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늪
2. 그물
3. 琴ㆍBeat
4. 가야금 3중주를 위한 담ㆍ즙
5. Two Movements For Four Gayageum Players
6. 4대의 가야금을 위한 빨래터
현대적 해석이 돋보이는 가야금 음악을 듣고 싶은 분!
케이의 음악과 함께 하세요!
▷ 가야금 앙상블“케이(K)”현대적인 가야금 음반 1집 발매
▷ 케이(K)의 자작곡 3곡과 현대 작곡가의 작품 3곡으로 구성
□ 가야금 앙상블 케이(Gayageum Ensemble K)는 가야금 연주가 3명으로 이루어진 단체로, 공동창작을 모토로 전통과 현대, 그리고 미래를 가야금으로 연결하고자 하는 Contemporary Music Ensemble이다. 가야금 앙상블 케이의 ‘K’는 가온음자리표의 형태와 닮은 알파벳을 차용한 것이다. 높은음자리표와 낮은음자리표에서 나타내기 힘든 음역을 더욱 쉽게 표기할 수 있는 가온음자리표처럼 가야금 앙상블 케이는 전통과 현대 사이에서 폭넓은 음악적 시야를 가지고 새로운 음악을 모색하기 위해 결성되었다.
그들은 가야금을 통해 현대음악의 저변을 확대하고 다양한 시도를 통해 청중들에게 다가가고자 한다.
□ 연주자 임경미(28)는 “전통적인 가야금의 소리도 아름답지만 현대적으로 풀어내는 가야금의 소리는 굉장히 매력 있다. 이번 앨범에서는 케이(K)가 표현하고자 하는 음악 세계를 공동창작을 통해 풀어내었으며,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유명 작곡가들의 곡을 연주하여 음반을 제작하였다. 음반을 통해 음악을 사랑하는 대중과 음악 전공자들이 가지는 현대음악에 대한 갈증을 해소 할 수 있을 것이다” 라고 하였다.
○ 앨범 타이틀 : 금빛(琴?Beat)
- 가야금의 금(琴)과 리듬의 비트(Beat)의 합성어
□ 가야금 앙상블 케이는 새로운 음악의 모색과 가야금의 현대적 해석을 기반으로 한 음악적 소통을 목표로 서울대학교 국악과 선후배들인 박소라, 이미리, 임경미 3인조로 2010년 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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