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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반장르 > COMPILATION > P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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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밤 종현입니다 MBC FM 4U (2C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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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블
: Sony BM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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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코드 : 88035811456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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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일 : 2017/03/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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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 Compil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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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태
: 품절 |
판매가
:
21,000 원 |
할인가
:
16,500 원
( 1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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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c. 1
1.빌리 홀리데이 Billie Holiday - I'm A Fool To Want You
2.토니 베넷 Tony Bennett - Who Can I Turn To (When Nobody Needs Me)
3.실예 네가드 Silje Nergaard - Based On A Thousand True Stories
4.저니 Journey - Lights
5.코다라인 Kodaline - Brand New Day
6.가이 세바스찬 Guy Sebastian - Candle
7.그루브 아만다 Groove Armada - At The River
8.마이클 잭슨 Michael Jackson - Love Never Felt So Good
9.자미로콰이 Jamiroquai - Space Cowboy
10.자즈 Zaz - Nous Debout
11.에릭 해슬 Erik Hassle - No Words
12.존 레전드 John Legend - Save Room
13.크리스 브라운 Chris Brown - Don't Wake Me Up
14.다이도 Dido - No Freedom
15.카사비안 Kasabian - Goodbye Kiss
16.제프 버클리 Jeff Buckley - Last Goodbye
17.케니 로긴스 Kenny Loggins - Conviction Of The Heart
18.오아시스 Oasis - Sitting Here In Silence (On My Own)
Disc. 2
1.원 디렉션 One Direction - A.M
2.앨리샤 키스 Alicia Keys - Prelude To A Kiss
3.셀린 디온 Celine Dion - A World To Believe In
4.알란 파슨스 프로젝트 The Alan Parsons Project - Days Are Numbers (The Traveller)
5.빌리 조엘 Billy Joel - Just The Way You Are
6.댄 포겔버그 Dan Fogelberg - Leader Of The Band
7.랜든 픽 Landon Pigg - Falling In Love At A Coffee Shop
8.톰 오델 Tom Odell - Real Love
9.미구엘 Miguel - Do You…
10.맥스웰 Maxwell - Pretty Wings
11.오마리온 Omarion - Ice Box
12.라파엘 사딕 Raphael Saadiq - Radio
13.비투케이 B2K - Girlfriend
14.사라 바렐리스 Sara Bareilles - Openning Up
15.시아 Sia - Chandelier
16.휘트니 휴스턴 Whitney Houston - I Didn't Know My Own Strength
17.패티 오스틴 Patti Austin - Say You Love Me
18.마일스 데이비스 Miles Davis - Time After T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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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FM4U '푸른밤 종현입니다' 프로그램 3주년 기념 앨범 [푸른밤 종현입니다]
빌리 홀리데이, 자미로콰이, 오아시스, 셀린 디온부터 원 디렉션, 시아, 미구엘, 그리고 맥스웰 까지 마이클 잭슨 ‘Love Never Felt So Good’, 시아 ‘Chandelier’, 빌리 조엘 ‘Just The Way You Are’ DJ 종현과 남태정 PD가 함께 선곡한 팝 에센셜 2CD 36곡 수록
종현의 사진이 수록된 20페이지 부클릿 포함
쏜살같이 지나가 버린 푸른밤에서의 3년은 내 인생에 엄청난 공간을 만들어 냈다. 이곳은 나에게 소속감과 동질감을 느끼게 해 주었고 우리는 함께 한다고 믿게 해줬다. 아니, 우리는 이곳에서 늘 함께였다. 지구 반대편에서도 이 공간을 공유할 수 있었고 12시가 아닌 다른 시간 대에서도 우린 같이 있을 수 있었다. 물리적인 것들은 우리의 공간에 아무런 상관이 없었다.
앞으로도 그랬으면 한다. 나와 당신의 공간, 우리의 공간인 푸른밤이 누구나 편히 쉴 수 있는 곳으로 남아있길. 함께한 기억들이 추억으로 살아나 당신을 안아주길.
우리의 공간을 만드는 데 함께해 준 모든 분에게... 감사합니다.
DJ 종현의 글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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