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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반장르 > K-POP > Ro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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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센트 앤 로즈 (Vincent & Roses) / Troubadou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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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블
: 디지털레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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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일 : 2013/07/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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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 락/인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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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태
: 품절 |
판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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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00 원 |
할인가
:
8,300 원
( 8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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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Stay Alone
2.Once Again
3.Figure
4.My Way
5.말하지 못한 비밀
6.몽련 (夢連)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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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틀한 밴드 빈센트 앤 로즈 (Vincent & Roses), 그 두 번째 이야기. 남성 4인조 Rock밴드인 빈센트 앤 로즈.
말끔한 수트, 실크 햇, 그리고 확실한 그들만의 음악적 색깔. 관객에게 최선을 다한다는 각오로 언제나 완벽한 공연을 보여주기 위한 무대 연출. 특별한 프로모션을 하지 않아도 입소문을 통한 많은 고정 팬 확보. 동두천 락페스티벌 대상, 제천 국제음악영화제 준우승, 라디오 및 방송 출연. 2009년. 결성 6개월 만에 이 모든 굵직한 이슈를 남기고 그들은 그렇게 행적을 감췄다. 그 후로 약 4년. 각자의 자리에서 각자의 시간을 보내고 한 층 원숙해져 다시 모인 지금의 그들. 그들이 들려줄 두 번째 이야기의 행보가 정말이지 궁금하다.
두 번째 앨범 [트루바드루]는 깊은 상처를 안고 살아가는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를 포괄적으로 담았다. 동경하는 타인의 삶과 자신의 주체성에 대해 고민하는 [Stay alone]과 [My way]는 경쾌한 비트와 시원한 기타 사운드를 통해 듣는 이에게 기분 좋은 출발을 선사한다. 사랑에 상처받고 배신에 얼룩져 모든 것을 내려놓고 그 때를 회상하는 [Once again]과 [말하지 못한 비밀]은 중적인 멜로디와 함께 절묘하게 곡을 끌어가는 구성, 슬픔을 거칠게 표출하는 악기들이 매력적이다. 나이가 들수록 꿈, 추억, 친구들이 점차 변함을 슬퍼하는 [Figure]는 Bossanova 스타일의 편안한 어쿠스틱 곡으로 듣는 이들을 각자의 추억 속으로 안내한다. 세상 모든 것이 부질없음에 꿈 속에 꿈, 끝나지 않는 윤회를 그린 [몽련]. 담담한 보이스와 압도적인 후렴구의 사운드는 삶에 대한 고찰에 다시금 눈물짓게 만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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