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적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Carla Bruni가 7년만에 발표하는 새 앨범 [Carla Bruni]
이 음반은 진정한 자신을 진심으로 포용하는 Carla Bruni의 모습을 반영하고 있다.
앨범 전체를 제작한 Albin de la Simone이 녹음한 기타, 피아노, 약간의 발 두드리기, 멜로디는 모든 트랙의 기초가 되며 여러 종류의 악기를 모두 능숙하게 연주할 수 있는 Albin de la Simone는 그녀의 신곡을 완벽한 섬세함으로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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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를라 브루니 (Carla Bruni)
프랑스의 모델이자 가수. 니콜라 사르코지 전 프랑스 대통령의 부인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인기 뮤지션 줄리앙 클레르와의 만남을 계기로 뮤지션으로 변신한 그녀는 2002년 100만장이 넘는 판매를 기록한 데뷔 앨범 [Quelqu'un m'a dit]의 대히트로 단숨의 정상의 여성 싱어로 자리잡았고 그 해, 프랑스 최고 권위의 빅투아르 드 라 뮤지크에서 최우수 여성 아티스트 부문을 석권하였다. 이후 2007년작 [No Promises]와 2008년작인 [Comme si de rien n'etait] 역시 프랑스 앨범 차트 1위를 차지하며 뮤지션으로서의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