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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os Starker (야노스 슈타커) LP / The Very Best Of Janos Straker

레이블 : 워너뮤직코리아(주)
출시일 : 2008/12/02
장르 : 관현악
상태 : 품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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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1 - Encore Album
1.크라이슬러/마레샤: W.F.바흐 스타일에 의한
그라베
2. 하이든/피아티고르스키: 디베르티멘토 D장조
3. 생상스: 백조
4. 슈베르트: 악흥의 순간 3번
5. 블로흐: 기도
6. 포퍼: 타란텔라
7. J.S.바흐: 아리오소
8. 프레스코발디/카사도: 토카타
9. 슈만/포퍼: 저녁의 노래
10. 베버/피아티고르스키: 아다지오와 론도
11. 슈만: 트로이메라이
12. 바르톡: 루마니아 민속 무곡

CD2 - Virtuoso Music For Cello
1. 핸델/바이너: 시칠리아노
2. 파가니니: 롯시니의 ‘모세’ 주제에 의한 환상곡
3. 포레: 꿈 꾼 뒤에
4. 포퍼: 헝가리 랩소디 Op.68
5. 그라나도스: ‘고야에스카스’ 가운데 인터메조
6. 파야: 불의 의식의 춤
7. 드뷔시: 아마빛 머리의 소녀
8. 라벨: 하바네라
9. 롯시니/카스텔누보-테데스코:
‘세빌리아 이발사’로부터의 피가로 
Live in Paris 1983 [180g 오디오파일 프레싱]
바르톡, 멘델스존, 드뷔시, 쇼팽 작품집 [180g]
Bach: Suites For Unaccompanied Cello Complete (45 RPM 180g 6 LP Box Set)
작곡자: Johann Sebastian Bach / Franz Schubert / Schumann
연주자: Janos Starker

데논(Denon) 레이블을 통해 발매되었던 전설적인 첼리스트 야노스 슈타커!

1970년대 중반을 대표하는 첼로 소품 연주의 기념비적인 두 장의 앨범 ,
을 하나로 묶은 전세계 최초 2CD컴필레이션


감성과 이성의 동체, 야노스 스타커
1924년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태어난 20세기의 가장 위대한 첼리스트 가운데 하나인 야노스 슈타커(Janos Starker)는 러시아 태생의 부모들의 보호아래 일찌감치 그 음악적 재능을 키울 수 있었다. 부다페스트에 있는 리스트 음악원에 입학해 다비드 포퍼(David Popper)의 제자였던 아돌프 쉬퍼(Adolf Schiffer)문하에 들어가 15세에 졸업했다. 11세에 공개연주회를 갖고 39년에 음악원을 졸업할 즈음에는 이미 헝가리에서 가장 유명한 첼리스트로 각광받았다. 이 시기 그의 음악 경력에 가장 중요한 사건으로 꼽히는 졸탄 코다이(Zoltán Kodály)와의 만남이 있었다. 슈타커는 20세기의 바흐 무반주 첼로 모음곡으로 평가받는 무반주 첼로 소나타를 초연했고, 이 계기로 이 작품은 세계 음악계의 중심 레파토리로 자리잡게 되었다.

솔리스트로서 그는 Delos 레이블에서 남긴 코다이의 무반주 첼로 소나타를 위시하여 머큐리와 데카, 필립스, 에라토, EMI, RCA 레이블을 통해 고전과 낭만을 아우르는 수많은 명연, 명반을 남겼는데, 솔리스트로서의 업적만큼이나 그는 실내악 연주자로서도 수준 높은 앙상블을 선보였다. 1951년 피아니스트 율리우스 카첸(Julius Katchen),바이올리니스트 요제프 수크(Josef Suk)와 트리오를 결성한 것이 바로 그것이다. 안타깝게도 1969년 카첸의 죽음으로 이 트리오는 해체되었지만, 이후 동향의 피아니스트 죄르지 세복(그 역시 인디아나 대학 피아노과 교수로 재임했다)과 다시금 듀오 실내악에 매진하는 한편, 볼프강 슈나이더한/게자 안다와 드림팀을 다시 구성하기도 했고 크리스티안 페라스와 브람스의 2중 협주곡을 연주하기도 하며 그가 존경해 마지 않았던 파블로 카잘스나 엠마뉴엘 포이어만의 뒤를 이어 실내악 앙상블리스트로서의 구심점 역할을 했다.

DENON 소품집
1975년과 78년 그는 일본 데논 레이블을 통해 ‘Virtuoso Music for Cello'와 ’Encore Album'이라는 타이틀의 두 장의 앨범을 발표했다. 그의 캐리어에서는 보기 드물게 첼로를 위한 소품들을 녹음했는데, 이 두 장의 앨범은 그의 가장 은밀하고도 낭만적인 모습을 담고 있기에 대단히 소중하다. 죄르지 세복의 제자인 시게오 네리키의 피아노 반주 위에 펼쳐지는 슈타커의 풍윤한 볼륨감과 아름다운 선율미, 화사하게 펼쳐지는 음색의 팔레트는 그의 다른 협주곡, 실내악 녹음들에서는 미처 경험할 수 없었던 또 다른 첼로 예술의 매력이라고 말할 수 있다. 여기 발매된 앨범에는 이 두 장의 앨범이 하나로 묶여져 있는 만큼 슈타커가 의도했던 “첼로 소리가 아닌 음악을 만들고 싶었다”라는 그 진실된 마음을 충분히 공감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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