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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azy (지-이지) CD / When It's Dark Out

레이블 : Sony BMG
바코드 : 8803581123319
출시일 : 2016/03/18
장르 : Rap / Hip-Hop
상태 : 판매중
판매가 : 21,000
할인가 : 16,500 원 (160)
수량 :
1.Intro
2.Random
3.Me, Myself & I With Bebe Rexha
4.One Of Them Featuring Big Sean
5.Drifting Featuring Chris Brown & Tory Lanez
6.Of All Things Featuring Too $Hort
7.Order More Featuring Starrah
8.Calm Down
9.Don't Let Me Go Featuring Grace
10.You Got Me
11.What If Featuring Gizzle
12.Sad Boy
13.Some Kind Of Drug Featuring Marc E. Bassy
14.Think About You Featuring Quin
15.Everything Will Be Ok Featuring Kehlani
16.For This Featuring Iamnobodi
17.Nothing To Me Featuring Keyshia Cole & E-40 
The Beautiful & Damned (2CD)
☆★빌보드 ‘R&B/Hip-hip’ 앨범차트 1위!★☆ 에미넴 이후 가장 영향력 있는 백인 래퍼 ‘가장 끝내주는 백인 랩퍼’! 힙합씬의 뉴페이스, ‘지-이지(G-Eazy)’

에미넴(Eminem)이 가공할 랩 실력을 통해 편견을 박살내긴 했지만, 여전히 힙합 음악계에서 백인 랩퍼 대부분의 입지는 좁다. 여기엔 여러 이유가 혼재되어있다. 평균적인 실력의 차이, 걸작의 유무, 아직 잔존하는 선입견, 백인 랩퍼를 향한 (흑인 랩퍼들과 블랙 커뮤니티의) 불편한 시선 등등 이같은 상황에서 그들이 대처하는 방식은 제각각이다. 지난 2014년에 발표한 정규 데뷔작 [These Things Happen]으로 스포트라이트를 집중시킨 랩퍼이자 프로듀서 지-이지(G-Eazy)는 따지자면, 주류 힙합 아티스트들의 세계에 편입되는 것엔 무관심한 인상을 풍기면서도 탄탄한 실력과 앨범을 앞세워 무시할 수 없을 만큼 많은 팬층을 형성하는 데 성공했다.

2007년부터 발표한 몇 장의 믹스테입과 EP를 통해 온라인에서 차곡차곡 팬층을 쌓아오던 그는 정규 1집 [These Things Happen]에서 상업적인 성공을 거머쥐며, 차세대 랩스타로 발돋움했다. 당시 앨범은 빌보드 종합 앨범 차트에서 3위에 오른 것을 비롯하여 발매 첫날에만 무려 20만 장 이상이 팔려나갔으며, 최종적으로 골드(Gold: 50만 장 이상 판매)를 기록했다. 그야말로 예상을 웃도는 굉장한 성과였다.

탄탄한 프로덕션과 드라마틱한 스토리텔링이 돋보이는 소포모어 앨범 [When It’s Dark Out]

첫 앨범의 성공 덕일까? 이번 정규 2집 [When It's Dark Out]은 가장 먼저 피처링과 프로덕션 양면에서 화려해진 라인업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전과 마찬가지로 지-이지와 크리스토프 안데르손 (Christoph Andersson)이 총괄 프로듀싱을 맡았지만, 유력 힙합 프로듀서 집단인 808 마피아 (808 Mafia)의 핵심 중 한 명 사우스사이드 (Southside)도 가세했으며, 보이원다(Boi-1da), 케인 비츠(Kane Beatz), 캐시미어 캣(Cashmere Cat) 등등, 쟁쟁한 프로듀서들이 개별 곡에 이름을 올렸다. 오늘날의 스타들인 빅 션(Big Sean), 크리스 브라운(Chris Brown), 키샤 콜(Keyshia Cole)과 지-이지의 활동 기반 지역인 베이 에어리어(Bay Area)의 살아있는 두 전설, 투 숏(Too $hort), 이포티(E-40)가 함께 있는 게스트 진도 흥미롭다. 중요한 건 그렇다고 본작이 게스트의 후광에 업혀가는 앨범은 아니라는 사실이다. 퍼포머로서뿐만 아니라 프로듀서로 분한 지-이지는 각 곡에서 피처링 아티스트들의 비중을 적절히 조율하고 전체적인 무드를 주도하며 주객전도의 위험을 제거했으며, 대부분 곡에서 인상적인 합을 선보였다.

[When It's Dark Out] 는 앨범 전반에 걸쳐 멜랑콜리하고 침잠된 무드와 임장감이 강한 비트가 주를 이루는 가운데, 전반적인 색채는 더욱 어두워졌다. 많은 부분에서 공통점을 발견할 수 있는 알앤비 서브 장르 PBR&B와 힙합 서브 장르 클라우드 랩(Cloud Rap) 사운드의 영향이 지배적이며, 어느 정도 대중적인 코드를 의식한 팝 랩 요소가 군데군데 효과적으로 스며들었다.

지-이지(G-Eazy)의 이번 앨범은 전작에 이어 이번에도 빌보드 종합 앨범차트 (Billboard 200)에서 높은 순위를 기록했고(5위), 장르별 차트 (R&B/Hip-Hop) 1위를 달성하는 등 괄목할만한 성과를 달성해냈다. ‘가장 끝내주는 백인 랩퍼(coldest white rapper)’를 표방하며 등장한 지-이지는 다시 한 번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낸 셈이다. 소포모어 징크스를 깔끔히 날려버린 그는 이제 확실한 랩스타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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