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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Transporter (트렌스포터) OST

레이블 : wea
출시일 : 2003/01/30
장르 : OST
상태 : 판매중
판매가 : 15,000
할인가 : 12,400 원 (110)
수량 :
01 Boogie 2nite (Tweet)
02 I Got Love (Nate Dogg)
03 Live Big [Remix] (Sacario / Angie Martinez / Fat Joe)
04 Muzik (Knoc-Turn`Al)
05 If I Could Go (Angie Martinez / Lil` Mo / Sacario)
06 Be Alright (Tamia)
07 Scream Aka Itchin (Missy Elliott)
08 Funny (Gerald Levert)
09 I`M Cool (Hustlechild)
10 One On One (Keith Sweat)
11 Bad Girls (4bidn)
12 Life Of A Stranger (Nadia)
13 Mission (Stanley Clarke)
14 Transfighter (Replicant)
15 Fighting Man (Dj Pone & Drixxxe)
16 Franck Tries To Leave (Stanley Clarke)  
영화에 영감을 받아 '녹 터날(Knoc Turn'al)'의 'Muzic'을 필두로 제작한 힙합과 R&B 앨범으로 단순한 영화의 사운드 트랙이라기 보다는 워너뮤직 산하 Electra 레이블의 힙합, R&B 사단 (미시 엘리옷, 트위트, 네이트 독, 타미아, 엔지 마르티네즈, 팻죠 등)의 컴필레이션 앨범이라 할 만한 특급 프로젝트 앨범이다. 특히 퓨젼 재즈계의 한 획을 그은 테크니컬 베이스 주자 ‘스탠리 클락’이 음악 감독을 맡아 장르를 초월하여 힙합 팬부터 재즈팬까지 광범위 하게 놓치지 말고 반드시 소장해야 할 만한 특별한 앨범이다.


[도성], [신조협려], [영웅], [이연걸의 보디가드] 등을 제작했던 홍콩의 원규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뤽 베송 사단이 지원 사격에 나선 1시간 30분짜리 액션물 [트랜스포터]가 지난 1월 30일 개봉되었다. 남성 관객들에게는 서기가 헤로인을 맡았다는 사실 또한 구미가 당길 것이다. '묻지마 물건 배달부'의 이야기를 그린 이 작품의 화려한 영상을 뒷받침하는 배경 음악으로는 R&B, 힙 합이 지목되고 있다. 백인 남자주인공에 동양인 감독과 주연 여우 그리고 검은 음악이라니, 어찌 보면 세게 시장 제패를 노린 대단한 사업 수완일 수 있다.
음악 팬에게는 [워너 뮤직] 산하 R&B/힙 합 아티스트 진이 총 출동한 앨범이란 점이 유혹적이다. '남부의 허밍버드' 트위트가 들려주는 미드 템포 댄스 넘버 'Boogie 2nite', 모타운 소울 창법을 구사한 네이트 독의 'I Got Love', 엔지 마르티네즈(Angie Martinez)의 히트 싱글 'If I Could Go', 제럴드 레버트의 그루비 잼 넘버 'Funky', 키스 스웨트의 관능미 만점 미드 템포 발라드 'One On One' 등이 특히 귀담아 들어둘 트랙이다. 녹터널(Knoc-Turn'Al)의 'Musik'은 에미넴 크루의 분위기를 간직한 힙 합 트랙으로 히트 예상 트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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