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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ling & Oriental (힐링 & 오리엔탈) C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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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Put your hands up 
세계적인 일본의 작곡가 '류이치 사카모토'의 원곡 연주곡을
중국의 전통악기인 '얼후' 연주로 다시 담았습니다.
중국 뿐 아니라 일본에서도 활발하게 연주활동을 하고 있는
얼후 연주가 조설정(曺雪晶)이 연주하였습니다.
'더페이스샵' 아르쌩뜨 #1 만나다편 CF배경음악으로 사용된 곡입니다.
2. Yeraishang [夜來香]
원곡은 의고 향기가 그윽한 중국의 꽃인 '夜來香'에 담은 사랑의 노래로,
고귀한 음색을 자랑하는 중국 악기로 연주했습니다.
3. Honeydew
품위있는 유려한 선율...말할것도 없이 고대 오르페우스가 손하프를
연주했던 것으로부터 지금까지 모든이의 마음을 매료시키기에 충분한
기분좋은 음색의 '하프'... 이 곡을 연주한 '아사카와 토모유키'는
국내에서도 유명한 J-pop가수 '하마자키 아유미'나
'Southern All stars'의 앨범작업이나 콘서트에도 참가하는
일본 최고의 하프 연주가입니다.
4. To the Children
파시몬 현악 사중주단은 일본에서 일반적인 클래식의 현악 사중주가
아닌 오리지널리티 넘치는 독자적인 음악세계를 구축해 온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 곡은 특히, 소중한 우리 아이들에게 들려주는
선물과도 같은, 부드러움과 온화함이 가득한
어머니의 기도와도 같은 곡입니다.
5. Rain In June
이 곡은 클래식 피아노의 감수성을 충분히 발휘하면서
세계의 민속음악에도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온 피아니스트
'파비안 레자 파네'와 비브라폰 연주가인 '하마다 히토시'의
[숲]을 주제로 한 듀엣 연작중의 하나입니다.
마음속에 남는 오아시스와도 같은 아름다운 자연풍경이 절로 그려지는
놓치기 아까운 연주곡입니다.
6. A boy in the sunset
눈감고 얼후의 음색에 젖어 있으면...
녹음 짙은 장대한 산맥이나 도도히 흐르는 대하(大河)가 떠오릅니다.
이 곡을 연주한 매붕방(賣鵬芳)은 얼후의 대륙적 깊이를 세련되고
풍부한 선율로 들려주는 아시아의 대표적인얼후 연주가 입니다.
7. 梅花三弄 (매화삼롱)
이 곡은 원래 진/수나라 당시부터 있는 고전음악을
최근 古爭(고쟁)이라는 중국 악기의 독주용으로 편곡된
중국의 대표적인 작품입니다. 매화가 가진 아름다움과 향기,혹한에도
꽃피우는 그 절개를 노래한 이 아름다운 중국 전래곡을
상해출신의 삼현(三玄)의 천재라 일컬어지는
세계적인 아티스트 '비견용'이 전해드립니다.
8. Festival of flower
자연과 하나가 되는 소박한 리듬이 살아있는 인디언 음악은
어딘가 우리의 전통음악과도 맞닿아 있음을 느끼게 합니다.
뉴욕에서 활동중인 'WAYNO'가 연주한 인디언 전통과도,
남미의 리듬과도 통해있는 편안히 몸을 맡기면 자연스레 흥이 돋는
경쾌한 연주곡 입니다.
9. Good-Bye Jamaica
카리브해를 연상케하는 라틴음악의 향기가 물씬 풍기는...
생각만으로도 가슴 설레이게 하는 지상최고의 낙원,
그 남국의 흥겨우면서도 기분좋은 리듬감이 잘 살아있는
독특한 개성만점의 연주곡입니다.
10. Shanghai Etanger
이 곡을 연주한 '쿠와기노 히로코'는 얼후 연주가 '매봉방'에게
사사한 제자로 얼후의 깊은 음색에 여성다운 섬세함과 풍부함을
더해진 매우 화려하고 현대적인 음색을 즐기게 해 줍니다.
또한 이 곡을 작곡한 '사노히로히코'도 일본드라마나
광고음악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신예 작곡가로써,
보다 친근하고 세련된 현악기와 같은 색다름을 느끼게 해주는 연주곡입니다.
11. Gone with the wind
'환경 친화적인 음악'을 모토로 주목을 받고 있는 신예 작곡가 '사노'의
이 곡은 마치 중국대륙을 여행하듯이 자유롭고 편안한 얼후의
제 멋이 살아있는 넓디 넓은 평원의 메마른 향기가 느껴지는 연주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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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민족적이고 가장 세계적인....Oriental Healing
건강한 소리를 통한 몸과 마음의 평안 - Relaxation & Healing을 추구해온 데라에서 우리가 모두
즐겁게 듣고 가슴 한 구석 마음에 위안을 느낄수 있는 이국적인 색채가 가득한 앨범을 준비했습니다.
특히, 중국의 전통악기인 '얼후'가 전해주는 외롭고 쓸쓸한듯한 사색적인 현악기의 연주는 국내앨범으로는 처음 출시되는것으로, 우리의 '해금' 과 유사한 듯 친근하게 들리지만 대륙적 풍미가 한층 더해 그 정취에 흠뻑 빠지지 않을 수 없는 아름다운 연주곡 입니다.
데라의 유려하고 고혹적인 선율의 Oriental Healing 음악 속으로 빠져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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