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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성제 CD / I'll Be Seeing You

레이블 : STOMP MUSIC
바코드 : 8806344801370
출시일 : 2007/03/13
장르 : General Jazz
상태 : 품절
판매가 : 17,000
할인가 : 13,800 원 (130)
수량 :
01 ) Happy thoughts
02 ) 집으로 (I'm coming home)
03 ) I'll be seeing you
04 ) I'll wait for you (Theme from 'The Umbrellas of Cherbourg')
05 ) Love is a many splendored thing
06 ) Never let me go
07 ) The shadow of your smile
08 ) All the way
09 ) West 4th street
10 ) Jesus
11 ) Reminiscence of you  
비의 비가 (Elegy Of Rain)
Em seu proprio tempo (in his time)
Repertoire & Memoir
다재 다능함과 넘치는 음악적 아이디어로 국내 재즈 팬들의 폭 넓은 지지를 받고 있는
색소포니스트 손성제의 두 번째 앨범!!


소프라노, 알토, 테너 색소폰, 플루트, 멜로디온, 레코딩 앨범 프로듀싱을 직접 담당한 멀티 플레이어 손성제!!

뉴욕 최고의 재즈 드러머 퀸시 데이비스, 명실상부한 국내 최고의 베이시스트 전성식,
국내 재즈 피아노계의 파워 송영주에 이르는 최고의 라인업 구성!!

1집『repertoire & memoir 』와는 달리, 음악에 대한 순수한 열정과 사랑을 테마로 밝고 행복한 곡들로 가득한 신작!!

"이번 앨범에는 음악에 대한 순수한 열정과 사랑을 통해 세상을 아름답게 바라보는 시선이 담겨 있다!"


『i'll be seeing you』 앨범 소개

“음악은 사랑이다!”-손성제


현재 최고의 색소포니스트로서 인정을 받으며 가장 활발한 연주활동을 보이고 있는 손성제가 2006년 3월에 발매했던 첫 앨범『repertoire & memoir』이후 1년 만에 두 번째 솔로 앨범을『i'll be seeing you』을 발표하였다.

그의 실력을 아는 재즈 팬 사이에서는 대단한 신뢰와 지지를 받고 있는 연주자 겸 작곡가인 손성제는 이번 앨범에서는 전작에 비해서 보다 밝고 부드러운 음악을 보여주고 있다.
화려하고 과장된 연주를 지양하고 굳이 귀를 쫑긋 세우고 듣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들을 수 있는 그런 안락하고 포근하고 경쾌한 음악들로 가득 차 있다.
그러나 손성제 특유의 모던하고도 세련된 연주는 이 앨범에서 오히려 더 빛을 발하고 있다.

이번 앨범을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사랑에 관한 노래’이다.
『i'll be seeing you』에서는 사랑의 기쁨과 행복함 가득한 Love Song들과 귀에 익은 친숙한 영화음악들, 그리고 손성제의 새로운 자작곡들로 이루어져 있다.
이번 앨범에는 음악에 대한 순수한 열정과 사랑을 통해 세상을 아름답게 바라보는 시선이 담겨 있다.

그 속에서 느껴지는 잔잔한 감동은 극도로 화려하고 테크니컬한면만을 추구하는 연주에서는 느낄 수 없는 진하고도 깊은 것이다.
화려한 테크닉을 자랑하거나 난해한 연주로 해박한 음악적 지식으로 듣는 연주가 아니라 끊임없는 자기 고민과 음악에 대한 깊은 성찰 그리고 연륜에서 뿜어 나오는, ‘마음으로 느껴지는 연주’를 들려주고 있다.

이번 앨범에는 전작과 다름없이 뛰어난 연주자들의 참여로 더욱 더 빛을 발하고 있다.

국내 베이스의 최고 실력자 전성식, 국내 재즈 피아노계의 젊은 파워 송영주가 참여하였으며 특히 이번에는 뉴욕에서 최고의 재즈 드러머로 인정받고 있는 퀸시 데이비스가 참여하여 풍부하고 완벽한 사운드를 만들어 내고 있다.

