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DE A
1. サブタレニアン二人ぼっち
2. トワイライト
3. 真夜中のロックンロール・ダンス
4. 綱渡り
5. 赤いドレスでファニー・ウォーキン
6. ラグタイム・フォーエヴァー
SIDE B
1. ストリート・コーナー・ベティ
2. 土曜の夜から日曜の朝へ
3. スターダスト・ドライヴ
4. ピアニストの恋人
5. 恋にゆれて
6. 夜のイサドラ
인기 싱글 ‘サブタレニアン二人ぼっち(Subterranean Couple)’이 수록된 사토 나나코의 1977 년 데뷔작
니폰콜럼비아사의 1세대 마스터테잎을 사용한 케빈 그레이의 커팅(Cohearent Audio)
RTI 프레스의 180그램 중량반
오리지널 아트웍을 재현한 양장본 커버(Stoughton tip-on sleeve)와 인서트
오리지널 아트웍을 살린 양면 띠지(reversible strip) 채용
미국 제작 완제품
스무 살 대학생들이 만든 기적의 팝 대작.
1975년 도쿄의 싱어송라이터 사토 나나코는 대학교 재학 중에 사노 모토하루를 알게 되었다. 이후 그와의 음악적인 교류를 통해 대학 여성 싱어송라이터 대회에 참가하며 결승에 진출, 최우수 작사상을 받았다. 수상(受償) 한 계기로 사토 나나코는 닛폰 콜롬비아와 계약하며 1977년에 데뷔 앨범 을 발매하게 되었다. 이 음반은 당시 사토의 음악적 파트너인 사노 모토하루와 함께, 편곡자인 <루팡 3세의 테마> '마스터' 오노 유지로를 통해 재즈의 과감한 분위기가 첨가되어 세련된 팝 레코드로 완성 되었다. 사토의 느긋하고 속삭이는 보컬 스타일은 후대의 90년대 시부야 케이 스타일에 깊은 영향을 미쳤으며, 래그타임, 굿타임-락앤롤, 재즈 등을 아우르는 사노의 넓은 음악성이 함께 어우러져 하나의 아름다운 음반이 탄생하였다. 음반의 오프닝 넘버 'Subterranean Couple'이 최근 '시티 팝' 열풍 속에서 명곡으로 재발견되며 다시 한번 큰 호응을 얻고 있다.
A miraculous pop masterpiece, created by twenty-year-old college students.
Tokyo-based singer-songwriter Nanako Sato(佐藤奈々子) teamed up with Motoharu Sano(佐野元春)
during her time in school and submitted an entry into a collegiate women's song contest, which made it
to the finals. This led to her signing with Nippon Columbia and the release of her debut album,
Walkin'>. In charge of arrangements is 'Master' Yuji Ohno(大野雄二) of fame, who weaves a
classy pop record with bold jazz vibes. Sato's nonchalant, whispering, vocal style - which would go on to
deeply influence the later Shibuya-kei style - comes together with Sano's broad musical arsenal
encompassing ragtime, good time rock n roll, and jazz to create one beauty of a record. The opening
track 'Subterranean Couple' has been rediscovered to great acclaim amid the recent 'city pop' craz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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