지할 수 밖에 없는 비운의 앨범으로 자리매김한다.

그로부터 4년 여가 지났고, 그에 대한 오마쥬 프로젝트의 유종의 미를 거두고자 한정판 바이닐(LP)로 당당히 부활합니다.

그가 없는 겨울은 여전히 춥기에.. 본 마지막 오마쥬 <안녕, 광석이형>이 자그마한 모닥불이 될 수 있길 희망합니다.

- 2018년, 겨울의 초입에서 안녕, 광석이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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