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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bbie Williams (로비 윌리암스) CD / The Heavy Entertainment Show

레이블 : Sony BMG
바코드 : 8803581123845
출시일 : 2016/11/04
장르 : New Pop
상태 : 판매중
판매가 : 19,000
할인가 : 15,300 원 (140)
수량 :
1.The Heavy Entertainment Show
2.Party Like a Russian
3.Mixed Signals
4.Love My Life
5.Motherfucker
6.Bruce Lee
7.Sensitive
8.David's Song
9.Pretty Woman
10.Hotel Crazy
11.Sensational
 
XX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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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7천만장 이상 앨범 판매고! 브릿 어워즈 17회 수상! 영국을 대표하는 최고의 섹시 엔터테이너 로비 윌리엄스 그가 선사하는 최고의 엔터테인먼트! 11번째 스튜디오 새 앨범 The Heavy Entertainment Show

웅장한 오케스트라 사운드 'Party Like a Russian', 따뜻하고 서정적인 멜로디 ‘Love My Life, 밴드 '킬러스'와 '에드 시런'이 참여한 'Mixed Signals', 'Pretty Woman'등이 수록된 명반!

로비 윌리엄스는 아이돌 그룹 (테이크 댓 Take That) 출신임에도 불구하고 솔로 아티스트, 그리고 엔터테이너로서 보기 좋게 살아남았다. 아니, 살아남았다는 차원을 넘어 현재 그는 유럽에서 가장 성공한 뮤지션 중 한 명으로 꼽히고 있는 중이다. 아이돌 출신 중에 중년의 나이가 되어서도 변함없이 음악으로 생계를 유지하고 있는 이들의 수는 정말로 적었고, 그 수많은 보이 밴드 멤버들 중 하필 로비 윌리엄스가 정상의 위치에 올라서게 될 것이라고는 그 누구도 예상하지 못했을 것이다. 로비 윌리엄스는 자신이 어려서부터 즐겨온 수천만 명이 동시에 공유할 수 있는 오락거리를 '가벼운 엔터테인먼트'라 칭했고, 자신은 스테로이드로 강화된 '헤비 엔터테인먼트'를 하고 싶다는 의미에서 앨범의 제목을 이렇게 명명했다고 밝혔다.

'로비 윌리엄스 VS 로비 윌리엄스'의 복싱 매치를 커버의 테마로 정했다. 무엇보다 이번 로비 윌리엄스의 앨범은 콜롬비아 (Columbia) 이적 이후 첫 번째 작품이기도 하다. 하지만 여전히 그의 프로덕션 팀에는 큰 변화가 없는 편이고, 이전 작들과 마찬가지로 이번에도 로비 윌리엄스의 오랜 협력자인 가이 챔버스 (Guy Chambers)가 함께해내고 있다. 앨범의 첫 싱글인 'Party Like A Russian'의 비범한 뮤직비디오가 미리 공개되었다. 화려한 왕족 같은 복장으로 등장해 무표정한 여성 댄서, 그리고 밴드와 함께 호화 저택에서 러시아 풍의 파티를 즐기는 모습을 담았다. 레게의 리듬에 웅장한 오케스트라가 펼쳐지는데, 이는 러시아의 거장 프로코피에프 (Serguei Prokofiev)의 [로미오와 줄리엣] 1막 중 '기사들의 춤'을 샘플링해내고 있다. 진취적인 분위기의 두 번째 싱글 'Love My Life'는 한국 팬들에게도 인기를 이끌었던 그의 히트곡 'Supreme'의 리듬, 그리고 어레인지와 유독 겹쳐지곤 한다. 킬러스 (Killers)의 브랜던 플라워스 (Brandon Flowers)가 작곡을, 그리고 기타리스트 데이브 큐닝 (Dave Keuning)이 기타를 연주한 'Mixed Signals'는 확실히 킬러스 다운 고양감이 있는 댄스 팝 튠이다. 마돈나의 프로듀서로도 알려진 스튜어트 프라이 스(Stuart Price) 또한 이 곡에 참여해내고 있는데, 그는 이외에도 복고풍의 댄스 트랙들인 'Bruce Lee'와 'Sensitive'에서도 제 실력을 발휘하고 있다. 경쾌한 'Pretty Woman'의 경우엔 요즘 한창 잘나가는 에드 시런 (Ed Sheeran)에게서 받은 곡이기도 하다. 루퍼스 웨인라이트 (Rufus Wainwright)를 끌어들인 'Hotel Crazy'에서는 고급스런 매력을 유지시켜낸다. 나이가 들어가면서 로비 윌리엄스 또한 점차 성인취향의 팝 앨범을 완성해나가고 있다. 차분한 멜로디가 이전보다 많아진 느낌이지만 그럼에도 로비 윌리엄스 만의 활발한 분위기 또한 내내 감지된다. 이번 새 앨범을 통해서 그는 다시금 다채로운 음악적 색깔을 마음껏 표출해내려 하고 있다. 기나긴 여정 끝에 엔터테인먼트의 새 시대를 개막해내기 위한 야심이 엿보이는 작품이다. 현재 그 누구도 넘보지 못할 위치에 있음에도 여전히 성장을 멈추려 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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