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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엠케이 (BMK) CD / 2집 Soul Food [재발매]

레이블 : 5212 Music
바코드 : 8809308080422
출시일 : 2005/01/17
장르 : R&B(국내)
상태 : 품절
판매가 : 13,000
할인가 : 10,200 원 (100)
수량 :
01 ) INTRO(THANKS FOR) (Feat.박미현)
02 ) REAL LIFE
03 ) 꽃피는 봄이 오면
04 ) RAINBOW (Feat.개리-리쌍)
05 ) 사랑한 시간부터
06 ) QUEEN & I (Feat. Tiger JK)
07 ) 부메랑
08 ) SET ME FREE
09 ) LOVE VIRUS (Feat. T- 윤미래)
10 ) 지우려해도
11 ) 뒷모습
12 ) RAINBOW (MR)
13 ) 꽃피는 봄이오면 (MR) 
Listen And Repeat (Mini Album)
사랑은 이별보다 빨라서 (First Mini Album)
3집 999.9
블랙 & 소울(BLACK & SOUL) 뮤직의 국모(國母) – BMK(Big MaMa KING)

2003년 하반기 자신의 솔로앨범 ‘No More Music’을 발표해 국내에서 처음시도 되었던 소울댄스(SOUL DANCE)풍의 타이틀곡 ‘떠나버려’로 많은 가요 팬 들과 관계자로부터 그녀만의 파워풀하고 폭발적인 가창력을 인정받았던 BMK(Big MaMa KING)이 2005년 1월 2집 ‘SOUL FOOD’를 발표한다.
그간의 힙합 듀오 리쌍의 ‘인생은 아름다워’ 와 김진표의 ‘아직 못다한 이야기’ 피쳐링으로 많은 주목을 받아 왔고 이어서 본인의 솔로 앨범으로 많은 사랑과 함께 자신만의 입지를 만들며 성공적인 가요계 진입을 했던 BMK는 2005년 1월 신년 벽두에 발표되는 2집에서 본격적인 가요계 정벌에 나섰다.

1집 앨범에서 인정받은 폭발적인 소울 창법으로 드렁큰 타이거를 위시한 힙합 뮤지션들과 플라이 투더 스카이 등 R&B 음악인들에게 음반 피처링과 공연 게스트에 1순위로 지목받기도 한 BMK는 2집에서 현재 대중음악계의 화두가 되고 있는 소울&펑크(SOUL & FUNK), 애시드 재즈, 어반(URBAN), 힙합 등 블랙뮤직(Black Music)으로 통칭되는 음악 스타일로 기존 음악들에 식상한 가요 팬들에게 크게 어필할 것이다.

앨범의 타이틀곡 ‘꽃피는 봄이오면’은 사랑의 쓰라린 아픔과 깊은 여운을 제대로 표현한 진정한 발라드로 히트메이커 작곡가 황세준과 One & Only BMK만의 파워와 컬러가 완벽하게 조화를 이룬 진한 소울(Soul) 발라드. 소울을 기반으로 한 아메리칸 팝에서 들을 수 있었던 깊고 넓은 스케일의 멜로디와 코드웍 위에 곡 전반에 걸친 하이피치에서도 굴곡있는 노래를 들려준 BMK의 탁월한 가창력이 소름 돋을 만큼 돋보이며 2집 앨범에 걸쳐 탁월한 테크닉으로 귀를 간지럽혔던 여타 곡의 코러스와는 반대로 이번 곡에서 우-아 허밍의 기본에 철저하게 충실한 BMK의 코러스라인은 오히려 소울(Soul)한 느낌을 증폭시켜주고 있다. 치유될 수 없을 만큼 쓰라린 가슴의 상처를 오히려 담담하게 표현한 가사도 일품이다.

