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집 기침
1 ) 기침
2 ) 삼식이
3 ) 민들레
4 ) 뜨거운 침묵
5 ) 아리랑
6 ) 귀가
7 ) 비내리는 고모령
8 ) 대전 블루스
9 ) 나 무엇이 될까하니
1집 하늘 가는 길
1. 찔레꽃
2. 귀가
3. 국밥집에서
4. 꽃
5. 섬
6. 님은 먼곳에
7. 하늘 가는 길
8. 빛과 그림자
9. 열아홉 순정
10. 봄비
9집 자화상
8집 꽃인 듯 눈물인 듯
7집 역 (驛)
우리 시대 최고의 소리로 열혈 팬들을 몰고 다니는 장사익!
마흔다섯에 늦깎이로 무대에 선 장사익은국악과 팝, 클래식과 대중가요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세계를 넘나들며 인생의 구비구비를 돌아서 살아온 삶을무정형의 자유스러움으로 진솔하게 노래한다.
언뜻 보면 삼베처럼 깔깔한 듯 하지만더할 수 없이 유연하고 감칠 맛나게 가슴을 파고드는 특유의 소리로,우리 고유의 가락과 가요의 애잔한 정서를 절묘하게 조화시키는 진정한 소리꾼이다.
2008년 11월, 서울을 시작으로 부산, 대구 등 7개 도시에서 전석 매진.
2009년 전주, 울산, 공주에 이어진 4월 뉴욕, 하와이 공연을 마치고
2009년 5월 세종문화회관에서 앵콜 공연 '장사익 소리판 따뜻한 봄날'이 열렸다.
죽음과 삶을 주제로 역설적이나 희망을 나누어 주고, 주옥 같은 대중가요로 삶의 즐거움도 함께 풀었던 공연으로울면서 노래하는 그를 보며 많은 사람들이 숨 죽였으며, 또한 함께 눈물을 흘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