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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스티드 쟈니스 (Wasted Johnny's) CD / 1집 Cross road

레이블 : (주) KT뮤직
바코드 : 8809269504838
출시일 : 2015/05/20
장르 : 락/ 인디
상태 : 품절
판매가 : 15,800
할인가 : 11,000 원 (110)
수량 :
1. Get wasted!
2. Crossroad meet the devil
3. Dirty woman
4. Witch
5. Beat
6. We are more than just lovers
7. 냄새
8. 뜨거운 것이 좋아
9. Hey, my youth bye
10. Sign
11. Run away
12. Witch (Eng ver.)
13. Come to my room 
동반수면 (Shared Sleep) (EP)
Loud And Headachegirl


원초의 락앤롤!! Wasted Johnny's(웨이스티드쟈니스) 첫 번째 정규앨범 < Cross road >

각기 다른 곳에서 출발한 세명의 멤버 안지, Nils, 영진…
이 들이 한 곳에서 만나 각자의 생각과 음악의 조화를 이뤄내 함께 새로운 길을 향해 나아간다.

2012년 결성된 밴드 웨이스티드 쟈니스는 드럼 김영진, 베이스 Nils Germain(닐스제르망), 기타&보컬 안지로 구성된 3인조 밴드로 지난 2013년 첫 번째 EP앨범이후 2년만에 열 세 트랙의 정규 앨범을 발매한다.
2년간 클럽 라이브공연, 곡 작업과 녹음을 병행하면서 칼을 갈았을 그들의 신보 < Cross road >는 앨범전체에 날카롭고 빈티지한 기타사운드와 묵직하고 드라이브 가득한 베이스, 안정적인 드러밍으로 채워져 있으며 전곡의 작사,작곡은 밴드의 리더인 안지가, 편곡은 밴드가 함께했다.
웨이스티드 쟈니스의 첫 정규앨범 < Cross road >는 이 들이 지난 2년간 수 없이 흘린 땀과 정성과 노력이 채워져 밴드 웨이스티드 쟈니스가 지향하는 블루스, 게러지, 락앤롤의 요소들이 섞여 원초적이고 날것의 락의 색깔이 잘 표현되어있다.

Get wasted!
앨범 시작을 알리는 intro곡으로 묵직한 기타리프와 베이스사운드가 인상적이고 여유로운 드럼 타이밍이 특징이다.

Crossroad meet the devil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블루스맨 ‘Robert Johnson’가‘Cross road’에서 악마를 만난다는 이야기에서 모티브를 착안했다. 강한 셔플 리듬과 반복되는 가사들이 매력적인 곡으로 블루지하면서도 러프, 락킹한 사운드의 곡으로 EP 앨범버전보다 한층 업그레이드 된 사운드와 곡의 구성이 돋보인다.

Dirty woman
1번 트랙‘Cross road meet the devil’과 이어지는 셔플리듬의 곡으로 처절한 가사와 짜임새있는 섹션과 꽉찬 사운드, 치열한 보컬의 감정이 느껴지는 것이 특징이다.

Witch
재치있는 베이스톤과 멜로디 라인이 포인트인 곡으로 스트레이트 하고 직설적인 노래이다. 밴드의 리더이자 기타&보컬을 맡고 있는 안지의 실제 경험이 녹아 있다. 사랑스러운 관계가 점점 변해서 자기 자신이 마녀처럼 느껴지는 지경에 이르게 되었을때 쓰여진 곡이다.

Beat
커다란 스피커, 심장을 울리는 사운드, 온 몸에 퍼지는 전율, 동경으로부터 시작된 음악.
처음 가 본 라이브클럽의 낯설고도 설레이는 풍경을 그대로 그려낸 곡 ‘Beat’는 “무대 위가 가장 빛나 보이던 날의 기억이 끊임없는 비트가 되어 잠을 못 이루게 되었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반복적인 후렴구와 촘촘한 곡 구성, 후반부의 브릿지에서의 퇴폐적인 보컬 톤이 매력적이다.

