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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반장르 > K-POP > Ro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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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범 CD / LIVE & LIFE : FIRST CONCER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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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블
: T-ENTERTAIN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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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코드 : 88090694141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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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일 : 2006/01/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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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 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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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태
: 품절 |
판매가
:
0 원 |
할인가
:
0 원
( 1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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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 1
01 ) 비상
02 ) 총을 내려라
03 ) Sixth Chapter
04 ) Key
05 ) 사람과 사람들
06 ) 사랑보다 깊은 상처
07 ) 그대는 어디에
08 ) 새장을 열다
09 ) 너를 위해
10 ) Rock In Korea
11 ) Tom Kat
12 ) 고해 (VCD 동영상)
CD 2
13 ) The Same Old Story
14 ) Paradom
15 ) 그대앞에 난 촛불이어라
16 ) Julie
17 ) 크게 라디오를 켜고
18 ) 살아야지
19 ) Sea Side
20 ) 고해
21 ) 이밤이 지나면
22 ) 아낌없이 주는 나무
23 ) 살아야지 (Studio.V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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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MORIES ...속으로 [3CD] - Photo엽서+가사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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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ter The Sunset : White Night (Yim Jae Beum 30th Anniversary) (2C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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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라이브 콘서트 앨범, 걷다보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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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이젠 전설(Legend)이 되어버린 15년만의 첫 라이브 콘서트!!
10월, 잠실체조 경기장에서의 보여준 그의 카리스마와 정열, 그리고 팬들과 하나 됨을 보여준 공연장의 뜨거운 열기들을 하나도 빠짐없이 모두 담아 1년 2개월여 간의 긴 시간을 지나 2005년 12월 라이브실황 앨범으로 다시 돌아왔다.
음반의 소장가치가 퇴색해진 요즘... 대중음악계에 흔치않은 희귀작 으로 자리매김을 할 이번 앨범에는... 80년대 시나위시절을 시작으로 외인부대, 아시아나 그리고 솔로 1집에서 5집,베스트 앨범까지 그의 기나긴 음악여정이 이번 앨범에 한편의 영상을 보듯 장대하게 펼쳐진다.
더욱 고무적인 일은 그의 여정에 수많은 팬들이 함께 동행 하며 박수와 환호를 보내며 울고 웃었던 공연장의 함성이 그대로 녹아들어간 앨범이라 더욱 가치가 있다 하겠다. 공연장에 함께했던 이들에게는 다시 한번 그날의 설레임과 흥분을, 미쳐 공연을 보지 못한 이들에겐 마치 타임머신을 타고 공연장에 와 있는듯, 생생한 현장음을 체험하며 장장 22곡의 주옥같은 음악들을 거침없이 토해낸, 포장되지 않은 그의 목소리와 삶의 이야기를 접하는 기회가 될 것이다.
15년만의 첫 단독 콘서트 다운 웅장한 무대장치와 최첨단 음향장비,프로페셔널한 세션들의
호흡,그리고 관객과의 하모니가 각 트랙마다 그대로 담겨 있지만, 혹여 2% 아쉬움이 남는 매니아들을 위해 공연장의 생생한 감동을 눈으로 느낄수 있도록 그를 가장 잘 표현해준 노래 '고해'의 라이브 동영상을 서비스 트랙으로 선사한다.
공연 1년 2개월여가 지난 후 선보이는 앨범. 그를 기다려 온 이들은 "왜 이제야 앨범을 내느냐"고 쓴소리를 할 것이 자명하지만 지금에서야 그날의 감동을 사각의 앨범속에 담은 것은, 그만큼 세심한 작업을 통해 현장에서의 시공감각적인 체감온도, 그리고 공연에 함께 했던 청중들의 숨소리 하나하나 까지 모두 담아 내기 위해 수많은 엔지니어들의 열정과 노하우를 한방울도 남기지 않고 전부 쏟아 붇느라고 지금에서야 대중앞에 선보이게 됐노라고 자만 섞인 핑계를 대어본다.
5.1 서라운드 믹싱 엔지니어링 과 마스터링을 거쳐 완성본이 나온 후에 엔지니어 및 전 스텝이 링거를 맞고 휴식을 취해야 했을 정도로 고된 작업 끝에 빛을 발한 이번 앨범에 시선이 고정되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일이 아닐까 싶다.
이번 앨범에는 '비상', '고해', '너를위해', '사랑보다 깊은 상처', '살아야지' 등 그의
주옥같은 솔로 곡들부터 "시나위", "아시아나" 시절의 'Rock in korea', '그대 앞에 난 촛불이어라', 'Tom Kat' 등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아우르는 22곡의 그의 Full Story와 라이브 영상 서비스 트랙 '고해'까지 라이브 앨범을 이래서 듣는구나 하는 탄성을 자아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한 히스토리적 앨범임에 틀림이 없을 것이다.
이번 앨범의 또 하나의 특이할 만한 점은 모든 앨범 자켓 속의 사진들이 그를 흠모하는 팬들의 작품이었다는 점이다. 전문적인 사진작가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멋진 사진을 찍어준 팬들에게 보답하는 의미에서 자켓의 구석구석을 팬들의 작품으로 디자인을 하였다.
팬과 하나가 되고 팬의 사랑이 듬뿍담긴 앨범 이라해도 무색함이 없을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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