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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반장르 > CLASSIC > 교향 협주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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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kolaus Harnoncourt (니콜라우스 아르농쿠르) CD / 베토벤: 교향곡 4번 & 5번 (Beethoven: Symphonies Nos.4 & 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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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블
: Sony BM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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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코드 : 88035811821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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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일 : 2016/02/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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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 교향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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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태
: 품절 |
판매가
:
19,000 원 |
할인가
:
14,500 원
( 1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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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02. Symphony No. 4 In B-Flat Major, Op. 60 : Ii. Adagio
03. Symphony No. 4 In B-Flat Major, Op. 60 : Iii. Allegro Vivace - Trio. Un Poco Meno Allegro
04. Symphony No. 4 In B-Flat Major, Op. 60 : Iv. Allegro Ma Non Troppo
05. Symphony No. 5 In C Minor, Op. 67 : I. Allegro Con Brio
06. Symphony No. 5 In C Minor, Op. 67 : Ii. Andante Con Moto
07. Symphony No. 5 In C Minor, Op. 67 : Iii. Allegro - Attacca
08. Symphony No. 5 In C Minor, Op. 67 : Iv. Alleg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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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짜르트 레퀴엠 K.6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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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손의 마에스트로”
‘고음악 운동’의 선구자
오케스트라 연주계의 위대한 개척자
니콜라우스 아르농쿠르 : Nikolaus Harnoncourt
콘첸투스 무지쿠스 빈 : Concentus Musicus Wien
2016년 새 앨범
베토벤 교향곡 4번 & 5번 : Beethoven Symphonies 4 & 5
2016년 은퇴를 선언한 아르농쿠르가 직접 설명한 해설 한글 번역본 수록
니콜라우스 아르농쿠르와 같은 거장이 20년 이상 세월이 지나 베토벤의 교향곡들에 도전할 때는 뭔가 특별한 일이 일어나리라는 사실을 예감할 수 있다. 그가 창단한 콘첸투스 무지쿠스와 처음 연주하는 것이다.
“궁극적으로 모든 위대한 예술 작품은 언제나 퍼즐과 같다. 언제나 불가해하다. 진정 위대한 예술가는 자신의 상상력으로 그리기 때문이다. 그것은 보통 사람들이 도달할 수 없는 경지이다. 모차르트나 베토벤과 같은 작곡가는 그들만의 리그, 다시 말해 존재하지 않는 영역에서 놀았다. 이는 나 역시 음악가로서 같은 공연을 되풀이할 수 없다는 말이다. 그건 그저 불가능하다. 다른 사람은 할 수 있을지 몰라도 나는 못한다.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이란 그저 그 신비로움에 조금 더 가까이 가는 것 정도이다.” ? 니콜라우스 아르농쿠르
2015년 12월 5일 오스트리아 지휘자 아르농쿠르가 은퇴를 선언했다. 아르농쿠르는 20세기 중엽부터 대두된 ‘고음악 운동’의 선구자였고, 오스트리아를 대표하는 시대악기 앙상블 ‘콘첸투스 무지쿠스 빈’의 창립자이며, 이른바 ‘절충주의’를 주창해 오케스트라 연주계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 개척자다. 또한 그는 지휘자이기 이전에 첼리스트였고 악기 제작자, 음악학자, 교육자, 저술가로도 활동해왔다.
그는 독일 베를린에서 태어나 빈 음악원에서 첼로를 전공한 후 17년간 빈 심포니 오케스트라 단원으로 활동했다. 고음악, 고악기, 역사적 연주기법 및 연주방식을 공부한 그는 이후 ‘콘첸투스 무지쿠스 빈’을 창립하여 고음악을 이어나갔다. 이후 현대악기 오케스트라에 시대악기 주법을 도입하고 일부 악기를 고악기로 대체한 ‘절충주의 연주방식’을 선보였고, 그 시도는 오케스트라 연주의 패러다임에 일대 변혁을 일으켰고, 많은 이에게 ‘베토벤 교향곡 연주방식의 모범답안’처럼 받아들여지며 확고한 지분을 확보했다.
이후 아르농쿠르는 낭만파와 근현대 레퍼토리로까지 꾸준히 활동 영역을 넓혔고, 이 시대의 가장 존경받는 원로 지휘자로 자리매김했다. 아마도 역사는 그를 20세기 후반의 가장 중요한 지휘자 중 한 명으로 기억 될 것이다.
참여 아티스트 정보
- 니콜라우스 아르농쿠르 [NIKOLAUS HARNONCOURT] (지휘)
- 루드비히 판 베토벤 [LUDWIG VAN BEETHOVEN] (작곡)
- 콘센투스 무지쿠스 빈 [CONCENTUS MUSICUS WIEN] (앙상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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