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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반장르 > LP(엘피) > K-p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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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성제 LP / 비의 비가(悲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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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질 불량외 반품 불가 상품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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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블
: 마장뮤직앤픽처스(뮤직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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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코드 : 88093384026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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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일 : 2022/05/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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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 L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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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태
: 판매중 |
판매가
:
52,800 원 |
할인가
:
43,100 원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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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DE A
1. 사랑하냐고 4:17
2. 멀리서 (feat. 김지혜) 4:13
3. 천국의 아침 (feat. 이상순) 3:50
4. 지나간다 (feat. 안신애) 2:27
5. 멀어져 간다 (feat. 박창학) 2:54
6. 지나간 사랑 뒤에 2:07
SIDE B
1. 얼음처럼 1:18
2. 마음, 얼음처럼, 단단하게 (feat. 조원선) 2:42
3. 어느 날 (feat. 하림) 4:17
4. 바다 (feat. 김나현) 4:19
5. Goodbye 4:31
6. 마음, 얼음처럼 (feat. 김민채) 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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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P 사양 ]
- 1LP, 블랙반, 싱글 커버, 삽지 1종 수록
- 33 ⅓ R.P.M. LONG PLAY - STEREO
- 12inch Heavy Weight Vinyl
- 진솔하고 담담하게 털어놓은 근사한 슬픔,
'싱어송라이터 손성제'의 첫 정규 앨범
- ‘Goodbye’, ‘마음, 얼음처럼 단단하게’, ‘사랑하냐고’ 등 총 12곡 수록
[CREDIT]
Produced by Son Sung-jae, Park Chang-hark (Team Kabeto)
MIDI programming: Son Sung-jae
Additional programming: haihm (track 2, 3, 8, 12)
Recording engineers:
Oh Sung-geun, Song Ju-yong (at Studio T)
Kwak Eun-Jung (at Jun Studio)
Mixed by Kwak Eun-jung at Jun Studio
Mastered by bk! at AB room
Photo: Park Chang-hark
Calligraphy: Lee Hye-jin
Design and artwork: Kim Bo-ra
Promotion: dt communication
Lacquer Cutting Engineer: Baek Hee-seong at Machang Music & Pictures Studio
Cutting Machine: Neumann VMS 70
LP Pressing: Machang Music & Pictures Co., Ltd.
ⓟ2011 & ⓒ2022 Team Kabeto. Manufactured and Released by Machang Music & Pictures Co., Ltd.
All Rights Reserved. Unauthorized Duplication and Lending are Prohibited. Under the License from Team Kabeto. Made in Republic of Korea. 2022. 04. MCKL 1176 www.mcmp.co.kr
손성제 - 비의 비가(悲歌) (Elegy of rain) (1LP)
'싱어송라이터 손성제' 타이틀을 내걸고 발표한 앨범인 손성제의 「비의 비가(悲歌) (Elegy of rain)」가 마장뮤직앤픽처스를 통해 LP로 최초 발매된다. 한국 재즈 신을 대표하는 색소포니스트인 그가 재즈, 팝, 국악을 넘나들던 와중에 가요를 향해 한 발짝 내디딘, 연주자가 아닌 가수로서의 결연함이 느껴지는 음반이다.
‘Goodbye’, ‘마음, 얼음처럼 단단하게’, ‘사랑하냐고’ 등 제목으로부터 알 수 있듯, 사랑의 상처로 인한 상실감이 트랙 내내 짙은 그림자처럼 드리워진다. 또한, 작사가이자 프로듀서인 박창학을 필두로 조원선, 하림, 안신애, 이상순, 김지혜(하비누아주) 등 내로라하는 감수성을 지닌 보컬들이 수려한 멜로디와 노랫말을 더욱더 아름답게 표현해 주었다.
소리 내어 울지 않지만 슬픔을 가득 머금은, 그렇게 수심 깊은 감정들이 한데 모여 노래가 되어 흐르는 「비의 비가(悲歌) (Elegy of rain)」. 듣는 이들의 근원적인 감정을 툭 건드려 결국엔 위로로 보답하는, 그런 실로 대단한 힘을 가진 음반임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
나 스스로 누군가에게 자신 있게 보여 주고 싶은, 그리고 모든 부정적 요소를 최대한 배제한, 자랑하고 싶은 한국적 정서가 있다면, 손성제는 그것에 가장 가까운 형태를 음악을 통해 구현할 수 있는 사람이며, 이 앨범은 그 가능한 형태의 하나라고 확신한다.
- 박창학 (프로듀서 및 작사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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