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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VAROTTI & FRIENDS (파바로티와 친구들) CD / 베르디 (Giuseppe Verdi),슈베르트 (Franz Schubert) (작곡가),스팅 (Sting),파바로티 (Luciano Pavarotti)

레이블 : Decca (라온아이)
바코드 : 0028944010022
출시일 : 2011/07/25
장르 : 성악
상태 : 판매중
판매가 : 22,300
할인가 : 21,600 원 (180)
수량 :
1. It`s Probably Me (Sting)
2. Pans Angelicus (Cesar Franck/ Luciano Pavarotti/ Sting)
3. Miserere (Zucchero/ Bono/ Luciano Pavarotti)
4. Muoio Per Te (Sting/ Zucchero)
5. One More Day (Neville Brothers)
6. Ave Maria (Franz Schubert/ Aaron Neville)
7. In Liverpool (Suzanne Vega)
8. Sentinel (Mike Oldfield)
9. L`urlo (Zucchero)
10. Too Much Love Will Kill You (Brian May)
11. 11.It`s Probably Me (Sting)
12. Room 19 (Bob Geldof)
13. Les Hommes Qui Passent (Patricia Kaas)
14. La Donna E`mobile (Giuseppe Verdi/ Luciano Pavarotti/ Sting/ Lucio Dalla/ Brian M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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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 War Children
Pavarotti & Friends 2
베르디 (Giuseppe Verdi)

이탈리아의 베르디는 이탈리아 북부 파르마현(縣)의 레론콜레에서 독일의 바그너와 같은 해에 태어나 19세기 오페라 작곡가로서 이탈리아의 오페라를 세계적으로 만들었다. 베르디는 로시니의 뒤를 이어 이탈리아의 오페라의 전통을 확립시켜, 푸치니에게 계승시킨 위대한 오페라 작곡가였다.

바그너의 작품이 근본적으로 기악적이며 대위법적으로 작곡이 이뤄진 데 반하여 베르디는 성악적이고 선율적이며 화성적으로 이줘져있다. 그의 작품은 노래와 오케스트라를 연극 속에 적당히 배합하여 변화 무쌍한 여러가지 형태를 보여주었다. 그의 모든 작품에는 이탈리아의 성악적인 선율미가 풍부하게 넘쳐 흐르는데 그러면서도 극적 감정이 강하게 나타나 있고 무대 효과도 충분하게 보여진다.

베르디의 생애에 있어 오페라 작곡가로서의 새 기원을 보인 것은 그의 나이 38세 때부터 베니스에서 오페라 [리골레토]를 상연하면서부터였다. 그 후 [일 트로바토레], [라 트라비아타], [시칠리아섬의 저녁기도], [가면무도회], [운명의 힘] 등을 전 유럽에 계속 상연하여 그의 황금 시대를 이루었다.
베르디의 오페라는 주로 남자 주인공을 중심으로 전개되는데, 그의 오페라는 힘차고 당당한 극적 성격을 지니고 있다. 말년에는 비극적인 작품을 많이 써냈고 '팔스타프'와 같은 희가극을 만드는 등 정력적인 창작욕을 보였다. 오페라 이외의 작품으로는 '레퀴엠', '현악사중주곡' 등이 널리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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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베르트 (Franz Schubert) (작곡가)

"가곡의 왕" 이라는 별명을 가진 슈베르트는 샘솟는 듯한 아름다운 선율에 로맨틱하고도 풍부한 정서를 지닌 이채로운 작곡가였다. 19세가 독일 낭만파 음악의 창시자 중의 한 사람인 그는 국민 학교 교장의 4째 아들로 태어났는데, 11세때는 비인 궁정 예배당의 소년 합창단 단원으로서 음악 생활을 시작하였다.

그의 음악은 자연스러우며, 베토벤과는 달리 무겁거나 격하고 장중하지 않다. 그 교묘한 멜로디의 구사 방법은 모차르트에 비할 만하며 조국의 향토색을 반영한 [랜틀러] 에서는 무곡풍의 밝은 면도 보여주고 있다.