특히 ‘Rainbow’을 위시해 수록곡 중 절반 이상의 곡들이 폭넓고 다양하게 시도된 재즈 스캣(Scat: 무의미한 음절로 가사를 대신하는 즉흥적인 노래)은 국내 가요계에선 처음으로 시도되는 것으로 폭발적인 가창력이 가장 강력한 무기가 되어 BMK 2집 성공을 예견하게 된다. 스캣을 통해 재즈(Jazz)와 소울(Soul), 가요를 절묘하게 넘나들며 풀어낸 BMK 2집 Soul Food 는 블랙뮤직과 가요의 접목에 있어서 또 다른 하나의 성공적인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음반에 참여한 작곡자들의 면모를 살펴보면 테이(TEI)의 ‘사랑은 향기를 남기고’ 와 김형중의 ‘그녀가 웃잖아’의 작곡가 황세준, 김종국의 ‘한남자’를 작곡한 황찬희, 히트 OST 앨범 ‘파리의 연인’중에서 ‘너하나만’과 조성모, 이효리, 유진, JTL, 김종국의 앨범 등에 참여한 블랙뮤직의 핵심인물 MAD SOUL CHILD, 드렁큰 타이거의 Tiger JK, 프로듀서로는 리치, 피플크루로 인정받은 김기범이 진두 지휘해 앨범 수록곡 전반에 걸쳐 높은 완성도를 자랑한다. 아울러 무브먼트 크루의 주요 핵심맴버 드렁큰 타이거의 JK, 힙합듀오 리쌍의 개리, T(윤미래) 등이 앨범에 피처링으로 참여해줘 완성도 높은 곡들을 더욱 크게 빛내주었다.

특히 위의 화려한 경력의 작곡가들이 BMK 2집 앨범에 단순 곡 참여를 뛰어 넘어 탄탄한 팀웍으로 자신들만의 음악적 노하우를 앨범 전반에 녹여내어 국내 블랙&소울계의 국모(國母)로 비상하게 될 BMK(빅마마킹)에게 더없이 강하고 성능 좋은 날개를 선사해 주었다.

대중과 멀어지기 쉬운 앨범 작업기간에도 KBS FM ‘김정훈의 FM인기가요’, ‘이본의 볼륨을 높여요’ 음치탈출코너, SBS FM ‘박소현의 러브게임’, ‘최화정의 파워타임’, MBC FM ‘옥주현의 별이 빛나는 밤에’ MTV 리얼리 원츄 등의 고정게스트와 MC 스나이퍼, 김범수, 플라이투더 스카이 등의 피처링 등으로 대중들과의 교감을 지속적으로 해왔으며 서울 찬양 신학교, 서울 실용음악학원, 인천 재능대학교, 서울재즈 아카데미등의 강의 활동과 현재 백제예술대 실용음악과 겸임교수를 맡으며 이른 나이에도 불구하고 전국의 수많은 제자팬들을 양성하고 있다.

앨범의 대중적인 측면과 음악적인 측면 양쪽에서 국내 블랙&소울계의 국모(國母)로 등극하게 될 BMK 2집! 아무리 주목해도 지나침이 없는 올해의 베스트 셀러.

곡 해설

인트로(Thanks for) - 듣는 이로 하여금 릴렉스하고 따뜻한 느낌을 들게 하며 심리적 무장해제의 신비한 느낌을 경험하게 될 화려한 피아노 반주가 돋보이는 Soul 발라드. 인트로(thanks for)는 어린 시절의 BMK와 현재의 BMK가 듀엣으로 노래하는 형식으로 구성되어 어린 시절 BMK의 꿈을 통해 그녀의 삶에 대해 감사하며 노래하는 따스한 음악 세계관을 엿볼 수 있다.

Real Life - 묵직한 신디 베이스의 워킹과 끈적한 하몬드 올갠, 자극적인 브라스 섹션, 현란한 스크래치, 폭발적인 스캣과 가창력으로 BMK만의 스타일에 충실한 경쾌한 가스펠 스타일의 곡. Everything will be alright 긍정적인 가사를 담고 있으며 인트로와 후반부의 파워풀한 스캣은 이제 BMK만의 독특한 스타일이다.

