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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t Baker & Ruaa Freeman (쳇 베이커 & 러스 프리맨) LP / Quartet + 1 (180g)

불량외 반품 불가합니다
레이블 : Jazz Images
바코드 : 8436569191101
출시일 : 2019/11/29
장르 : LP
상태 : 품절
판매가 : 36,000
할인가 : 30,400 원 (150)
수량 :
Side A

1. Love Nest
2. Fan Tan
3. Summer Sketch
4. An Afternoon At Home

Side B

1. Say When
2. Lush Life
3. Amblin'
4. Hugo Hurwhey
5. Maid In Mexico (Bonus Track) 


* 180 gram audiophile vinyl
* 한정반 디럭스 에디션 / 게이트폴드 슬리브

오리지널은 쳇 베이커와 아트 페퍼의 1956년 앨범 [Playboys] (World Pacific PJ-1234). 이후 [Picture of Heath] (Pacific Jazz PJ-18)라는 제목으로 재발매되었다. 리치 카무카가 참여한 보너스 트랙 1곡을 추가로 수록하고 있다.

커버 사진은 1956년 11월 20일 할리우드에 위치한 Radio Recorders에서 촬영된 쳇 베이커, 아트 페퍼, 커티스 카운스의 모습.

* Chet Baker - trumpet, Art Pepper - alto sax, Phil Urso - tenor sax, Carl Perkins - piano, Curtis Counce - bass, Lawrence Marable - drums / Radio Recorders, Hollywood, November 20-21, 1956

* Bonus Track: Chet Baker - trumpet, Art Pepper - alto sax, Richie Kamuca - tenor sax, Pete Jolly - piano, Leroy Vinnegar - bass, Stan Levey - drums / The Forum Theatre, Los Angeles, July 26,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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쳇 베이커 (Chet Baker)

재즈 트럼펫 연주자 겸 보컬리스트. 본명은 Chesney Henry Baker.
1929년 미국에서 태어났으며, 군악대에서 트럼펫을 불기 시작하면서 본격적으로 음악을 하게 된다.
그곳에서 전설적인 색소폰 연주자인 찰리 파커(Charlie Parker)와 폴 데즈몬드(Paul Desmond)와 만나게 되고 이를 계기로 제대 후, 로스앤젤레스로 이주하여 클럽 등지를 오가며 본격적인 프로뮤지션으로의 입지를 다지게 된다.

1950년대 「My Funny Valentine」등으로 큰 인기를 누리며 재즈계의 '제임스 딘'이란 별명도 얻었으나, 1950년대 말부터 웨스트 코스트 재즈의 쇠락에 자신의 마약문제가 겹치면서 활동이 시들해졌고 유럽으로 건너가 은둔생활을 하였다. 1970년대 초에 재기하여 세상을 떠날 때까지 유럽을 중심으로 연주활동을 벌였으나 1988년 암스테르담의 한 호텔에서 추락해 사망했다.


러스 프리맨 (Russ Freeman)

재즈 피아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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