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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반장르 > COMPILATION > Old P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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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eet Memories (스윗 메모리즈) V.A CD / 2집 (2C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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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블
: E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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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코드 : 88090774160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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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일 : 20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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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 V.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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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태
: 품절 |
판매가
:
15,000 원 |
할인가
:
12,400 원
( 1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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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1
01 ) Stand By Me - Ben E. King
02 ) When Will I See You Again - THREE DEGREES
03 ) Only You - Platters
04 ) Mona Lisa - Nat King Cole
05 ) It Must Be Him - Vikki Carr
06 ) The House Of The Rising Sun - The Animals
07 ) He Ain't Heavy, He's My Brother - The Hollies
08 ) I Am Woman - HELEN REDDY
09 ) Wonderful World - Herman's Hermits
10 ) Runaway - Del Shannon
11 ) If Not For You - Olivia Newton John
12 ) You Mean Everything To Me - Neil Sedaka
13 ) Cry Me A River - Julie London
14 ) Crying - Don Mclean
15 ) Time In A Bottle - Jim Croce
16 ) We Have All The Time In The World - Louis Armstrong
CD.2
17 ) Daddy's Home - Cliff Richard
18 ) Try To Remember - Des O'connor
19 ) Sometimes When We Touch - Dan Hill
20 ) American Pie - Don Mclean
21 ) All I Have To Do Is Dream - The Everly Brothers
22 ) I'm Imto Something Good - Herman's Hermits
23 ) California Dreaming - The Beach Boys
24 ) Heaven Must Be Missing An Angel - Tavares
25 ) Three Steps To Heaven - Eddie Cochran
26 ) Anyone Who Had A Heart - Cilla Black
27 ) I (Who Have Nothing) - Shirley Bassey
28 ) I Remember You - Frank Ifield
29 ) Don't Let The Sun Catch You Crying - Gerry & The Pacemakers
30 ) There's No Other Like My Baby - CRYSTALS
31 ) (I Love You) For Sentimental Reasons - Nat King Cole
32 ) Smoke Gets In Your Eyes - Platter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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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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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이킹, 플래터스, 올리비아 뉴튼존, 돈 맥클린, 짐 크로스, 홀리스, 애벌리 브라더스...
오리지널 송으로 만나는 아름다운 추억의 명곡이 2장의 앨범에 담여있습니다.
예전에 즐겨 듣던 팝 고전들은 러닝 타임이 그다지 길지 않았다. 길어야 4분 정도. 하지만 길을 걷다 혹은 작은 찻집에 앉아 우연히 다시 듣게 되는 그 추억의 노래들은 어찌나 많은 생각들을 이끌어 내는지. 그 한 곡 한 곡에 담긴 사연들은 꼬리에 꼬리를 물기 십상이다. 아련하지만 입가에 미소 짓게 만드는 만남이 있었던가 하면 분명 묻어두었던 아픈 사랑 이야기도 있었다. 자칫 당신의 오후 반나절을 망치고 밤잠을 설치게 할 지 모를, 그런 곡들을 모았다. 2CD 앨범이고 각 16트랙씩 도합 32트랙이나 된다. 멜로디는 기억 나는데 제목은 가물가물하던 곡 혹은 다 알겠는데 가수 이름은 도통 떠오르지 않던 노래들을 새삼 반갑게 만나볼 수 있다. 하지만 이 곡들을 들으며 추억을 곱씹을 주 타깃인 30-40대 연령층이라면, 먼지 지글거리는 LP 스크래치 소리가 좀 섞여야 더 반가워 할 것 같다. 단 한 곡이 아니라 전곡을 모두 다시 듣고 싶어할 지도모르겠다. 얼마나 희귀한 음원을 많이 확보했는가의 여부에 따라 편집 음반의 질이 결정되는 것이 요즘 추세인 것 같다. 그런 의미에서라면 이 앨범에 후한 점수 주어도 좋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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