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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야자키 하야오 콜렉션 - 바람이 지나는 길 CD

레이블 : Della Network Inc.
바코드 : 8809158770863
출시일 : 2010/04/08
장르 : 웰빙라이프
상태 : 품절
판매가 : 15,000
할인가 : 13,400 원 (130)
수량 :
1. 맑은 날에 <마녀배달부 키키>중에서
2. 너를 태우고서 <천공의 성 라퓨타>중에서
3. 이웃집 토토로 <이웃집 토토로>중에서
4. 머나먼 시대를 향해 <붉은 돼지>중에서
5. 바다가 보이는 거리 <마녀배달부 키키>중에서
6. 언제나 몇번이라도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중에서
7. 생명의 이름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중에서
8. 고양이 버스 <이웃집 토토로>중에서
9. 바람이 지나는 길 <이웃집 토토로>중에서
10. 원령공주 <원령공주>중에서
11. 세상의 약속 <하울의 움직이는 성>중에서
12. 새인간 <바람계곡의 나우시카>중에서
13. 아시타카와 산 <원령공주>중에서
14. 벼랑위의 포뇨 <벼랑위의 포뇨>중에서
 
about THE PATH OF WIND

이 앨범은 일본 지브리스튜디오의 따뜻하고 아름다운 에니메이션 삽입곡들을
비브라폰과 마림바를 연주하는 MALLET ⅹ PIT라는 일본 아티스트가 연주한 색다른 느낌의 앨범입니다.

비브라폰은 보통 철금(鐵?) 마린바는 목금의 일종입니다. 둘 다 미국의 Musser사 제품의 올드모델로
일본의 유명한 아티스트의 레코딩에도 많이 쓰였던 악기이기도 한데 올드 모델 특유의
부드럽고 따뜻한 음색이 특징입니다.

이번 녹음을 통해서는 상상했던 것 이상으로 지브리스튜디오의 음악 작품의 멜로디에 비브라폰과 마린바가
너무나 어울려서 악기의 느낌을 최대로 살려 때로는 따뜻하게 때로는 서정적인 감성 넘치는
연주앨범이 완성되었습니다. 전체적으로는 악기 고유의 포근함이 감도는 사운드와 여운이
듣기에 부족함 없는 감동을 드릴 것입니다.
지브리 스튜디오의 곡들은 듣는 순간 곧바로 수많은 영화의 아름다운 명 장면이 떠오르는
강렬한 인상을 갖고 있기 때문에 연주는 원곡의 느낌을 소중히 하면서 MALLET ⅹ PIT의 사운드에
접합시키며 적절히 어렌지하고자 했습니다. 예를 들면 이 앨범의 타이틀 곡이기도 한 <바람이 지나는 길>은
이웃집 토토로 중에서도 인상적인 곡의 하나이지만, 마린바의 소리를 나무들의 수런거림에,
비브라폰의 소리는 바람이 지나가는 이미지로 연주하여 영화장면에 표현된 웅대함을 표현했습니다.
<아시타카와 산> <생명의 이름>은 전체적으로 부드럽게 때때로 드라마틱한 전개를 보이고자 했습니다.
이 앨범은 비브라폰과 마린바라는 아주 심플한 편성으로 이루어져 있어 다소 변화를 준 것이 <새인간>과
<고양이 버스>입니다. <새인간>은 악기의 소리를 중심으로 어렌지 했고 <고양이 버스>에서는
"만약 고양이 버스를 타고 리조트에 휴가를 간다면"이라는 즐거운 상상과 설정을 가지고 연주했습니다.
지브리의 마법 같은 환상적인 세계를 마음 속에 그리시면서 비브리폰과 마린바, 그리고
MALLET ⅹ PIT의 듀오가 들려드리는 매력 넘치는 사운드에 빠져보시길 바랍니다.