We are more than just lovers
앨범 내 유일한 발라드로 느린 템포의 멜로디컬한 곡이다. 더 이상 연인은 아니지만 연인이상의 관계라는 의미의 영어가사가 인상적인 ‘We are more than just lovers’는 사랑 후에 찾아오는 이별은 언제나 슬프고 힘들지만 시간이 지나면 아픈 기억이 아련하게 추억으로 남는 아이러니한 상황을 또 겪게 되는 안지원의 자전적인 이야기를 담은 곡이다. 흐르는 듯한 멜로디와 아련한 가사가 안지원의 애절한 보이스 컬러와 어우러지는 것이 특징으로 드러머 김영진의 안정적인 드러밍으로 곡에 무게가 실려있다

냄새
경쾌하고 밝은 스트로크기타 소리와 나른한 슬라이드바의 인트로가 여유롭게 느껴지는 곡 ‘냄새’는 한 사람을 소유하고 싶은 욕구와 열망을‘향기’가 아닌 ‘냄새’라는 원초적인 단어로 담아내었다. 심플한 코드진행의 8beat 곡으로 빈티지하고, 무겁지않은 사운드의 노래다.

뜨거운 것이 좋아
밴드 웨이스티드 쟈니스의 첫 정규 앨범< Cross road >의 타이틀곡으로 신나는 스윙감에 어깨가 들썩이는 것이 포인트이다.
나에게 설레이고 있지만 아직도 망설이는 상대방에게 더 가까이 함께 하길 바라는 마음을 유쾌하고 즐겁게 표현한 곡으로 위트있는 베이스라인, 탄탄한 드럼. 그 위에 춤추듯 즐거운 기타가 곡의 가장 큰 매력이다.
끊임없이 외치는 보컬이 인상적이다.“뜨거웠으면 좋겠어!”

Hey, my youth bye
치열하게 보냈던 시간을돌이켜 생각해보니 가장 즐거웠다고 느끼는 순간이 누구나에게 존재한다. 지나간 청춘에 대한 그리움을 신나고 락킹하게 표현해 낸 곡이 9번 트랙 ‘Hey, my youth bye’이다.
스트레이트한 락 블루스 넘버로 기타솔로가 돋보이며 80~90년대의 러프한 기타사운드가 강점인 밴드‘Stevie Ray Vaughan’, ‘double trouble’, ‘cry of love’ 등의 분위기도 느껴져서 반갑다.

Sign
이번 앨범에서 가장 터프하고 날카로운 곡이라 할 수 있다. 빠른셔플, Two-Four Rhythm의 곡으로 싸이코빌리(락 음악의 한 장르)의 느낌도 띈다. 무너지는 신뢰와 그에 대한 처절함, 분노와 슬픔을 가사에 담았으며 그 느낌을 기타&보컬 안지가 그대로 표현해 내었다. 기타솔로 후에 노이즈를 가득차게 연출해내 듣는 재미를 더한다.

Run away
“엄마를 사랑한다. 엄마의 자유를 존중한다. 하지만 덕분에 난 눈을 가리고 듣지도 말하지도 못 한 채 더 움츠려야하고 숨어야만 한다.”
개개인마다 상황은 상대적이다. 슬프지만 현실이고 심지어 우리와 많이 멀지 않은 곳에서 빈번히 일어나고 있다.
11번 트랙에 담겨진 노래 ‘Run away’는 웨이스티드 쟈니스가2013년 뉴욕에 가기 전 만들어 진 곡으로 탈북자인 엄마를 둔 소녀의 입장으로 쓰여졌다. 이번 앨범에서 유일하게 스토리의 주체가 작사자가 아닌 곡으로 조금 더 많은 이들이 탈북민과 북한인권 문제에 관심을 가져주길 바라는 마음에 영어가사로 녹음하였다.

Come to my room
“사랑에 대한 그리움과 애잔함, 하지만 놓을 수 없는 복잡하고도 오묘한 감정이 내 방안에 가득차있고.. 여전히 그대와 함께 하길 바라는 사랑스럽지만 미련한 나“ 내에 유일한 어쿠스틱한 곡으로 기타 한 대와 보컬을 동시 녹음하여 라이브의 느낌을 최대한 살 릴 수 있도록 표현했다. 아련한 가사 내용과 함께 보컬의 색다른 매력이 느껴지는 보너스 트랙이다.

Witch Eng ver.
3번 트랙 Witch의 English ver.으로 한글 버전과는 또 다른 느낌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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