손성제는 이번 앨범에서 소프라노, 알토, 테너 색소폰을 비롯하여 멜로디언과 플룻 연주까지 보여주었으며 수록곡 중 4곡의 작곡은 물론 레코딩, 앨범 프로듀싱까지 해내면서 멀티플레이어로서의 재능을 한껏 펼쳐 보이고 있다.
특히 ‘i'll be seeing you’, ‘i'll wait for you’ ‘reminiscence of you’에서 보여준 그의 멜로디언 연주는 기존 우리가 가지고 있던 악기에 대한 고정관념을 완전히 바꿔놓기에 충분하다. 그는 관악기주자답게 섬세하게 살아 숨쉬는 듯한 호흡으로 깊이있는 톤과 느낌을 끄집어내어 마치 반도네온 또는 하모니카 연주를 듣는 듯한,그러나 그것들과는 또 다른 신선한 충격으로 다가온다. 특히 이번 앨범은 일반 스튜디오 레코딩과 더불어 그의 연구실에서 이루어진 하드 레코딩 작업을 통하여 여러가지 새로운 시도와 다양한 음악적 아이디어를 보여주었다.

….그러던 언젠가부터 내 마음 속 깊이 이런 의문들이 생겨나기 시작했다.
이 사람들이 지금 어디를 향해 달리고 있는 걸까.. 그 곳에 가면 나의 행복을 찾을 수 있을까..
내가 가고 싶어하는 곳이 그 곳일까... 혹시내가 가야 할 곳은.. 저 반대편이 아니었을까..
만약 내가 잘못 온 거라면.....돌이키기에는 이미 너무 멀리 오지 않았을까..그 해답을 찾고 있는 내가 가지고 있는 유일한 Clue: 음악은 사랑이란 것, 음악은 마음이 하는 것이고 마음이 하는 일들을 머리가 이해할 수 없다는 것. 이 앨범을 듣게 될 누군가 이 음악을 들으며 아무런 계산 없이 자신이 사랑하는 것들에 대해 생각해보고, 가 보았던 곳들, 함께했던 그리운 사람들, 행복했던 순간들을 함께 느끼고 떠올려 볼 수 있는, 잔잔한 감동이 있는 음반이 될 수 있길 기대 해본다.

2007년3월 손성제

◀ 수록곡 소개

1. happy thoughts
손성제의 자작곡으로 경쾌한 템포와 상큼한 멜로디 라인, 피아노, 드럼, 베이스와의 부드러운 조화로 행복한 마음을 불러 일으키는 기분 좋은 곡으로 이번 앨범의 시작을 알리고 있다.

2. 집으로 (I'm coming home)
분주히 하루 일을 마치고 언제나 편안한 휴식이 기다리고 있는 집으로 돌아가는 길은 행복하다.
손성제의 순수하고 재기발랄한 감성이 잘 살아있는 밝고 경쾌한 곡이다.

3. I'll be seeing you
Sammy Fain 작곡의 유명한 재즈 스탠다드 넘버로 빌리 할리데이, 사라 본, 주디 콜린스, 이기팝과 프랑스 샹송 가수 프랑소와 하디의 듀엣 등 수많은 아티스트들에 의해서 연주되었다. 로맨틱하고도 슬픈 멜로디로 특히 영화에서도 많이 사용되었는데 ‘사랑의 용기(Shining Through.1991)’와 최근 ‘노트북(Notebook)’에도 삽입되어 깊은 인상을 남기기도 한 곡으로 지금까지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곡이다. 이번 앨범에서는 깊이 있는 알토 색소폰과 멜로디언이 클래식 기타와함께 심플하면서도 여운을 주는 연주를 들려주고 있다.

4. i'll wait for you (Theme from 'The Umbrellas of Cherbourg')
프랑스 영화 ‘쉘브루의 우산’의 너무나도 유명한 주제곡 ‘i'll wait for you’한 시대를 풍미했던 여배우 ‘카뜨리느 드뇌브’가 영화 속에서 연인과의 안타까운 이별을 노래하던 이 곡은 이후 수없이 리메이크되어 지금까지도 사랑 받고 있는 곡이다. 이번 앨범에서 손성제가 색소폰이 아닌 멜로디언으로 연주하였다. 멜로디언이 이렇게도 슬픈 음색을 낼 수 있는 지 새삼 새롭게 느껴지는 연주이다.

5. Love is a many splendored thing
영화‘모정(慕情)(1955년작)’의 주제곡으로 영화보다도 음악이 더 유명한 영화음악의 고전이다. 웅장하고 가슴 벅찬 사랑을 노래하는 앤디 윌리엄스의 원곡과는 달리 소프라노 색소폰과 피아노, 이 두 악기의 애수에 찬 연주로 전혀 다른 감상(感想)을 불러 일으킨다.

