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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애나 (Siaena) CD / 미니 1집 Cafe De Siaena

레이블 : CJ E&M
출시일 : 2012/11/13
장르 : R&B / Soul
상태 : 품절
판매가 : 12,000
할인가 : 8,300 원 (80)
수량 :
1. 빗소리가
2. 만져요
3. 잘 지내지 마요
4. 이별scene
5. 원하고 원해도
6. 친구에게
7. 겨울이 오네 
- 사랑으로 인해 발현된 7가지 감정을 고스란히 담은
시애나의 첫 번째 미니앨범 'CAFE DE SIAENA '
- 서정적인 노랫말과 세련된 편곡이 만든 콜라보레이션

리얼콜라보의 첫번째 여성 싱어송라이터 시애나의 첫 번째 EP 앨범‘CAFE DE SIAENA'는
남, 녀가 만나 사랑하면서 겪게 되는 감정의 흐름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 누군가를 처음 만나는 공간, 때로는 헤어짐을 말하는 공간.
"카페라는 공간이 주는 양면성을 떠올려봤어요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있을때는 더없이 아늑하고 포근한 곳이지만 이별을 말할 때, 혹은 이별 후 혼자 있을때는 더없이 외롭고 차가운 곳이기도 하잖아요."

2012년에 발매된 윤하의 정규4집 타이틀곡‘RUN'의 작사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음악적 활동을 보인 시애나는 드디어 싱어송라이터로서 자신의 사랑과 이별에 대해 조심스럽게 입을 떼었다.

이번 앨범은 시애나 본인이 전곡 작사, 작곡을 맡고 프로듀서 겸 싱어송라이터 Ra.D가 편곡과 피쳐링에 참여하여 서정적인 시애나의 멜로디와 노랫말에 힘을 싣어 주게 되었다.
그로 인해 다양한 음악적 시도와 풍성한 색채로 표현되어 그들의 진정한 콜라보레이션을 만들어내었다.

음과 음사이의 호흡마저 음악의 한 부분이라 여기며 노래하는 시애나의 음색은 한낮의
따사로운 오후 햇살처럼, 새벽의 고요하고 스산한 바람처럼 귓가를 스치고 마음에 스며든다. 많은 사람이 함께 들어도 좋지만 잠 못 이루고 뒤척이는 늦은 밤 혼자 들어도 좋을 노래. 따뜻한 위로가 되는 음악을 하고 싶다 말하는 시애나의 첫번째 고백을 들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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