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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ja Wang (유자왕) LP / Ravel: Piano Concertos (라벨: 피아노 협주곡) 180g

음질 불량외 반품 불가 상품입니다
레이블 : DECCA (라온아이)
바코드 : 0028948372676
출시일 : 2019/08/23
장르 : LP
상태 : 품절
판매가 : 37,500
할인가 : 30,800 원 (150)
수량 :
Side. A
1. Ravel : Piano Concerto In G, M. 83 : 1. Allegramente
2. Ravel : Piano Concerto In G, M. 83 : 2. Adagio Assai
3. Ravel : Piano Concerto In G, M. 83 : 3. Presto

Side. B
1. Ravel : Piano Concerto For The Left Hand In D, M. 82 : 1. Lento
2. Ravel : Piano Concerto For The Left Hand In D, M. 82 : 2. Allegro
3. Ravel : Piano Concerto For The Left Hand In D, M. 82 : 3. Tempo I
4. Faure : Ballade In F Sharp, Op.19


작곡가 : Maurice Ravel, Gabriel Faure
연주자 : Yuja Wang (Piano)
지휘자 : Lionel Bringuier
오케스트라 : Tonhalle Orchester Zuri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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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벨 (Maurice Ravel) (작곡가)

라벨은 현대의 프랑스 음악을 대표하는 가장 특징있는 개성을 지닌 작곡가 중의 한 사람이다. 그의 아버지는 스위스의 국적을 가진 철도기사이며 어머니는 스페인 계통인데 라벨이 태어나고 얼마 후에 파리로 이사해 왔다. 그는 6세 때부터 피아노를 배우기 시작했으며, 1895년에 고전풍의 미뉴에트와 귀로 들은 풍경, 제 1곡의 하바네라를 발표하여 세상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

1879년 제달즈에게서 대위법을, 포레에게서 작곡을 배웠는데 작품에 있어서 사티와 샤브리에의 영향을 받았다. 그는 작곡가로서의 자유와 색채에 대한 재능을 갖고 있었고, 고전적인 형식과 새롭고 대담한 화성양식을 결부시켜 점차 독자적인 스타일을 이루게 되었다. 그의 작품은 품위가 있으며 우아하고 도회적인데 어딘가 우수에 차 있다.

그를 드뷔시의 후계자라는 사람도 있지만 기법에 있어서나 심미관에 있어서는 다른 것을 볼 수 있다. 드뷔시는 상징파적이고 인상파적인 심미관과 서정적인 형식, 그리고 온음계를 임의로 사용하였다. 하지만 라벨은 고전적이고 이지적인 성격의 소유자로서 구성이나 선적으로 명확함으로 인해 온음계를 피하기도 하였다. 드뷔시는 리듬을 벨로디, 하모니, 음빛깔 등을 위해 보조적은 역할로 많이 사용했지만 라벨은 리듬을 중시한 경향이 있다. 그의 작품은 주로 피아노 음악에 집중해 있으며 이 밖에 관현악, 실내악, 발레음악등을 찾아 볼 수 있다.


브랑귀에 (Lionel Bringuier) (지휘자)

프랑스의 지휘자. 2014/15시즌 취리히 톤할레 오케스트라의 수석 지휘자로도 내정되어 있다.


유자 왕 (Yuja Wang)

'폭풍기교'로 잘 알려진 중국 출신의 차세대 피아니스트


취리히 톤할레 오케스트라 (Tonhalle Orchestra Zurich)

1868년 톤할레 협회가 설립되고 지금의 취리히 톤할레 오케스트라가 창단됐다. 설립 당시는 33명에 불과했으나 초대 지휘자 프리드리히 헤가의 브람스와의 친분으로 브람스가 직접 이 오케스트라를 지휘하면서 인지도가 높아졌다. 1895년 톤할레의 낙성을 기념해 브람스의 곡 ‘승리의 노래’가 연주된 이후 오케스트라의 명성은 더욱 널리 알려졌다. 1900년 중반 루돌프 켐페를 수석 지휘자로 맞이하면서 악단은 비약적인 발전을 기록했다. 이들의 조합으로 남긴 브루크너 교향곡 8번은 지금도 명연으로 남아있다. 1967-71년까지 샤를 뒤투아가 프랑스계 레퍼토리의 충실을 기하면서 레퍼토리의 폭을 넓혔고 뒤이어 취임한 게르트 알브레히트, 크리스토프 에센바흐, 와가스키 히로시, 클라우스 페터 플로어가 독일 레퍼토리의 강화를 전면에 내세웠다.

1995년 미국인 지휘자 데이비드 진먼의 기용은 획기적이었다. 베렌라이터 판본으로 아르테노바 레이블에서 남긴 베토벤 교향곡 전집 시리즈를 시작으로 진먼은 악단이 추구하는 독일 정체성을 더욱 깊이 아로새기는 동시에 1985년 취리히 오페라 오케스트라의 분리로 잠시 침체기를 겪은 악단에 라벨 등의 레퍼토리로 새 바람을 불어 넣었다. 진먼은 취임한 이후 20여년 동안 14개국 70여개 도시를 투어했으며 리하르트 슈트라우스, 슈만, 말러, 브람스, 슈베르트, 베토벤 전곡 연주들로 오케스트라를 항상 유럽 정상권으로 유지했다. 최근의 객원 지휘자 진용 역시 폰 도흐나니, 헤르베르트 블롬슈테트, 샤를 뒤투아, 베르나르트 하이팅크등의 베테랑과 블라디미르 유로프스키, 안드리스 넬슨스등의 신진을 고루 기용하면서 악단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13/14시즌을 끝으로 진먼은 음악감독에서 물러나고 2014/15 시즌부터, 젊은 프랑스 지휘자 리오넬 브랑기에가 전면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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