MALLET ⅹ PIT는
유년시절에 마린바 연주가로 활약중인 부친 타쿠마 히사요시의 영향을 받아 형제가 클래식 마린바를 시작했다.
중학교 고등학교 시절에는 마칭밴드의 마린바 연주자로 해외 등지에서도 활약했으며 이후 형 요시유키는
미국 버클리 음악원에 유학, 본격적인 재즈 비브라폰을 익혔다. 재학중에는 Most Active Mallet Players Award를
수상한바 있다.
동생인 마사아키는 아라이아시학원음악대학에 입학 재학중에 클래식 외 재즈 라틴 등의 다양한 장르를
섭렵하여 졸업 후 프리 마린바 비브라폰 연주자로 활약하면서 부친의 콘서트 투어에도 참가하고 있으며
작곡도 겸하고 있다. 따뜻하고 감성적인 마린바와 쿨하고 투명한 비브라폰의 아름다운 음색의 화합은
형제가 이루어 내는 조화로운 연주로 한층 더 깊은 어울림과 감동을 선사해 드립니다.

MALLET ⅹ PIT 공식홈페이지 http://www.takuma-brother.net



Vibraphone 비브라폰 (철금)
바이브라폰이라고도 한다. 철금(鐵琴)의 일종으로 발음체로는 강철로 된 평판(平板)을 목금의 그것처럼
나열하고 부드러운 채로 친다. 음판 아래에는 공명관이 달렸고 관 위쪽에는 팬(fan) 모양의 뚜껑이 있다.
이것을 모터로 회전시키면 공명관은 위쪽이 개폐되어 공명상태가 주기적으로 변하여 여운에 비브라토가 생긴다.
음은 여운의 맑고 긴 음질로, 비브라토를 줌으로써 단조로움이 개선되어 이 악기 특유의 효과를 나타낸다.
여운이 길기 때문에 목금처럼 동일음을 연타하는 트레몰로 주법은 쓰지 않으며,
댐퍼장치가 있어 페달로 조작한다. 음넓이는 위 '2점 바'부터 3옥타브 위까지가 보통이며 기보는 실음보다
2옥타브 낮게 적는다. 소형으로 된 휴대용도 있다.
제1차 세계대전 후에 고안된 것으로 주로 경음악에서 쓰이는데, 알반 베르크(Alban Berg)의 오페라 《룰루 Lulu》
등 오케스트라에서도 가끔 쓰인다. 음질이 특수하기 때문에 마림바와 같은 독주악기로는 쓰이지 않고
음향효과를 낼 때 사용하는 일이 많다

Marimba 마림바(목금)
실로폰(xylophone)의 역어이다. 기원은 매우 오래 되어 세계 각지에서 이런 종류의 악기가 발견된다.
유럽에서 예술음악에 쓰이기 시작한 것은 19세기 후반부터이며, 독주용으로 쓰이는 일이 많고 관현악에서는
별로 쓰이지 않는다. 음역은 일정하지 않으나 보통 C음에서 위로 약 3옥타브에 이르며 악보는 실음보다
1옥타브 높게 기보한다. 연주회용 대형의 목금에는 공명관이 있는데, 이것을 '마린바'라고 하며 음의 높이가
명확한 맑은 음색을 지니고 있어 명쾌하면서도 약간 딱딱한 느낌을 준다. 이러한 특수한 울림을 이용해서
생상스의 작품 《죽음의 무도》에 나오는 해골의 춤처럼 기괴한 느낌을 나타내기도 하고,
자잘한 선율을 주로 한 변주곡(대개 취주악을 반주로 해서) 등을 연주하기도 한다.
채는 탄력 있는 등나무로 되었고, 꼭지는 원하는 음색에 따라 나무 ·에보나이트 ·고무 등을 쓴다.
채는 양손에 하나씩 드는 것이 보통이나, 화음 연주의 경우에는 한 손에 2개를 든다.
음에는 여운이 없기 때문에 트레몰로 주법이 많이 쓰인다. 동양의 목금은 상자 모양의 공명체 위에
음판을 늘어놓은 것이 특색이다.

(출처 : 네이버지식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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