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신앙교육의 대안으로 오랜 시간 자리매김 해온 성서모임에서
연수나 모임의 미사에 사용할 수 있는 미사곡이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말씀으로 무장한 봉사자들이 기쁨과 행복에 넘쳐 부르는 찬미의 노래들이 영적 성숙에 도움이 되리라는 희망으로 미사곡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피아노 한 대, 기타 한 대 등의 악기로도 쉽게 반주하고 부를 수 있도록 하나의 조성(G)으로 통일하였습니다.
전례적으로 무리가 없도록 고유 전례 기도문의 내용만으로 곡을 만들었습니다.
합창으로도, 밴드 반주로도 찬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시도들을 계속 작업하여 선보일 예정입니다.
하느님 찬미의 소중한 도구로 성서모임의 미사곡이 널리 사용되기를 바랍니다.
“여러분이 지닌 희망에 관하여 누가 물어도 대답할 수 있도록 언제나 준비해 두십시오.” (1베드 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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