기악곡에 있어서도 성악곡과 같은 맛을 볼 수 있는데, 질서 정연한 형식미보다는 자유로움을 볼 수 있다. 색채적인 화성 기법은 낭만주의 음악에 새로운 길을 개척했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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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팅 (Sting)

1951년 10월 2일 영국의 월센드에서 태어났다. 초창기에는 재즈뮤지션으로서 활동을 시작하였으나 더 폴리스의 베이시스트이자 보컬로 활동하게 되면서 팝 음악의 길로 들어서게 된다. 1978년 더 폴리스 1집 앨범 [Outlandos D'amour]으로 본격적인 메이저 음악활동을 시작한 그는 1984년 밴드가 해산하자 솔로활동을 시작한다. 그 후 재즈적 성향의 팝 음악을 비록 월드음악에 까지 넘나들게 되고 팝 음악의 서정시인 이라는 칭호를 듣게 된다.

2000년 제43회 미국 그래미 어워드 최우수 남성 팝보컬 상을 수상하였으며, 주요 음반으로는 Ten Summoner‘s Tales, Mercury Falling, Sacred Love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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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바로티 (Luciano Pavarotti)

이탈리아의 모데나에서 제빵업자의 외아들로 태어났다. 오페라 애호가이자 아마추어 테너가수였던 아버지의 영향으로 일찍부터 음악적인 환경에서 자랐으며, 1955년 모데나 사범학교를 졸업하고 아버지와 함께 모데나 오페라극장의 합창단에서 활동했다. 1961년 이탈리아 레조 에밀리아의 아킬레 피레 국제콩쿠르에서 우승한 후, 그곳 시립오페라극장에서 푸치니의 오페라 《라보엠》의 루돌포 역을 맡으면서 테너 가수로 데뷔했다. 이 공연의 성공으로 일약 세계 각국의 무대에서 이름을 널리 알리게 되었다.
1968년에는 뉴욕의 메트로폴리탄오페라단에서 《라보엠》을 공연해 세계적인 명성을 얻었으며, 1971년부터는 그곳에서 정규적으로 배역을 맡았다. 특히 1972년 메트로폴리탄오페라단에서 같은 고향에 같은 유모에게서 자란 소프라노 미렐라 프레니(Mirella Freni)와 함께 부른 《라보엠》은 대표적인 명반으로 손꼽힌다.
1970년대에는 도니체티·벨리니·베르디 등의 오페라 배역에 요구되는 벨칸토 창법을 완벽하게 구사했으며, 1980년대 이후에는 더욱 무게가 실린 창법을 바탕으로 드라마틱한 역으로 레퍼토리를 넓혀 베리스모 오페라까지 영역을 확장해나갔다. 1982년에는 필라델피아에서 자신의 이름을 딴 국제콩쿠르를 창설하기도 했다. 1990년대 이후에는 로마월드컵 전야제 때 흔히 세계 3대 테너로 불리는 플라시도 도밍고, 호세 카레라스와 함께 ‘3 테너 콘서트’를 연 것을 시작으로 세계 각국에서 대규모 관중을 동원하는 야외공연을 열었다.
다양한 레퍼토리와 높은 음역에서 멀리 뻗어나가는 맑고 깨끗한 음색이 최대의 장점이며, 헤르베르트 폰 카라얀(Herbert von Karajan)과 더불어 대중적 인지도가 가장 높은 클래식 음악가로 평가받았다. 오페라 외에 연주회·음반·텔레비전 등 폭넓은 활동으로 많은 인기를 얻었다. 1977년 한국을 방문하여 독창회를 가졌으며, 1993년·2000년·2001년에도 내한공연을 가진 바 있다.
2007년 9월 6일 이탈리아 북부 모데나에 있는 자택에서 췌장암으로 사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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