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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퍼즈 (A-Fuzz) CD / 1집 Underwater

레이블 : (주)웨스트브릿지엔터테인먼트
바코드 : 8809325068960
출시일 : 2016/11/07
장르 : 재즈/블루스
상태 : 판매중
판매가 : 15,000
할인가 : 12,400 원 (120)
수량 :
01. Drown
02. 숨 Breath [feat.최삼]
03. Forgotten City
04. Man from the East (title)
05. Underwater
06. Scheherazade
07. Bye Blur Blues
08. Horizon
09. Dive
10. Undercurrent
 
Moonshine (EP)
Fading Lights
‘물’에서 시작한 이야기가 깊은 심연으로 빠져 들다.
에이퍼즈(A-FUZZ)의 첫 번째 앨범
발매.

에이퍼즈는 올 한 해 EP < Moonshine >과 3장의 싱글 < Leaving the city >, < Mr. 수박 >, < 좋아 >등을 발표, 왕성한 창작욕을 과시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 왔다. 대중적 멜로디와 노랫말들을 지닌 곡들로 대중성을 확보하며 연주 밴드로서도 확실한 입지를 다진 에이퍼즈는 밴드의 시작점이 되어 준 장르 음악으로 다시 돌아 온 완성작 < UNDERWATER >를 발표한다.

에이퍼즈의 첫 번째 정규 앨범 < UNDERWATER >의 이야기는 많은 것을 담고 있으나 그 속을 알 수 없는 ‘물’ 을 주제로 시작되었다.
‘물’ 이란 주제로 파생될 수 있는 이야기와 사건, 그 안에 소용돌이 치는 감정의 선을 밴드는 선율로 담았고, 멤버 개개인의 마음을 담아 연주한 곡들에서 청자는 내면에 흐르는 자유에 대한 갈망과 환희, 고통 그 심연의 이야기에 공감하게 된다.

< UNDERWATER >의 마스터링 작업은 자미로콰이 (Jamiroquai), 마돈나(Madonna), 뷔욕(Bjork) 등과 작업으로도 유명한 영국 메트로폴리스의 엔지니어 팀 영(Tim Young)에 의해 진행되어 사운드의 완성도를 더했다. 또한 앨범의 커버 아트와 속지는 따뜻한 온기를 담은 흑백 사진으로 평단과 대중의 주목을 받고 있는 스트리트 포토그래퍼 임수민씨의 사진으로 채워져 있어 앨범의 소장 가치를 더욱 높였다.
에이퍼즈는 어둠 속에서 꺼지지 않고 희미하게 빛나는 불빛처럼 절박함 속에 의지를 굳건하게 담은 음악을 들려 준다. 이것은 연주 음악인이 자생하기에는 척박한 이 땅에서 연주 음악인으로 곧게 일어 서겠다는 굳은 의지의 표현이라 할 수 있다.
밴드의 굳은 의지가 담긴 첫 번째 정규 앨범 < UNDERWATER >는, 대중의 공감을 이끌어내며 2016년 국내 퓨전 재즈 연주 음악계에 한 획을 그을 앨범이 될 것이다.

-Track Review-
01 Drown
첫 트랙부터 강렬한 메탈 사운드가 귀를 사로잡는 곡으로, 앨범의 시작부터 주인공이 물 속으로 끌려들어가는 이미지를 연상시킨다

02 숨 Breath (feat.최삼)
어두운 물 속에서 마침내 쉬게 된 첫 숨을, 나를 구원하는 사랑으로 표현한 곡이다. 랩퍼 최삼이 랩 메이킹과 피쳐링으로 참여한 어쿠스틱한 힙합 곡이다.

03 Forgotten City
물 속에 가라앉아 잊혀진 도시를 표현한 곡으로 유영하듯 매끄럽게 흘러가는 리드 사운드가 인상적인 연주곡이다.

04 Man from the East
이 앨범의 타이틀 곡으로 A-FUZZ가 보여주는 락과 재즈의 강한 결합을 느낄 수 있는 곡이다. 각 파트의 즉흥연주와 강렬하게 고조되는 엔딩이 인상적인 곡이다.

05 Underwater
앨범 타이틀과 동일한 제목의 재즈 발라드 곡으로 물 속에 홀로 갇힌 듯, 외롭고 쓸쓸한 느낌을 주는 곡이다. 앨범 전체를 관통하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06 Scheherazade
‘세헤라자데’ 라는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물과 문명의 근원지를 원초적인 방법으로 표현하고자 한 곡이다. 곡 중간중간 견고한 리듬체인지가 매력적인 곡이다.

07 Bye Blur Blues
셔플 리듬의 블루스 곡으로 하모니카에 오리엔탈 쇼커스의 김여레가 피쳐링으로 참여했다.

08 Horizon
반복되는 심플한 멜로디가 중독성 있는 곡으로 각 파트의 즉흥 솔로가 돋보이는 가벼운 리듬의 바운스 곡이다.

09 Dive
차가운 물 속에서 헤엄치듯 상쾌한 느낌을 주는 곡으로 A-FUZZ가 할 수 있는 가장 간단한 악기 편성으로 앨범을 가볍게 마무리해준다.

10 Undercurrent
마지막 트랙이지만 이 앨범 컨셉의 시작이 된 곡으로, 5번트랙 Underwater의 모티브가 된 버전이다. 앨범을 총 작편곡한 송슬기의 솔로 연주곡이다.
_Reviewer 송슬기

아티스트 소개

에이퍼즈(A-FUZZ) 는 여성 4인조 퓨전재즈 밴드로, 귀에 꽂히는 인상적인 멜로디를 가진 음악으로 대중에 보다 친근하게 다가서고 있는 밴드다.

지난 2015년 3월 첫 번째EP < Fading Lights > 를 발매하며 EBS 스페이스 공감 ‘2015 올해의 헬로루키’ 대상, 한국 콘텐츠 진흥원 주관 ‘K-Rookies’우수상, 한국 콘텐츠 진흥원 주관 ‘서울 국제 뮤직 페어(이하 ’뮤콘’)’ 참여 및 세계적인 프로듀서 데이브 클리블랜드 (Dave Clevelan)와 협업을 이뤄내며 2015년 가장 주목 받는 신인밴드로 급부상하였다.

“근래 만난 가장 뛰어난 젊은 기타”, “새로울 것 없는 퓨전 재즈 스타일을 원숙한 연주로 승화시킨 자신감이 돋보인다” 등의 호평을 받으며 대중 앞에 나선 그들은, 각각의 즉흥 연주를 강조한 재즈(Jazz)를 바탕으로, 펑크(Funk)의 리듬과 락(Rock) 사운드를 추가하는 등 다양한 장르를 소화하며 탄탄한 실력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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