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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반장르 > POP > Hip-h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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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azy (지-이지) CD / The Beautiful & Damned (2C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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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블
: Sony BM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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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코드 : 880358112448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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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일 : 2017/12/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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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 Rap / Hip-H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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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태
: 품절 |
판매가
:
21,000 원 |
할인가
:
15,900 원
( 1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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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c. 1
1.The Beautiful & Damned (Ft. Zoe Nash)
2.Pray For Me
3.Him & I (With Halsey)
4.But A Dream
5.Sober (Ft. Charlie Puth)
6.Legend
7.No Limit (Ft. A$Ap Rocky & Cardi B)
8.The Plan
9.That's A Lot
10.Pick Me Up (Ft. Anna Of The North)
Disc. 2
1.Gotdamn
2.Leviathan
3.Crash & Burn (Ft. Kehlani)
4.Summer In December
5.Charles Brown (Ft. E-40 & Jay Ant)
6.No Less (With Sg Lewis & Louismattrs)
7.Mama Always Told Me (Ft. Madison Love)
8.Fly Away
9.Love Is Gone (Ft. Drew Love (Of They.))
10.Eaz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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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en It's Dark Ou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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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미넴' 이후 가장 인기있는 백인랩퍼! 전작 빌보드 'r&B/Hip-Hop' 앨범차트 1위! 총 100만장 세일즈 기록! G-Eazy (지-이지) 세번째 정규앨범 『The Beautiful & Damned』
찰리 푸스, 할시, 에이셉 라키, 켈라니 참여!
연인 Halsey 와 함께한 "Him & I", 찰리 푸스의 호소력 짙은 보컬이 돋보이는 "Sober", 재지한 힙합 사운드 "Summer In December" 등 감각적이고, 넓은 스펙트럼의 웰메이드 트랙 총 20곡 수록 !!
전반적으로 깔끔한 전개와 멋진 모양새를 지닌 [The Beautiful & Damned]는 팝 트랙 "Crash & Burned"에서 재지한 힙합 트랙 "Summer In December"로의 연결이 자연스럽듯, 진지하고 묵직한 랩 트랙 "But A Dream"과 트렌디한 랩 트랙 "That's A Lot"의 공존이 어색하지 않듯 지-이지의 매력을 십분 느낄 수 있는 좋은 작품이다. 각각의 트랙을 뜯어 보면 전혀 다른 분위기를 지닌 듯하지만, 첫 번째 트랙부터 스무 번째 트랙까지 이어 들으면 보다 풍성한 감상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이다. 당연히 음악가라면 누구나 정규 앨범에 힘을 쏟는 것이 사실이지만, 지-이지는 싱글만큼 정규 앨범 자체도 많은 사랑을 받아온 만큼 이번 앨범도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생각한다. 스무 트랙을 부담스러워 할 필요는 없다. 그만큼 오래, 재미있게 즐길 수 있기 때문이다.
드레이크(Drake) 사단의 프로듀서 보이 원다(Boi-1Da)에 다수의 히트곡을 보유한 힙합 프로듀서 제이 그램(J Gramm), 핫한 디제이이자 프로듀서 딜런 프란시스(Dillon Francis), 세계적인 스타 디제이/프로듀서 데이빗 게타(David Guetta)까지 앨범 참여진은 보다 다양해진 동시에 강해졌다. 그렇다고 하여 그가 프로듀서진에 휘둘리는 것은 절대 아니다. 오히려 그가 앨범 전체의 프로덕션을 하나하나 조율했다는 것이 앨범을 듣는 내내 느껴질 것이다. 통일된 질감에 유연한 흐름, 앨범 전체를 통해 확실하게 드러내는 분위기까지 [The Beautiful & Damned]는 높은 완성도를 자랑한다. 지-이지의 음악적 성격처럼, 앨범은 팝 앨범의 느낌을 주다가도 랩 앨범의 느낌을 주기도 한다. 오랜 시간 힙합, 알앤비 음악의 문법이 팝 음악에 접목되었기 때문에 이는 자연스러운 현상이라고 할 수 있지만, 지-이지는 팝 스타만이 전달할 수 있는 감성을 표현할 줄 안다는 점에서 그 접점을 묘하게 지켜내고 있다. 이는 비단 훅에서 등장하는 보컬 때문만은 아니다. 지-이지의 랩은 그만큼 담백한 동시에 지루하지 않다. 화려하지는 않지만 계속 듣게끔 최소한의 긴장을 유지하며, 그렇기에 부담스럽지 않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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