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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반장르 > LP(엘피) > K-p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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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다 (Toda) LP / 핵몽 (Nuclear Nightmare) 140g, 칠리 컬러 바이닐, 500장 넘버링 한정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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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량외 반품 불가 상품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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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블
: 비트볼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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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코드 : 880911469736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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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일 : 2021/03/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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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 락/인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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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태
: 품절 |
판매가
:
45,000 원 |
할인가
:
38,600 원
( 19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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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DE A
1. Prelude: Beautiful Land
2. 기억 속의 그 자리
3. 악의 선물 PART I
4. 악의 선물 PART II
SIDE B
1. Nu Rain
2. 돌아가고 싶다
3. Postlude: Los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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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 TODA
토다는 2007년 결성되었고 EBS ‘공감’, 울산방송 ‘뒤란’, KBS ‘TV 문화속’으로, 부산락페스티벌 등에서 연주
한 바 있는 한국의 퓨전록 밴드이다. 처음부터 토다는 한국인으로서의 정체성에 대한 고민을 했다. 20세
기의 한국인의 음악은 국악도, 클래식도, 팝도 아니라 이 모든 것들이 혼재된 음악이 한국의 정체성이라
는 고민에서 토다의 음악은 출발한다. 우리 핏속에 흐르는 우리음악을 표현하는 것, 또한 어려서부터 듣
던 팝음악과, 클래식을 또한 함께 표현하는 것이 음악가로서의 우리 자신들에게 솔직해지는 것이라고 여
겨지고 이것을 음악적으로 표현하고자 하였다.
지금까지 토다는 석장의 음반을 발표했다. 1집은 토다의 문제의식을 나타낸 최초의 앨범이고 국악 색채
를 지닌 연주곡을 선보였다. 앨범의 성향을 대표하는 곡으로 ‘가락’과 ‘무상’이 있다. 2집부터 합세한 보컬
파트는 일종의 악기로서 기능하도록 배치했으며, 3집 또한 이전 앨범들의 연장선에서 국악과 클래식을
밴드음악과 조화시켜 만들었다. 이 앨범에서는 전통음악을 재해석한 토다의 대표곡 ‘수제천’이 수록되어
있다.
From TODA
새 앨범은 탈핵을 주제로 한 여러 그림 작가들과의 협력 작업입니다. 모든 수록곡은 참여 작가들의 그림
으로부터 받은 영감에 기반해 작업했으며 각각의 곡들은 특유의 색채를 드러내지만 유기적으로 연결되
는 일종의 컨셉트 앨범입니다. 데뷔 때부터 천착해온 퓨전 사운드와 화성, 멜로디를 통해 토다만의 프로
그레시브록을 지향합니다. 전 앨범들에 비해 더 메세지를 강화하고, 보컬의 비중이 늘어났으나 사운드
일부로서의 역할을 중점적으로 수행합니다.
이번 앨범에 있어서 작가들과의 공동작업은 대단히 중요한 부분입니다. 함께 토론하고 여행했으며 생각
을 나누었고 그 생각을 작가들은 그림에, 토다는 음악에 담았습니다. 이번 앨범은 그 총합의 결실입니다.
<핵몽>을 위해 작업한 작가분들의 모든 작품을 음반 안에 모두 담을 수 없어 아쉽지만, 토다의 음반을
통해 홍성담, 정철교, 정정엽 작가의 작품을 소개할 수 있어 영광입니다.
TODA is
작곡 및 건반: 이기녕
피리: 진형준
해금: 윤해승
바이올린: 조혜운
드럼: 윤혁성
베이스: 정우진
기타: 이달현
보컬: 이상, 박선우
* 500장 넘버링 한정반
* 140그램 칠리 컬러 바이닐
* 펼침 자켓 (4페이지 내지)
* 인서트 포함
* 체코 제작 완제품
※ 명확한 재생불량 외 경미한 커버 구겨짐으로 인한 사유는 교환 반품 대상이 아님을 알려드립니다.
※ 컬러 바이닐은 제작 공정상 색상의 차이나 반점(얼룩)이 발생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불량이 아니며 또한 반품 대상이 아님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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