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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음악다방 V.A / Memories Of Cafe

레이블 : EMI
출시일 : 2002/12/21
장르 : V.A
상태 : 품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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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 YOU'RE ONLY LONELY - J.D.Souther
02 ) I'VE BEEN AWAY TOO LONG
03 ) FOR THE PEACE OF ALL MANKIND - Albert Hammond
04 ) YOU NEEDED ME - Anne Murray
05 ) STUMBLIN' IN - SUZI QUATRO & CHRIS NORMAN
06 ) VINCENT - Don Mclean
07 ) HE AIN'T HEAVY, HE'S MY BROTHER - The Hollies
08 ) I'M IN LOVE WITH YOU - Steve Forbert
09 ) LET ME BE THERE - Olivia Newton John
10 ) DUST IN THE WIND - Kansas
11 ) VISIONS - Cliff Richard
12 ) SAVANNAH WOMAN - Tommy Bolin
13 ) SYMPATHY - Rare Bird
14 ) SOLDIER OF FORTUNE
15 ) MIDNIGHT BLUE - E.L.O.
16 ) THE HOUSE OF RISING SUN - The Animals
17 ) MR. LONELY - Bobby Vinton
18 ) KISS AND SAY GOODBYE - Manhattans
19 ) TRY ME - UFO
20 ) HOLIDAY  
여러분의 추억을 돌려 드립니다...!!
타임머신을 타고 떠나는 7~80년대 번성했던 음악 다방으로의 여행
차 한잔과 함께 DJ 오빠들의 때로는 정겹게 때로는 느끼함으로 다가섰던 추억의 멘트들.
음악 다방 최고 리퀘스트곡과 그 곳을 통해 히트된 20곡이 엄선된 앨범.

30대 이상의 대한민국 국민들은 대체 어떤 음악을 들으며 지내야 할까? 정서적으로도 거부감 드는 시끄러운 요즘 음악을 권하기는 좀 송구하다. 댄스 음악은 클론 정도가 마지노선이었던가 보다. 결국 한 때 밥 굶어가며 모아 둔 LP 몇 십장이나 되돌려 들으며 살아야 한다는 소리다. 하지만 먼지와 손때로, 세월의 흐름으로 인해 소리가 영 시원치 않다. 지글거리는 잡음도 정겨움의 수준을 넘어섰다. 그런 의미에서, 완전 무결한 음향 재생 매체는 아닐지언정 CD를 대안으로 삼는건 어떨까. 그들이 다시 한 번 가까운 매장이나 인터넷 쇼핑 몰에 걸음할 것을 기대해 보고 싶다. ’90년대 초반까지만 해도 전국적으로 널리 퍼져 있었던 음악 다방 (혹은 음악 감상실) 문화를 접해본 사람이라면 모두 공감할 '추억의 음악'들이 부지런히 CD 형태로 다시 출간되고 있다. 주로 편집 음반의 형태로 우르르 섞여 몰려나오기는 하지만 말이다. 틈새 시장을 노렸다거나 동기부여 차원에서 그러는 것이라면 무작정 욕하기는 힘들다. 수요가 있어야 공급도 생기는 법이다. 영화 [몽정기]에 삽입되면서 재조명 받은 제이.디. 사우더(J.D. Souther)의 'You're Only Lonely', 오랫동안 금지곡으로 묶여 있었던 탓에 푸르스름한 ‘빽판’으로나 만날 수 있었던 애니멀스(The Animals)의 'House Of The Rising Sun' 같이 정겨움이 새록새록 묻어나는 트랙들이 20트랙이나 실려 있다. 그리고 보니 토미 볼린(Tommy Bolin)의 'Savannah Woman'은 최근 CF 삽입곡으로 다시 쓰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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