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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erhoof (디어후프) CD / Deerhoof Vs. Evil

레이블 : 붕가붕가레코드
출시일 : 2011/11/10
장르 : Alternative & Modern Rock
상태 : 품절
판매가 : 17,000
할인가 : 13,100 원 (130)
수량 :
*12트랙 이외에 히든 트랙 4곡 수록

01. Qui Dorm, Només Somia
02. Behold a Marvel in the Darkness
03. The Merry Barracks
04. No One Asked to Dance
05. Let's Dance the Jet
06. Super Duper Rescue Heads!
07. Must Fight Current
08. Secret Mobilization
09. Hey I Can
10. C'Moon
11. I Did Crimes for You
12. Almost Everyone, Almost Always


[BONUS CD]
*초도 한정으로 디어후프 10집을 구입하신 분에게 증정

1. Almost Everyone,Almost Always(junjayang remix)
2. Must Fight Current (j-u & ash-epstalker remix)
3. Behold A Mavel in the Darkness(shugo tokumaru remix)
4. Hitchcock
5. Behold A Mavel in the Darkness(live version)
6. The Merry Barracks(live version)
7. Rainbow Silhouette of the Milky Rain(live version)

 
멈추는 법을 모르는 팝 매직! 디어후프 통산 10장째의 풀 앨범!

- 보너스트랙 4곡 수록
- 초회 한정으로 전자양, J-U (ex-가리온), 토쿠마루 슈고의 리믹스 트랙 외, 귀중한 라이브 음원이 들어있는 한국 오리지널 보너스 디스크 (7곡 수록) 증정!
- 라이너 노트(해설)에 불싸조의 한상철

 옛 보금자리였던 ‘킬 록 스타즈’ 에서 오브 몬트리올이 있는 폴리바이닐로 이적한 뒤의 첫 번째 앨범. 톰요크도 절찬한 과거작 ‘friend opportunity’ 의 명맥을 이어, 끝없이 풍부한 음악적 아이디어들과 완벽할 정도의 구축성, 무심코 흥얼거리고 싶어지는 친근한 멜로디 센스의 두 부분을 더욱 깊이 다듬은 급진적이고도 훌륭한 팝 사운드!

 그리스의 작곡가 미키스 데오드라키스와 함께한 마이클 카코야니스 감독의 작품 ‘물고기가 나온 날(1972)’ 사운드트랙 중의 한 곡 ‘Let’s Dance The Jet’ 의 커버는 이미 2010년 2월 일본 공연에서 피로를 하고 있지만 이 곡 이외에는 모두 디어후프의 오리지날 악곡으로, 녹음도 스튜디오를 사용하지 않고 밴드의 연습실 등에서 이루어졌다.

 결성 후 16년간 쉬지않고 작품을 발표해오며, 작품을 발표할 때 마다 신선한 놀라움과 감동을 전해주는 디어후프. 그 존재 자체가 기적이라 말하지 않을 수 없다.


16살 때 어떤 느낌을 가지고 있었는지 기억해 내는 건 그리 어렵지 않다.

그렇다. 모두가 가지고 있는 두 개의 눈을 가지고선 자기의 눈은 절대 틀린걸 보는 일이 없고, 대적할 것도 없다고 생각한다. 누구도 나에게 이래하라 저래하라고 명령하는 걸 허락치 않는다. 무시할 수 없는 커다란 세력. 나라면 이 모든것에 도전하여 이길 수 있을 것이라는 부정하기 힘든 감정들로 넘쳐나고 있었을 것이다.

1994년에 결성된 디어후프는 지금 바로 그 숙명적인 연령에 도달한 시점이고, 흐름을 따져보면 이제는 밴드가 밖으로 나가서 세계로 도전해야 하는 순서이다. 반항적인 청년이 강하고 치우치지 않는 인간으로 변용하는것과 같은 것 처럼. 그랙 소니어, 에드 로드리게즈, 존 디트릭과 사토미 마쯔자키는 밴드에게 있어서 유일한 고향이라고 부를 수 있는 장소였던 샌프란시스코를 급히 떠나고는 ‘디어후프의 레코딩은 이런 소리’ 라는 지금까지의 기존 개념을 버리기에 이른다.

그 결과 태어난 것이 ‘디어후프 vs 이블’ 이다. 제어 불능이 되어 맹위를 떨치는 호르몬이 음악으로 변한 것 같은 이 앨범은 스피커에서 뛰쳐나와 뭔가 서투른 승리와 타오르는 감상으로 끓어 넘치고 있다. 여기에 담겨있는 것은, 듣게 되면 춤을 추어야 하고 같이 노래를 하지 않으면 안 되는 곡 뿐이다(아무리 리듬이 엄청 들쑥 날쑥하고 멜로디가 당돌하다고 하더라도). 서두의 ‘Qui Dorm, Només Somia(카타로니아어로 노래하는)’ 부터, 듣고 있으면 그들이 실패를 두려워 하지 않는 대담한 밴드라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다.

