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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fe Society (카페 소사이어티) O.S.T CD

레이블 : Sony BMG
바코드 : 8803581182484
출시일 : 2016/07/08
장르 : 해외 영화
상태 : 품절
판매가 : 19,000
할인가 : 14,500 원 (140)
수량 :
1.The Lady Is A Tramp - Vince Giordano & The Nighthawks
2.Jeepers Creepers - Vince Giordano & The Nighthawks
3.Mountain Greenery - Kat Edmonson / Vince Giordano & The Nighthawks
4.Have You Met Miss Jones - Vince Giordano & The Nighthawks
5.I Didn't Know What Time It Was - Benny Goodman & His Orchestra
6.Taxi War Dance - Count Basie & His Orchestra
7.Zing Went The Strings Of My Heart - Vince Giordano & The Nighthawks
8.Manhattan -Vince Giordano & The Nighthawks
9.My Romance - Vince Giordano & The Nighthawks
10.Pick Yourself Up - Vince Giordano & The Nighthawks
11.I Only Have Eyes For You - Ben Selvin
12.The Peanut Vendor - Yerason
13.There's A Small Hotel - Vince Giordano & The Nighthawks
14.Out Of Nowhere - Conal Fowkes [Piano] / Brian Nalepka [String Bass] / John Gill [Guitar]
15.This Can't Be Love - Conal Fowkes
 
헐리우드 뮤지컬 황금기에 보내는 사려 깊은 찬미. 각본 및 연출 우디 앨런 카페 소사이어티 Café Society Original Motion Picture Soundtrack

로저스 & 하트 콤비의 보석같은 레퍼토리 수록!

빈스 지오다노, 나이트호크스, 캣 에드몬슨, 베니 굿맨, 카운트 베이시 오케스트라 등 참여!

2016년 우디 앨런 (Woody Allen) 감독에 의해 완성된 영화 [카페 소사이어티 (Café Society)]는 1930년대를 배경으로 헐리우드에 관한 이야기를 담고있다. 1930년대의 미국은 영화와 음악, 그리고 음식 등 다양한 문화가 유입되면서 화려한 시대를 맞이하고 있던 시기다. 특히 헐리우드는 가히 '황금기'라 불릴 정도로 화려하고 거대한 엔터테인먼트 산업의 중심지가 되어갔다. 주인공 바비 역할에는 제시 아이젠버그가, 그의 삼촌 필 역에는 스티브 카렐(Steve Carell)이, 그리고 제시 아이젠버그와는 [아메리칸 울트라(American Ultra)]에서 이미 함께했던 크리스틴 스튜어트(Kristen Stewart)가 보니 역할을 담당했다.

영화의 배경이 배경인 만큼 이번 [카페 소사이어티]에서 역시 재즈 애호가로써의 우디 앨런의 진면목을 엿볼 수 있다. 과거에도 1930년대 스윙 재즈를 자주 셀렉션해온 전력이 있는 그였던 만큼 기존 우디 앨런의 음악적 취향을 좋아했던 이들이라면 이번 사운드트랙 또한 마찬가지로 그런 기대에 부합하는 결과물이 될 것이다.

[카페 소사이어티] 사운드트랙 대부분의 트랙들은 빈스 지오다노(Vince Giordano)와 그의 빅 밴드 나이트호크스(The Nighthawks)의 연주로 구성되어 있으며, 수많은 뮤지컬들을 성공시켜온 전설적인 작곡가 리차드 로저스(Richard Rodgers)와 작사가 로렌즈 하트(Lorenz Hart) 콤비의 보석 같은 레퍼토리들 또한 [카페 소사이어티]를 수놓고 있다.

우디 앨런의 영화를 각별히 사랑하는 팬들은 말할 필요도 없겠고, 올드 아메리칸 분위기를 맛보고 싶어하는 음악 애호가들에게도 추천할만한 사운드트랙이다. 지나치게 유명한 뮤지컬 레퍼토리들을 배제했지만 그럼에도 친밀한 선곡은 가히 일품이다. 당시 재즈맨들의 기백, 그리고 무드 같은 것 또한 고스란히 전달된다. 듣는 내내 스윙할 수 있게끔 유도하는 충실한 연주 내용은 물론 재즈 본래의 묘미 또한 응축되어 있기 때문에 이 사운드트랙 역시 과거 우디 알렌의 다른 작품들마냥 두고두고 회자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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