꽃피는 봄이오면 - 사랑의 쓰라린 아픔과 깊은 여운을 제대로 표현한 진정한 명품 발라드로 작곡가 황세준과 One & Only BMK만의 파워와 컬러가 완벽하게 조화를 이룬 진한 소울(Soul) 발라드. 소울을 기반으로 한 아메리칸 팝에서 들을 수 있었던 깊고 넓은 스케일의 멜로디와 코드웍 위에 곡 전반에 걸친 하이피치에서도 굴곡있는 노래를 들려준 BMK의 탁월한 가창력이 소름 돋을 만큼 돋보이며 2집 앨범에 걸쳐 탁월한 테크닉으로 귀를 간지럽히던 여타 곡들의 코러스와는 반대로 우-아 허밍을 기본에 충실하게 불렀고 코러스라인은 소울(Soul)한 느낌을 증폭시켜주고 있다. 치유될 수 없을 만큼 쓰라린 가슴의 상처를 오히려 담담하게 표현한 가사도 일품이다.

Rainbow - New Jack Swing을 가미한 편안한 하우스 리듬에 마치 재즈기타리스트 얼 클루를 연상하게 하는 산뜻하고 유려한 기타연주가 곁들여진 소프트한 Urban 느낌의 곡이다. 화사한 느낌의 플룻(Flute)과 현(String)에 뒤이어 펼쳐지는 사랑스럽다 못해 절절하기까지 한 리쌍 개리의 랩, 그리고 넘실거리는 파도와 같은 리듬을 타고 흐르는 BMK의 따스하고 정감있는 목소리!
BMK가 직접 메이킹을 한 코러스라인이 귓가를 떠나지 않으며 특히 후반부의 열정적인 스캣은 물 흐르는 듯한 자연스러움과 절묘함으로 BMK만의 스캣을 느낄 수 있다. 아찔한 봄날의 아지랑이와 따스하게 일렁이는 봄바람의 간지러움이 생각난다. 음악성과 대중성의 완벽한 하모니! 더 이상의 수작은 없다.

사랑한 시간부터 - 가슴 저미는 가사와 완벽한 감정이입이 애절한 BMK보컬 위에 허공을 가르며 현악기의 정적인 움직임이 조화를 잘 이룬 작품. 후반부 클라이막스의 탁월한 가창력은 듣는 이로 하여금 절로 고개를 끄덕이게 한다. 오리지널 스탠더드 팝 발라드 정통성의 재발견이라 할 수 있다.

Queen & I - 국내 힙합의 대가 드렁큰 타이거 Tiger JK의 작품으로 역시 리듬만큼 멜로디와 그루브가 듣는 이로 하여금 몸을 들썩이게 한다. 또한 JK가 직접 랩 퓨쳐링을 함으로 이번 BMK의 앨범에 대한 본인의 열정과 우정을 과시했다. 단순하고 반복적인 가사가 귀에 쏙 들어온다.

부메랑 - 사랑의 아픔과 미련을 아이러니컬하게도 경쾌한 Acid House적인 편곡으로 파워풀한 느낌을 표현한 곡, 거침없이 달리는 묵직한 베이스라인이 듣는 이로 하여금 어깨를 들썩이게 한다.

Set Me Free - 펑키적인 멜로디와 랩이 잘 어울어지며 가수의 보컬이 깔끔한 점이 돋보인다. 블랙뮤직의 핵심인물 MAD SOUL CHILD의 곡이다.

Love Virus - 퓨젼재즈 기반의 어쿠스틱한 데모버전을 네오 솔 분위기의 새로운 편곡과 T(윤미래)의 랩피쳐링으로 귀를 쫑긋하게 만드는 편하면서도 긴장감 있는 곡으로 BMK와 T의 절묘한 인터플레이가 돋보이는 세련된 곡이다.

지우려해도 - 김종국의 ‘한남자’를 작곡한 황찬희의 또 다른 음악세계를 엿볼 수 있는 곡으로 올 리얼 세션의 정통 퓨젼재즈 스타일의 작품이다. 연주자들의 출렁이는 그루브감과 BMK의 담백한 보컬을 느낄 수 있는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곡으로 돋보인다.

뒷모습 - 향수를 부르는 하모니카의 선율, 편안하고 아름다운 멜로디에 이별을 경험해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만한 가사. 눈물이 앞을 가려 안개 낀 듯이 보이는 그 사람의 뒷모습 Smoke get in your ey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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