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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오르골 : 지브리의 세계 C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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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블
: 산토끼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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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코드 : 880929369038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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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일 : 2019/05/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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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 뉴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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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태
: 품절 |
판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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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00 원 |
할인가
:
12,400 원
( 1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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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언제나 몇번이라도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2. 바람 계곡의 나우시카 (바람 계곡의 나우시카)
3. 너를 태우고 (천공의 성 라퓨타)
4. 테이크 미 홈 컨트리 로드 (귀를 기울이면)
5. 이웃집 토토로 (이웃집 토토로)
6. 포근하게 감싸였다면 (마녀배달부 키키)
7. 원령공주 (원령공주)
8. 이별의 여름 (코쿠리코 언덕에서)
9. 벼랑 위의 포뇨 (벼랑 위의 포뇨)
10. 세상의 약속 (하울의 움직이는 성)
11. 테루의 노래 (게드 전기)
12. 산책 (이웃집 토토로)
13. 루즈의 전언 (마녀배달부 키키)
14. 돌아올 수 없는 날들 (붉은 돼지)
15. 비행기 구름 (바람이 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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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골 음색을 사람들은 천국의 음악이라 부릅니다. 오르골의 부드러우면서도 맑고 투명한 소리
로 감상하는 애니메이션의 명곡만을 담은 <지브리의 세계>
오르골의 부드럽고 청아한 소리는 공기 맑은 숲 속에 잠시 멈춰 서있는 듯합니다.
스튜디오 지브리의 많은 명곡들은 인간적인 멜로디와 따뜻한 세계관으로 가득차 있습니다.
[수록곡 애니메이션 줄거리]
01. 언제나 몇 번이라도 /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신과 요괴의 세계에서 방황하던 치히로가 살아가는 힘을 되찾아가는 모습을 그린 2001년 작품. 일본인의 원시 풍경을 연상케 하는 영상과 그에 잘 어울리는 「기무라 유미」의 주제가가 당시 대히트 하였다. 제85회 아카데미 상 애니메이션 영화 부문 오스카상 수상.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의 엔딩곡이다.
02. 바람 계곡의 나우시카 / 바람 계곡의 나우시카
인간과 자연을 관계를 근본적으로 고찰하고, 자연의 존엄성을 이야기하는 미야자키 하야오의 1984년 애니메이션 작품. 기계 문명으로 나라를 세우려는 무리들에 맞서 자연을 지키려는 바람 계곡의 공주 나우시카의 활약과 희생을 그리고 있다. 나우시카의 테마곡.
03. 너를 태우고 / 천공의 성 라퓨타
스튜디오 지브리가 내놓은 첫 번째 애니메이션. 라퓨타 라는 이름은 걸리버 여행기에 나오는 라퓨타가 하늘을 날아다니기 때문에 그 이름에서 빌려 온 것으로 주인공 파즈가 해적에게 잡힌 소녀를 도와주는 1986년 애니메이션 영화. 애절한 멜로디의 클라이막스 테마곡이다.
04. 테이크 미 홈 컨트리 로드 (귀를 기울이면)
중학교 3학년 시즈쿠는 평소 책을 많이 읽는 소녀이다. 여름방학, 매번 도서 카드에서 먼저 책을 빌려간 세이지란 이름을 발견하고 호기심을 갖는다. 어느 날 아버지의 도시락을 전해 주러 가는 길. 지하철 안에서 혼자 탄 고양이를 보게 된다. 신기하게 여긴 시즈쿠는 고양이를 따라가다 골동품 가게에 들어가게 되고, 그곳에서 주인 할아버지와 손자를 보게 된다. 그 손자는 다름 아닌 아마사와 세이지, 사춘기의 두 사람은 점차 서로 사랑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시즈쿠는 바이올린 장인을 자신의 장래로 확실히 정한 세이지를 보면서 자신의 꿈과 미래를 진지하게 고민하게 된다. 그 후 이탈리아 연수를 간 세이지가 돌아 올 때까지 작가가 되고자 도전해 보기로 하고 소설을 쓰게 된다. 작품의 주제가로 극중에서는 다양한 버전으로 나온다.
05. 이웃집 토토로 / 이웃집 토토로
일본 농촌의 어린 두 자매가 숲의 요정 토토로를 만나서 겪게 되는 환상적인 경험을 그린 일본 애니메이션영화. 1988년 작품. 영화의 마지막 장면의 감동적인 엔딩 메마곡이다.
06. 포근하게 감싸였다면 / 마녀 배달부 키키
13세가 된 견습 마녀는 어엿한 마녀가 되기 위해서 다른 마을에 가서 1년 동안 자립해서 수행을 해야 하는데, 마침 키키가 13세가 되자 마을을 찾아 여행을 떠나고, 커다란 마을에 도착한다, 하지만 그곳에서 마녀를 반겨주는 사람은 없었고 키키는 풀이 죽어 마을을 헤매다 마음씨 좋은 빵집 주인 오소노를 만난다. 키키는 그곳에서 살면서 마녀의 빗자루 타는 능력을 활용해 택배사업을 시작한다. 한편, 하늘을 나는 것에 관심이 많은 소년 톰보와 자상한 성격의 할머니, 자유분방한 소녀 화가 우르슬라 등을 만나면서 키키는 점점 성장해나가는데.... 마녀배달부 키키의 엔딩곡이다.
