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 ) Eight Easy Steps
02 ) Out Is Through
03 ) Excuses
04 ) Doth I Protest Too Much
05 ) Knees Of My Bees
06 ) Not All Me
07 ) So-Called Chaos
08 ) This Grudge
09 ) Spineless
10 ) Everything
Havoc And Bright Lights (Digipack)
Flavors of Entanglement
The Collection
1974년 1월 캐나다 오타와 온타리오 출신으로 95년 데뷔하여 90년대 중반 알라니스 모리셋이 세계 음악씬에 대단 파장을 일으켰었다. 그녀는 완전히 새로운 세대의 음악 팬들에게 싱어 송 라이터의 역할을 재조명 함으로써 큰 성공을 이루어 내었다. 음악, 정신, 상업 그리고 문화적으로 95년도 데뷔 앨범 ‘Jagged little pill’의 충격은 정말 거대한 것이었으며 전세계적으로 3000만장 이상 판매되어 가장 성공한 음반으로 기록 되었다. 자국인 캐나다 내에서는 이미 어느 정도 가수 겸 배우로 알려져 있었지만 이러한 성공이 그녀를 세계적인 스타의 반열에 오르게 하는데 기여했다. 이 단 하나의 앨범으로 알라니스는 21세의 나이로 세계적인 슈퍼스타가 되었으며 그 시대에 유명인이 되었다.
이미 오래 전부터 라이브 가수로서 연주하는 곳마다 사람들의 인정을 받아왔었는데 1996년에 그래미어워드 앨범 및 싱글 총 4개 부문( 앨범상/ 여성 록 보컬상/ 록 앨범상/록 음악상)을 수상하는 기염을 토해내어 이를 세계적으로 입증하게 된 것이다.
이후 ‘Supposed former infatuation junkie’(98), ‘Unplugged’(99), ‘Under rug swept’(2002) 그리고 CD와 DVD팩키지인 ‘Feast on scraps’(2002)등을 지속적으로 발매하며 계속 여정을 이어가고 있다. 97년 그래미어워드 뮤직비디오 부문을 수상하였으며, 영화 City of angel에 수록된 Uninvited라는 곡으로 99년 그래미어워드 2개 부분(여성 록 보컬/ 록 송)을 역시 수상하는 등 총 7개의 그래미상을 수상하였다. 게다가 그녀는 영화에도 참여할 기회를 가지게 되었는데 ‘케빈 스미스’ 감독의 ‘도그마’에서 여신 역을 연기했고 여러 TV 쇼(Sex and the city/ Curb your enthusiasm)에도 출연하였다. 최근에는 자선, 구호 사업에도 힘 쏟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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