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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반장르 > COMPILATION > 70 80 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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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 - 봄.여름.가을.겨울 V.A CD / KBS 가요프로그램에서 선곡한 사계절 애창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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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1 - Spring
01 ) 날개 - 허영란
02 ) 얼굴 - 윤연선
03 ) 축제의 노래 - 트윈폴리오
04 ) 어린시절 - 이용복
05 ) 노래하는 곳에 - 윤복희
06 ) 님과 함께 - 남진
07 ) 사랑은 연필로 쓰세요 - 전영록
08 ) 청실 홍실 - 라나에로스포
09 ) 사랑해 사랑해 - 이상은
10 ) 봄비 - 인순이
11 ) 꽃반지 끼고 - 은희
12 ) 초우 - 패티김
13 ) 당신은 안개였나요 - 이미배
14 ) 그대 그리고 나 - 조영남
15 ) 구름 들꽃 돌 여인 - 해바라기
16 ) 기도 - 홍삼트리오
17 ) 향수 - 이동원/박인수
CD.2 - Summer
18 ) 여름 - 해바라기
19 ) 모닥불 - 박인희
20 ) 그때 그 사람 - 심수봉
21 ) 모두 다 사랑하리 - 송골매
22 ) 다락방 - 논두렁 밭두렁
23 ) 영일만 친구 - 최백호
24 ) 나는 못난이 - 딕훼밀리
25 ) 연가 - 은희
26 ) 해야 해야 - 김학래
27 ) 여행을 떠나요 - 조용필
28 ) 유리창엔 비 - 햇빛촌
29 ) 젊은 태양 - 심수봉
30 ) 슬픈 그림 같은 사랑 - 이상우
31 ) 그대 생각 - 이정희
32 ) 밀려오는 파도 소리에 - 썰물
33 ) 젊음의 노트 - 유미리
34 ) 뭉게구름 - 해바라기
CD.3 - Autumn
35 ) 열애 - 윤시내
36 ) 나는 어떡하라구 - 윤항기와 키브라더스
37 ) 이 거리를 생각하세요 - 장은아
38 ) 낙엽 따라 가버린 사랑 - 차도균
39 ) 올 가을엔 사랑할거야 - 심수봉
40 ) 세상 모르고 살았노라 - 송골매
41 ) 미련 - 장현
42 ) 옛 시인의 노래 - 한경애
43 ) 아득히 먼 곳 - 이승재
44 ) 슬픈 계절에 만나요 - 백영규
45 ) 바보처럼 살았군요 - 이종용
46 ) 밤에 떠난 여인 - 하남석
47 ) 가을 편지 - 이동원
48 ) 상처 - 조용필
49 ) 가을 나들이 - 햇빛촌
50 ) 내 마음 당신 곁으로 - 김정수
51 ) 방랑자 - 박인희
CD.4 - Winter
52 ) 눈이 내리네 - 이미배
53 ) 등대지기 - 은희
54 ) 겨울 장미 - 심수봉
55 ) 그 겨울의 찻집 - 조용필
56 ) 대답없는 너 - 김종서
57 ) 환상 - 윤세원
58 ) 여러분(Live) - 윤복희
59 ) 바람이려오 - 이용
60 ) 이별노래 - 이동원
61 ) 겨울비 - 김종서
62 ) 하얀 겨울 - Mr.2
63 ) 초겨울 - 따로또같이
64 ) 두개의 작은 별 - 윤형주
65 ) 사랑의 슬픔 - 이치현과 벗님들
66 ) 문득 스쳐간 어느 겨울에 - 고은희/이정란
67 ) 이 마음 다시 여기에 - 노사연
68 ) 어둠은 걷히고 - 이선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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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사계절을 넉 장의 음반에...
봄, 여름, 가을, 겨울과 만나는 'KBS 열린 음악회'의 애창곡 선정
한 계절이 가면 다시 다른 계절이 찾아 옵니다.
봄이 오면 꽃이 피고, 여름이 오면 녹음이 우거지며, 가을이 오면 낙엽이 지고, 겨울이 오면 눈이 옵니다.
이 진부하면서도 어김없는 계절의 순환 속에서 우리는 위대한 자연의 섭리를 느낍니다. 생성과 소멸을 거듭하는 자연을 사람도 역시 닮아가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어쩌면 계절(의 순환)이란 자연의 총체인것도 같습니다. 수 많은 예술가들이 계절의 흐름을 담고자 했던 것도 다 그런 이치 때문이 아니었을가요.
음악도 예외는 아닙니다.
수많은 음악인들이 사계에 대해 노랬습니다
또 우리는 저마다 애청하는 노래들을 간직하고 있습니다.
모든 대중음악이 다 그러하지만
우리 모두의 사랑과 추억, 삶의 모습이 담겨 있기 때문에
평범하고 진부한 것 같은 그 노래들이 아름다운 것 아닐까요.
이 음반은 각각의 계절에 적당한 노래들을 넉 장의 씨디에 담았습니다.
KBS 열린 음악회에서 자주 애창되었던 항상 우리 옆에서 맴돌던 친근한 노래들을 중심으로 선곡되었습니다.
'봄'에서는 산뜻하고 화사한 노래들이,
'여름'에서는 활기차고 생동감있는 노래들이,
'가을'에서는 고독하고 서정적인 노래들이,
'겨울'에서는 고즈넉하고 사색적인 노래들이
우리 곁에 다가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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