6. Never let me go
Ray Evan 작곡, Jay Livingston 작사로 우리에게도 익숙한 재즈 스탠다드곡이다. 손성제의 관능적이고 깊은 여운이 담긴 테너 색소폰의 연주가 인상적이다.

10. Jesus
원곡의 제목은 ‘The Sweetest Name of All’으로 국내에서도 잘 알려져 있는 CCM이다. 이 곡은 원곡과는 달리 ‘뉴올리언즈 스타일’의 리듬으로 새롭게 편곡, Funky한 색소폰 플레이가 돋보이는 연주이다.

11. Reminiscence of you
손성제의 자작곡으로 제목처럼 무언가 회상하게 하는듯한 멜로디온과, 클래식 기타의 듀엣으로 연주되어 마치 슬픈 프랑스 영화를 보는 듯한 느낌을 받게 되는 곡이다.


◀ 손성제 Profile

색소포니스트 손성제는 5살부터 피아노를 배우기 시작, 초등학교 때 악기를 클라리넷으로 바꿔 음악을 공부했고 서울예고 작곡과를 거쳐 연세대 작곡과를 졸업했다. 이후 재즈로 전공을 바꾸어 미국 보스턴 버클리 음대에 진학, ‘outstanding performer's award’ ‘Fredirc Weber award’ 등을 수상하였으며 그 후 뉴욕의 재즈 명문 퀸즈 칼리지 대학원을 졸업 했다. 그는 재즈색소폰의 거장Bill Pierce, George Garzone, Antonio Hart, Sir Roland Hana 를 사사하였으며, 색소포니스트들 중 흔치 않게 소프라노, 알토, 테너 색소폰 모든 악기에 걸쳐 원숙한 사운드를 자유롭고 개성 있게 표현할 줄 아는 연주자로 알려졌다.

세계적인 색소포니스트 ‘조지 가르존(George Garzone)’마저 찬사를 아끼지 않았던 손성제. 미국 재즈계에서도 매우 유망한 뮤지션으로 인정받으며 국내 재즈계의 새로운 지평을 펼칠 연주자로 많은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손성제는 국내외에서 활발한 연주 활동을 펼치며 명성을 쌓아왔는데, 보스턴 베이스의 Rock 밴드 "Really Big Chin"에서 활동하였고, 김덕수와 슈퍼밴드참여, 울진재즈페스티벌, 2004 자라섬 재즈페스티벌과 뉴욕 Rochester Jazz Festival, JVC Jazz Festival, 대전 실내악 축제,
울산 재즈 페스티벌과 EBS스페이스 공감 공연 등을 치뤘으며 Soul-Funk밴드 " Funkafric Booster", "Meanssang project", "Slang" 등의 공연에 참여하면서 그는 자신의 음악를 재즈에 국한시키지않고 Funk, Soul, 크로스오버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많은 공연을 펼쳐왔다. 손성제는 바쁜 공연 활동을 하면서도 재즈, soul, funk, 가요, 영화음악 등 분야를 넘나들며 많은 음반작업에도 참여했다.

21세기 한국판 재즈 스탠더드라고 호평을 받으며 화제를 불러모았던 그의 첫 리더작인 프로젝트앨범 『누보송(Nouveau Son)』 (2003), 재즈 베이시스트 전성식의 앨범『Vanishing Twin』『Twilight(2002)』과 소프라노 신영옥의 크로스오버앨범『My Song』 피아니스트 박종훈의 앨범『Sentimentalism』(2005)『La Seduzione』(2005) Soul-Funk 밴드 Funkafric Booster “ONE”(2006) 등 여러 분야의 아티스트와의 다양한 음반작업을 통해 그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였다.
2006년 3월 첫 솔로 앨범『repertoire & memoir』을 발표 오랫동안 그의 앨범을 기다려왔던 재즈팬들 사이에서 큰 화제가 되었다. 그는 다재다능함과 뛰어난 음악성으로 재즈팬들의 폭넓은 지지를 받으며 국내 최고의 색소포니스트로 명성을 얻고 있으며 현재 동덕여대 실용음악과 교수로 후학을 지도하고 있다..

(자료 제공 : 스톰프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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