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 신보 문자 서비스...
수입,리셀러,초판,...
CD,LP 불량 유무 확인...
산울림 10집 발매 연...
> 음반장르 > CLASSIC > 뉴에이지
데이드림 (Daydream) CD / 11집 사랑이 다시 올까요

레이블 : Sony BMG
바코드 : 8803581184082
출시일 : 2018/09/17
장르 : New Age
상태 : 품절
판매가 : 19,000
할인가 : 14,700 원 (140)
수량 :
1. May에게
2. 자화상
3. 달려라 인생
4. 사랑이 다시 올까요
5. 아침연인을 위한 찬가
6. 큐티 엔젤
7. 행복한 봄날
8. 바람결에 전하는 말
9. Qui A Tue Grande Maman
10. 휴식
11. 다섯 손가락의 꿈
12. 묵상을 위한 기도 
10집 Rain
9집 Fresh
8집 Constantine Blue
겨울연가 작곡가 겸 피아니스트 데이드림(The Daydream)
9집 발표 후 3년만에 돌아온
11집, 사랑이 다시 올까요

2001년 2월 발표한 데뷔 앨범 Dreaming의 엄청난 성공 이후, 20년 가까이 한국 뉴에이지 음악계에서 꾸준한 작품을 선보이며 활동해 온 데이드림이 9집 Fresh를 발표한지 3년 만에 10집과 11집을 동시에 발표하여 우리 곁에 다가왔습니다.
드라마 ‘겨울연가’, ‘순수의 시대’, KTF TV CF 등 한국에서의 활동은 물론이고 대만, 중국을 비롯한 아시아권에서도 발매되는 그의 앨범은 꾸준한 인기를 모으고 있습니다. 특히 2018년 1월에는 일본 TV CF에 데이드림의 노래가 삽입 되면서 여전히 세대를 아우르며 사랑 받는 데이드림의 저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번 11집 음반 ‘사랑이 다시 올까요‘에는 ‘메이에게’, ‘사랑이 다시 올까요’ 같은 피아노 솔로 곡 이외에도 플룻과 첼로가 함께 어우러지며 행복한 하모니를 만들어내는 ‘행복한 봄날’이라는 앙상블 곡도 수록 되어 있습니다.

이렇듯 다양하고 아름다운 소리를 담은 데이드림의 11집은 음악을 듣는 이들로 하여금 마법처럼 행복한 순간에 빠져들게 할 것입니다.

<뮤지션 코멘트>
3년 만에 2개의 앨범을 내놓습니다.
세상과 많은 얘기를 하고 싶었나 봅니다.
녹음 내내 잘 버텨준 낡은 피아노와 아픈 손에게 고맙습니다.
수확의 계절에 창작의 결실을 맺게 되어 기쁩니다.
많이 서툴고 부족하지만 음악은 평생 할 것이기에, 갈 길이 멀기에 급하지 않습니다.
천천히 아름답게 성장하는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
부끄럽지 않게 만들었습니다.
저의 작은 멜로디를 통해 치유와 위로의 시간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비 내린 꽃 길 행복한 봄날을 기다리며

2018.9.14 작곡가겸 피아니스트 데이드림


1 May에게
우리 집에서 키우는 강아지. 즐거움이자 기쁨이다.
앙증맞은 하품 하나로도 예쁜 멜로디를 만들어주고 있다.

2 자화상
가장 나다운 모습은 무엇일까.
음악으로 색깔을 칠한 자화상 세레나데
나는 남들에게 어떻게 비쳐지는가. 멜로디로 표현한 내 얼굴이다.

3 달려라 인생
다산 정약용 선생을 위해 만든 멜로디. 못다 이룬 꿈 모두 다 이룩하세요. 시민을 위한 나라, 열심히 만들자고요.

4 사랑이 다시 올까요
정말 사랑이 다시 올까요? 떠난 사람은 다시 돌아 올까요?
우리의 사랑은 계속되는 것일까요?

5 아침연인을 위한 찬가
침실에서 아침을 함께 맞이하는 연인들의 한 장면.
투명한 햇살이라든가, 창 밖으로 보여지는 떨림과 화사함.

6. 큐티엔젤
세상에 천사가 있다면 아마도 우리들의 착한 마음일 것이다.
착하게 바라보는 눈동자일 것이다.

7 행복한 봄날
우리들의 봄은 오는 것인가. 봄을 맞이하는 우리는 무엇을 심고
키울 것 인가. 기쁨인가 희망인가.

8 바람결에 전하는 말
누군가 바람 저편에서 노크를 하거든 저인 줄 아세요.
바람과 시와 별들의 합창.

9 Qui A Tue Grande Maman
사랑에 빠졌을 때는 있는 그대로 말하세요.
있는 그대로를 보여주세요. 그게 제일 아름다워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사랑의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10 휴식
열심히 일한 사람은 떠나라.
그곳이 어디든 편히 쉴 수 있는 곳이라면 쉼을 통해 또 다른 세상을 만나는 희열.

11 다섯 손가락의 꿈
손가락이 많이 아팠다. 마비가 왔다.
그럼에도 나를 지켜준 건 열정과 사랑이었다.
내 음악을 아껴주는 사람들의 온 마음이 치료제.

12 묵상을 위한 기도
레퀴엠으로 만들어보았다. 죽음과 삶 그 경계에서 음악은 또 다른 삶의 좌표를 보여준다. 죽음이란 그다지 슬프지도, 삶은 그다지 기쁘지 않을 수 있다. 우리가 가질 수 있는 건 경건함과 건강한 미소.
등록된 사용후기 중 채택되신 회원님께 1,000원이 적립됩니다.    
현재 등록된 사용후기가 없습니다.
 
 
 

  joamusic
  Beatles LP
  Beauty and the Beast
  Sleeping Beauty
  Tangled
  Mulan
  Princess and the Fro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