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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반장르 > O.S.T > Mov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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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ttle Women (작은 아씨들) O.S.T C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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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블
: Sony Mus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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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코드 : 88035811848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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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일 : 2020/01/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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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 Movie 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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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태
: 품절 |
판매가
:
20,000 원 |
할인가
:
15,200 원
( 7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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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Little Women
02. Plumfield
03. The Beach
04. Christmas Morning
05. Dance on the Porch
06. Ice Skating
07. The Book
08. Father Comes Home
09. Christmas Breakfast
10. Amy
11. Friedrich Dances with Jo
12. Telegram
13. Theatre in the Attic
14. Laurie Kisses Amy
15. Friedrich
16. Laurie and Jo on the Hill
17. Young Love
18. Meg's Dress
19. Carriage Ride
20. Laurie
21. The Letter
22. Snow in the Garden
23. Jo Writes
24. Amy, Fred, Meg & John
25. Dr March's Daughters
26. It's Romanc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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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타 거윅감독, 시얼샤 로넌, 엠마 왓슨 주연의 2020년 개봉 예정작 [Little Women] 오리지널 사운드트랙.
[셰이프 오프 워터],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 아카데미 음악상 수상에 빛나는 음악 감독 알렉상드르 데스플라 Alexandre Desplat [작은 아씨들 LITTLE WOMEN]
전 세계 영화제 160개 부문 후보 · 30 관왕, 시얼샤 로넌, 엠마 왓슨, 플로렌스 퓨, 티모시 샬라메 등 초호화 출연진, 영화의 감동을 그대로 간직할 수 있는 앨범!
2020년 겨울, 사랑스러운 자매들을 만났다…
영원한 고전 [작은 아씨들]이 스크린에 돌아왔다. 기대 속에 제작된 작품은 평단의 압도적 지지를 받았다.
미국 영화 연구소(American Film Institute)와 [타임(Time)], [뉴욕 타임스(The New York Times)], [할리우드 리포터(The Hollywood Reporter)], [가디언(The Guardian)] 등 영미의 수많은 유력 매체가 ‘올해의 영화’ 중 하나로 그레타 거윅의 [작은 아씨들]을 꼽았고, 골든 글로브(Golden Globe Awards)를 비롯한 대다수의 시상식이 주요 후보에 작품을 올렸다.
보스턴, 플로리다, 시카고, 뉴욕, 워싱턴 D.C.의 비평가 협회상에선 이미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Academy Awards)에서도 다수의 후보 지명을 기대하고 있다.
많은 비평가는 그레타 거윅만의 창의적인 재해석과 배우들의 호연을 높이 평가하며 지금까지의 [작은 아씨들] 중 가장 뛰어난 영화라는 찬사를 보냈다.
일치된 호평을 끌어낸 데는 완성도 높은 영화음악의 역할도 컸다. 감독은 본 작을 구상할 때부터 음악을 스토리텔링의 중요한 요소로 생각했다고 전해진다.
음악적으로 만들고 싶었다는 얘기다. 그는 인위적이고 과장된 연출, 연기 없이도 그가 표현하고자 하는 정서를 충분히 담기 위해선 음악이 필요하다고 여겼다.
감독에겐, 그의 표현을 빌리자면, 영화의 곡을 써줄 ‘음악의 천재’가 필요했다. 이내 그가 떠올린 인물은 바로 프랑스 출신 작곡가 겸 영화음악 감독 알렉상드르 데스플라(Alexandre Desplat)였다.
알렉상드르 데스플라는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2008), [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2010), [킹스 스피치](2010) 등의 작품을 음악으로 빛냈던 실력자다.
아카데미 시상식 역시 그가 작업한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2014)과 [셰이프 오브 워터: 사랑의 모양](2017)에 베스트 오리지널 스코어상을 수여하며 그 솜씨를 공인했다.
대중음악 사상 가장 위대한 음악가 중 한 명인 퀸시 존스(Quincy Jones)는 그를 “요즘 활동하는 작곡가 중 가장 놀라운 작곡가”라고 칭찬하기도 했다.
그레타 거윅의 초청으로 [작은 아씨들]에 합류한 그는 웰메이드 오리지널 스코어로 영화의 품격을 올렸다.
사운드트랙의 첫 곡 ‘Little Women’부터 상당한 몰입감을 선사한다. 현악기의 경쾌하고 리드미컬한 질주가 도입부를 장식하더니, 어느새 하프와 피아노가 전면에서 분위기를 전환하고, 또 다시 스트링이 앞질러 나가며 듣는 재미를 자아낸다.
불과 3분 남짓한 오프닝 트랙은 여러 테마를 조화하면서도 주제부를 선명하게 활용해 영화에 대한 관객의 흥미를 자극한다.
앨범은 평소 그의 작품관대로 영화와는 별도의 감상을 풍요롭게 제공한다. 현재 많은 매체와 시상식이 본 작을 논할 때 상찬의 대상으로 알렉상드르 데스플라의 음악을 빠트리지 않는 이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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