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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riko Nakamura (유리코 나카무라) CD / 꿈속의 시간으로 JOURNEY INTO PRECIOUS TIME

레이블 : DREAMBEAT
출시일 : 2000/08
장르 : new age
상태 : 품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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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량 :
01 ) YOUR PRECIOUS DAY
02 ) SEE YOU ON A RAINY DAY
03 ) LE BATEAU DE REVE
04 ) INVITATION TO ENCHANTMENT
05 ) JET STREAM ~ I WITH ~
06 ) TWILIGHT WINDS
07 ) EL MOMENTO
08 ) CAPRICCIO
09 ) ETERNAL FIELD
10 ) REPRISE  
Solo Best : Dear Green Field (Repackage)
미소의 행로 (The Place to Return)
Melodious Life
일본 연주 음악의 국내 첫 히트작이었던 유키 구라모토가 만들어 놓은 CF 배경 음악이나 드라마 배경 음악과는 비슷하면서도 구별할 수 있는 음악이 바로 피아니스트 나카무라 유리코의 음악이다. 3월에 발매되어 좋은 인상을 심어 준 YURIKO NAKAMURA IN CONCERT PIANO FANTASY 앨범의 호평에 힘입어 새롭게 소개되는 앨범 JOURNEY INTO PRECIOUS TIME은 밝음과 투명의 채색으로 어우러진 작품이다.
제목처럼 지나간 꿈 속의 시간을 여행하는 한편의 모노 드라마인 본 앨범은 앨범에 시(詩)가 같이 수록되어 있어 그 진가를 더한다. 시와 함께 한 곡 한 곡 꿈꾸듯 표류하는 음들의 향연은 하나의 이미지를 상기시킨 채 넘나들고, 때로는 투명함의 아름다움과 지나간 회한을 조금씩 일깨운다.
첫 곡 Your precious day의 조금씩 솟아오르기 시작하는 음의 유혹은 시간이 지날수록 좀더 노골적이 되어가고, 편안한 멜로디의 영롱한 피아노 음과 기타 음은 청량한 한 병의 음료수 같다. 이어지는 See you on a rainy day에서는 빗속에서 찾으려는 추억의 느낌과 오버랩 되는 기억들이 피아노와 스트링 편곡으로 살아난다.
재미있는 곡인 Invitation to enchantment는 닛산 자동차의 CM 송으로 쓰였으며 왈츠 풍의 춤곡 형태로 어린 시절의 동심을 그리며 한 겹씩 덧 씌어지는 악기들의 묘미가 이채롭다. CM 송으로 쓰이는 Jet stream ~I wish~와 Twilight winds의 재즈의 냄새를 맡은 후 상큼한 사운드의 El momento를 만나게 된다. 여느 CM 송으로 쓰여도 손색이 없는 곡으로 사랑스런 여행의 출발의 테마를 간직하고 있다.
후속곡인 Capriccio와 Eternal field는 평소 즐겨 들었던 멜로디의 느낌이 상당히 익숙하다. 국내 뮤지션인 김광민과 매우 흡사한 스타일의 곡으로 곡 전개라든가 느낌이 매우 친밀하다. 피아노 솔로에서 바뀌어지는 바이올린과 다시 이어받는 피아노의 음, 계속해서 주고받는 두 악기의 선율이 살아 있는 곡이며 Eternal field는 바이올린 대신 플루트가 역할을 대행하고 있다.
어려서부터 음악 가정에서 태어나 자연스레 친해진 음악과 벗하며 살아온 나카무라 유리코는 비주얼적인 면과 이미지 리퀘스트 등의 컨셉트 콘서트로 유명하며 항상 시간과 공간을 함께 이용한 테마로 음악을 만들어내며 명성을 다져 왔다. 그러한 일련의 결과물로 탄생된 나카무라 유리코의 JOURNEY INTO PRECIOUS TIME은, 지나간 추억을 향한 여행이라는 테마를 가지고 연주되는 음악과 시로, 다양했던 저편의 삶과 느낌을 한편의 영화로 형상화시키며 꺼내 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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