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 Time to Silence
02. 새벽의 달
03. 다시 널 마주치게 된다면
04. 숲길
05. 그대, 기억이 되어
06. 아름다운 날들
07. 위로
08. 비오는 주말 아침
09. 연월가
10. Starry Night
해금연주곡집 : 잇다
해금 정겨운 "새벽의 달 [暑月] "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해금 자작곡 앨범
국가중요무형문화재 제1호 종묘제례악 이수자인 정겨운은현재 해금살롱 대표로 서울대 음악대학 국악과 성적우수장학생 입학 및 동대학원을 졸업하고서울대학교 음악대학 음악과 박사과정 재학중이며 현재까지 다양한 연주로 꾸준히 활동하고 있다.
KBS, 국악방송 등 다양한 미디어 채널에도 출연하며, 관객과의 시간과 공간의 장을 넓혀오고 있다.
부산시립국악관현악단 상임단원으로 역임하였으며 국립국악중학교, 선화예술고등학교 강사로 한국 전통음악을 가르치고 있다.
앨범은 해금 연주자로 활동하는 ‘정겨운’ 자작곡으로 이루어진 두번째 앨범이다.
문득새벽녁 창가에 드리워진 밝은 달빛을 보며 미래를 꿈꾸거나 과거를 회상하는 앨범이 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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