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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차르트 : 플루트 협주곡 1, 2번 & 플루트와 하프를 위한 협주곡 - 마리 피에르 랑글라메, 엠마누엘 파후드 CD

레이블 : Warner Music
바코드 : 8809355976334
출시일 : 2019/11/27
장르 : 협주곡
상태 : 판매중
판매가 : 18,000
할인가 : 13,800 원 (130)
수량 :
플루트의 황태자 '엠마누엘 파후드'의 EMI 데뷔 앨범 전격 재발매
모차르트: 플루트 협주곡 1, 2번 그리고 플루트와 하프를 위한 협주곡

이 앨범은 그 동안 폐반되어 구할 수 없던, 엠마누엘 파후드의 EMI (현 워너클래식) 데뷔앨범이자, 당시 EMI와 처음으로 계약하고 새 음반을 발매하기 시작한 마에스트로 '클라우디오 아바도'의 EMI 데뷔앨범이기도 하다.

카라얀의 베를린 필 시절 대표적인 플루티스트가 '제임스 골웨이'였다면, 이제 그 왕좌가 '파후드'에게로 넘어갔음을 시사하는 앨범으로, 아바도가 지휘하는 베를린 필의 협연은 가히 명불허전이다.

파후드의 내한공연을 기념해 재발매하는 "특별 제작 한정반"

1~3. Mozart: Concerto for flute and harp in C major, K.299* (모차르트: 플루트와 하프를 위한 협주곡 K.299)
4~6. Mozart: Flute Concerto No.1 in G major, K.313† (모차르트 플루트 협주곡 1번, K.313)
7~9. Mozart: Flute Concerto No.2 in D major, K.314† (모차르트: 플루트 협주곡 2번, K.314)


Emmanuel Pahud Flute 엠마누엘 파후드 플루트
Marie-Pierre Langlamet Harp 마리-피에르 랑글라메 하프 (트랙 1~3번)
Berlin Philharmonic Orchestra 베를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Conducted by Claudio Abbado 클라우디오 아바도 지휘 
모차르트 (Wolfgang Amadeus Mozart) (작곡가)

서양 고전주의 음악의 완성자이자 현재까지도 전 세계에서 가장 사랑받는 음악가. 35년의 생애 동안 교향곡, 협주곡, 소나타, 오페라, 실내악, 미사곡 등 600개가 넘는 작품을 남겼으며 많은 작품이 각 장르의 정점에 있다고 평가받고 있다.

다섯 살 때 첫 작곡을 했으며 열네 살 때 이탈리아 여행 중에 오페라 '폰투스의 왕 미트라다테스'를 무대에 올려 대성공을 거두었다. 좋은 일자리를 얻기 위해 몇 차례에 걸쳐 유럽 전역을 여행했으나 경이적인 음악의 신동이라는 평판과 작품들의 대성공에도 불구하고 결국은 그것을 얻는 데 실패했다. 고향인 잘츠부르크로 돌아와 궁정 오르가니스트로 잠깐 동안 일했으나 대주교와의 불화로 해고되고 이후 빈으로 거처를 옮겨 작곡과 연주에 전념했다.

피아니스트, 작곡가로서의 높은 명성과 '피가로의 결혼', '돈 조반니' 등 오페라의 성공에도 불구하고 당시 그것에 대한 보수는 그의 형편없는 경제관념과 낭비벽을 감당하기에는 충분치 않았다. 안정적인 예술 활동을 위해서는 궁정이나 귀족으로부터의 후원이 필수적이었던 시대에 높은 급료를 안정적으로 지급받을 수 있는 일자리를 죽을 때까지 얻지 못했던 모차르트는 짧은 생애 동안 주로 생계를 위해 곡들을 썼고, 만년에는 닥치는 대로 주위 사람들에게 돈을 빌려 달라는 편지를 보냈다. 그런 불안정한 생활 속에서도 모차르트의 창작열은 죽기 직전까지 조금도 식지 않아 음악사에 영원히 남을 수많은 작품들을 썼다.

모차르트의 천재성에 관한 일화는 무수히 많은데 바티칸에서 외부에 그 악보를 공개하지 않고 있던 비곡 알레그리의 '미제레레'를 처음 듣고 거의 완벽하게 채보했고 이틀 뒤 두 번째에는 몇 개의 소소한 것들을 수정해 악보를 완성했다. 모차르트에 의해 처음으로 '미제레레'는 일반에 악보가 공개되었다. '교향곡 36번'을 사흘 만에 작곡했고 그의 3대 교향곡으로 평가받는 '교향곡 39번'부터 '교향곡 41번'까지를 6주 만에 완성했다. 모차르트 스스로 자신은 음악에 대한 천재를 타고났다고 자부했으나 작곡을 위해서 자신보다도 많은 시간을 생각하고 거장들의 작품을 연구한 사람은 단 한 사람도 없다고 단언했을 정도로 그는 음악에 전념한 천재이기도 했다.

모차르트의 작품은 가볍고 경쾌한 장조의 작품이 대부분인데 만년에 접어들어서는 장조의 작품이라도 비장함과 애수에 넘치는 작품이 늘었고, 그런 작품들은 ‘천상의 음악’이라고 형용되었다. 죽기 두 달 전 건강이 이미 안 좋은 상황에서도 '마적'을 작곡해 초연하는 등 정력적으로 곡들을 썼으나 미완의 걸작 '레퀴엠'을 쓰던 도중 쓰러져 불과 2주 뒤에 35년 10개월의 젊은 나이로 빈에서 사망했다. 모차르트의 '레퀴엠'은 하이든, 베버, 베토벤, 슈베르트, 쇼팽, 로시니, 베를리오즈 같은 음악가들뿐 아니라, 실러, 괴테, 나폴레옹을 비롯해 많은 저명인사와 유럽 왕족들의 장례식에서 연주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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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바도 (Claudio Abbado) (지휘자)

이탈리아의 피아니스트이며 지휘자인 아바도는 음악가문 출신으로서 아버지는 바이올리니스트이며 형인 마르첼로는 피아니스트 겸 작곡가이기도 하다. 클라우디오 아바도는 밀라노 음악원에서 공부하고, 다시 빈에서 한스 스바로프스키에게 지휘를 배웠다. 밀라노 스칼라 극장의 교향악단 지휘자와 런던 교향악단의 수석 지휘자로 활동하였다. 그의 레퍼토리는 광범위하며 현대 음악도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브람스, 차이코프스키, 말러, 로시니와 베르디의 오페라 연주로 특히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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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후드 (Emmanuel Pahud)

베를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Berlin Philharmonic Orchestra)

랑글라메 (Marie-Pierre Langlamet)

하피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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