그들의 음악적인 ‘성장’ 을 기록하기에 있어 밴드의 멤버들은 자신 스스로를 신뢰하는 수 밖에 없었다. 별로 알려져 있지 않는 그리스 영화의 사운드 트랙이었던 인스투르맨탈 곡 커버 ‘Let's Dance the Jet’, 뉴욕의 아티스트 아담 팬들튼의 다큐멘터리 영화/인스터레이션 ‘band’ 를 위해 만들어진 곡 ‘I Did Crimes for You’ 를 뺀 모든 수록곡은 녹음 엔지니어나 다른 이의 도움 없이 완전히 밴드 자신들의 녹음, 믹스, 마스터링에 의해 만들어졌다.

모두의 우려와는 반대로, 만들어진 앨범은 세련되었으며, 기쁨에 넘치며, 커다란 스케일의 사운드들로 가득 차 있다. DIY한 방법을 시도한다는 것은 자신들을 처음부터 다시 만들어 나가는 자유를 의미하고 있었다. 서로의 악기를 바꾸어 연주하며 그들 악기의 원형을 멈추지 않고 철저하게 바꿈과 동시에(그건 조안나 뉴섬의 샘플도 코노노 No.1의 샘플도 아니고, 존과 에드의 기타이다), 자신들 음의 색채를 합쳐 예상하지 못했던 배합을 탄생시켜나간다.

한번 듣는 것으로 이 앨범이 (그들의) ‘스윗 식스틴’ 이라는 걸 알게 될 것이다.


●ディアフーフ バイオグラフィ
디어후프 바이오그래피

디어후프는 1994년 3월, 샌프란시스코에서 그랙 소니어(드럼&보컬)와 롭 휘스크(베이스&보컬)에 의해 결성되었다. 킬 록 스타즈의 설립자 슬림 문은 1995년에 올림피아에서 열린YOYO-A-GOGO 페스티벌에서 그들의 라이브를 보고 첫 싱글인 Return of the Wood M'lady』를 릴리즈하기로 결정한다. 1996년 4월 일본에서 아메리카로 넘어와 채 1주가 되지 않았을 때, 사토미 마쯔자키는 그들의 싱글을 처음으로 듣게 된다. 그때까지 악기의 연주 경험이 전혀 없었던 그녀는 2주 후에 보컬리스트로 밴드에 가입하여 투어에 참가하고 있었다. 1997년에 롭이 샌프란시스코를 떠나고, 남겨진 사토미와 그랙은 디어후프 최초의 CD 『The Man, the King, the Girl』을 완성시킨다. 이것은 같은 해 킬 록 스타즈(KRS)와 문의 새로운 레이블인 5 Rue Christine(5RC)에 따라 공동 릴리즈 되었다. 1998년에 사토미는 베이스를 치기 시작하고 롭이 돌아와 기타리스트로 재 가입한다. 또한 동시에 게리 굿(키보드)도 참가하였다. 다시 한 번 KRS/5RC 로 부터 릴리즈를 한 1999년의『Holdypaws』를 녹음 후에 롭과 게리가 탈퇴하고 그 때에 미네폴리스로에서 베이에리어로 이사해 온 (전 Colossamite 의)존 디트릭이 기타로 참가한다. 2000년에 이 새로운 편성으로 콘서트를 레코딩한 후 디어후프는 오스트리아의 레이블 Dual Plover 에서 과거 다른 라이브 음원을 포함한『Koalamagic』을 릴리즈했다. 당시로부터 4년을 거슬러 올라가 롭과 그랙 둘이서 구상하고 있었던 음악을 담은 앨범『Halfbird』는 2001년에 완성되어 같은 해 Menlo Park 에서 릴리즈되었다. 2000년부터 2001년 사이에 사토미와 존, 그리고 그랙은 새로운 구성으로 최초의 스튜디오 앨범인『Reveille』의 레코딩을 행하고 2002년에 KRS/5RC 에서 릴리즈되었다. 2001년의 12월에는 같은 지역 밴드중에 사이가 좋았던 Curtains의 기타리스트인 크리스 코엔이 디어후프에 가입했다. 2002년의 끝에 그들은 『애플 오 』를 녹음하고 2003년 3월에 KRS/5RC 에서 발표하게 된다.(일본반은 같은해 5월에 피바인 레코드에서) 그리고 딱 1년후인 2004년 3월에 빨리도『밀크 』을 릴리즈. SPIN지에서「완벽한 앨범」이라고 평가되는 둥 각방면에서 절찬을 받았다. 2005년 3월에는 첫 일본어 가사로 만들어진 EP『미도리노 코스모스(Green Cosmos)』, 더욱이 같은 해 10월에는 앨범『더 런너즈 』를 이어서 릴리즈하며 그 왕성한 제작 의욕을 끊임없이 풍부한 음악적 아이디어로 표현해낸다. 2006년 5월 The Curtains 의 활동에 전념하기 위해 크리스 코엔이 탈퇴. 트리오 구성으로『프렌드 오퍼튜니티 』를 완성하고 2006년 12월(구미에선 2007년 1월)에 릴리즈. 2007년 7월에는 첫 후지 록 페스티벌에 출연. 2008년 2월 새로운 기타리스트 에드 로드리게즈가 가입. 다시 4인구성이 되어 같은 해 10월에 앨범『오펜드 마기 』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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