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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반장르 > 국악 > 퓨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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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문영 CD / A Day - 조문영 25현 가야금 연주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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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블
: 드림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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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일 : 2005/03/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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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 연주음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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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태
: 판매중 |
판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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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00 원 |
할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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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00 원
( 9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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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 슬픈 인연 (Tragic Love)
02 ) Green Sleeves
03 ) 따오기 (Ibis)
04 ) 거친 길로의 여행 (The Rough Road)
05 ) 4월 이야기 (April)
06 ) 여우비 오던 날 (Rain On The Sunshine)
07 ) 바람의 전설 (Legend Of Wind)
08 ) 겨울 안개 (Winter Fog)
09 ) 축제 (Festiv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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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현 가야금 크로스오버 음반 'A Day(하루)' 출시
25현 가야금으로 연주한 크로스오버 음반 'A Day(하루)'(꼬레뮤직)가 출시된다. 25현 가야금은 전통가야금인 12현에 비해 음색이 곱고 다양한 음정을 표현할 수 있어 가야금 연주자들에게는 대중적으로 쓰이는 악기다. 25현 가야금 창작곡들은 지금까지 많았지만 크로스오버로서는 국내 최초로 출시됐다.
한국 / 대만 동시발매, 2005년 프랑스 미뎀에서 주목받다
'A Day(하루)'는 2005년 1월 프랑스 칸에서 열린 세계최대의 음반박람회 MIDEM(미뎀)에 참가하여 여러나라의 음반제작자들에게 호평을 받았다. 'A Day(하루)'는 세계 음반시장에서 월드뮤직 장르에 해당되는데 몇 년 전부터 불어온 유럽의 월드뮤직 붐업은 미뎀에서도 전반적으로 주도했다. 'A Day(하루)'는 특히 관심을 보였던 대만 Wind Records와 라이센스 계약을 맺어 한국과 대만 동시에 발매될 예정이며, 아일랜드 등과도 라이센스 계약할 예정이다.
가수 하림의 작곡과 세션, 하모니카 연주자 전재덕 세션 참여
2달동안의 유럽 여행을 마치고 돌아온 하림이 처음으로 작곡한 곡이 'The Rough Road(거친 길로의 여행)'이다. 이곡은 우리장단과 아일랜드 악기인 드렐라이어, 휘슬, 바우론을 접목하여 고급스럽게 풀어낸 곡이다. 'Rain on the sunshine(여우비 오던 날)'에서는 재즈 하모니카 연주자 전제덕이 세션으로 참여했다. 전재덕은 조성모, 박상민, 조규찬 등의 음반에 세션으로 참여했으며, 영화 '튜브' 등의 OST에도 참여한 실력있는 하모니카 연주자다. 25현 가야금에 잔잔한 재즈 하모니카 연주가 곁들여 마치 한적한 시골마을의 비오는 느낌을 표현했다. Jeff Beck, Kenny G 가 연주한 영국민요 'Green Sleeves' 최초 25현 가야금 연주 'Green Sleeves'는 불세출의 기타리스트 Jeff Beck, 섹소폰의 거장 Kenny G 등이 연주한 우리에게도 잘 알려진 영국민요다. 편곡에 따라 발라드, 록, 메탈 등으로 변주가 가능해서 인기 레퍼토리인데 국악기로는 최초로 25현 가야금으로 연주했다. 편곡과 피아노에는 MBC 한뼘드라마의 음악을 맡은 송준석이 담당했다. 25현 가야금과 피아노가 풀어내는 'Green Sleeves'는 발라드풍의 곡으로 25현 가야금의 테크닉을 다양하게 감상할 수 있다.
주목받는 25현 가야금연주자 조문영
'A Day(하루)'의 연주자 조문영은 서울국악예고와 한양대학교 국악과를 졸업했다. 산조와 정악으로 다져진 13년 경력의 탄탄한 가야금 실력으로 크로스오버 음반에 첫 도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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