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의 존 바에즈’로 불리우며 ‘70년대 이후 최고의 음악성을 인정받았던 여성 싱어송라이터 Chyi Yu(제예/치위/齊豫의 ‘97년 작품. 뉴에이지 음악에 영향을 받았던 그녀의 후반기 작품의 정수를 담은 수작으로 고혹적인 보이스와 신비로운 멜로디라인 그리고 자연과 인간본연의 조화를 담은 노랫말 등 어느하나 흠잡을데 없는 완벽한 사운드를 들려준다. Starsing Music을 통해 발매된 본 에디션은 새로운 마스터링의 향상된 음질로 한층 높은 만족감을 전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