07. 원령공주 / 원령공주
자연과 인간의 대립과 화해, 사랑과 생명의 문제를 다룬 미야자키 하야오의 애니메이션 1997년 작품. 메인 테마곡이다.
08. 이별의 여름 / 코쿠리코의 언덕에서
항구가 보이는 언덕에서 코쿠리코 하숙집을 운영하는 열여섯 소녀 '우미'는 바다에서 돌아가신 아버지를 생각하며 매일 아침 안전한 항해를 기원하는 깃발을 올린다. 그 깃발을 매일 바다 위에서 바라보는 열일곱 소년 '슌'. 한편, 낡은 것을 모두 새로운 것으로 바꾸자는 사회적인 움직임과 함께, '우미'의 고등학교에서도 오래된 동아리 건물의 철거를 두고 갈등이 일어난다. '우미'와 '슌'은 낡았지만 역사와 추억이 깃든 건물을 지키기 위해 친구들과 함께 보존 운동을 시작하고, 두 사람은 이를 계기로 서로에게 서서히 끌리기 시작한다. 코쿠리코의 언덕에서의 엔딩곡이다.
09. 벼랑 위의 포뇨 / 벼랑 위의 포뇨
스튜디오 지브리가 2008년 제작한 장편 애니메이션 영화. 바닷가 마을을 배경으로 인간이 되고 싶어하는 소원을 가진 꼬마 물고기 ‘포뇨’와 다섯 살 소년 소스케와의 만남을 주제로 하는 이야기의 영화의 주제곡이다.
10. 세상의 약속 / 하울의 움직이는 성
소녀와 마법사의 사랑을 통해 생과 사랑의 기쁨을 그린 미야자키 하야오의 2004년 작품의 엔딩곡이다. 전쟁이 멈추고 평화가 찾아오면서 세상의 약속 엔딩곡이 흐르며 끝난다.
11. 테루의 노래 / 게드 전기
용이 출몰하고 마법이 존재하는 어스시(earthsea)의 세계에서 펼쳐지는 마법사 게드와 아렌 왕자의 모험이야기. 미야자키 하야오의 아들 미야자키 고로의 첫 극장용 장편 애니메이션으로 2006년 개봉. 게드 전기에 삽입된 그리우면서 애절한 멜로디의 곡이다.
12. 산책 / 이웃집 토토로
일본 농촌의 어린 두 자매가 숲의 요정 토토로를 만나서 겪게 되는 환상적인 경험을 그린 일본 애니메이션영화 1988년 작품. 오프닝에 흐르는 밝고 따스한 곡이다.
13. 루즈의 전언 / 마녀의 배달부 키키
주인공 키키는 마녀의 딸로, 인간인 오키노 아빠와 마녀인 고키리 엄마 사이에 태어났다. 13살이 되던 만월의 어느날 밤 검은 고양이 지지와 함께 집을 나와 마녀 수업을 떠난다. 평소 바다를 동경하던 키키는 바다에 떠있는 커다란 마을에 정착하게 되고, 그 곳에서 갑자기 도로에 뛰어들게 되어 경찰에게 잡히지만 돔보라는 친구를 만나 도망을 치게 된다. 키키는 빵 가게 앞을 지나가다 마음씨 좋은 아주머니를 만나게 되고 그 빵 집에서 첫 배달이 시작된다. 어느날 비행선 사고가 일어나는데, 거기에 돔보가 포함되어 있다는 사실을 알고 급히 현장으로 간다. 청소부의 대걸레를 빌려 마법을 사용하여 돔보를 구출하게 된다. 루즈의 전언은 1975년 아라이 유미가 발표한 곡이다.
14. 돌아올 수 없는 날들 / 붉은 돼지
1992년 개봉된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지브리 제작 애니메이션.
마르코 파곳(Captain Marco Pagot)는 1차 세계 대전 중 이탈리아 공군의 에이스 파이롯이었다. 하지만 그가 파시즘의 발호를 목도하고는 공군을 그만두고, 자기 의지에 의한 비행을 하고 싶어 했다. 그는 국경의 헌터가 되었고, 포르코 롯소가 되었다. 그의 젊은 인간의 얼굴은 지나의 레스토랑의 벽에 걸려있는 사진 속에 유일하게 남아 있다. 미야자키 설명에 의하면 포르코는 한때 지나와 결혼하려고 했지만, 세계대전이 발발하였고, 지나는 오스트리아령의 섬에 살고 있었다. 공군 장교로서 적국의 땅에서 결혼할 수 없었던 거란다. 애국심과 애정 사이에 고민하던 그는 결국 국가를 택했다. 하지만 그가 그의 동료 파이럿의 죽음을 보면서 자신의 행동에 회의를 품게 된다. 국가를 위해 죽는 것, 그의 마음 속에 불타오르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고 그는 돼지가 된다.
15. 비행기 구름 / 바람이 분다
자신의 꿈을 쫓는 이의 모습을 그린 애니메이션. 비행기를 사랑하는 그의 모습을 다른 사람의 일생으로 표현한 미야자키 하야오의 은퇴작이다. 밝고 평화로운 느낌의 곡이다.
미야자키 하야오 만화 [바람이 분다]를 원작으로 한 스튜디오 지브리 제작 장편 애니메이션 영화.
여기에서 바람이라는 것은, 살랑살랑 부는 바람이 아니라, 원자력 발전소가 폭발한 후 노도와 같이 나무를 뒤흔드는 공포의 바람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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