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너스 레이블에서 최고의 베스트셀러 연주자였던 테너 색소폰의 거장 에릭 알렉산더가 연주하는 발라드 시리즈의 2008년 3번째 앨범. 특별히 스윙저널에서 독자투표로 선정한 인기 작품들을 연주하여 담아 한층 팬들에게 친밀한 모습을 선보이고 있으며 풍부한 스윙감과 뮤지션들이 펼치는 조화로운 인터플레이가 돋보이는 명연을 선사한다. 그윽한 테너 색소폰의 울림이 슬픈 뉘앙스를 전해주는 'Don't Explain'을 비롯하여 블루지하며 나른한 원곡의 뉘앙스를 뛰어나게 살린 'Summertime' 등 친숙한 스탠더드 작품들이 담겨져 있다. (스윙저널 선정 골드디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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