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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POP All Stars 2002 (제이팝 올 스타) V.A CD

레이블 : BMG
출시일 : 2001/12
장르 : OST (미성년자 구입불가 앨범)
미디어 :
상태 : 판매중
판매가 : 15,000
할인가 : 13,400 원 (110)
수량 :
CD.1
01 ) Never Gonna Cry - Misia
02 ) Shining Star - AI
03 ) You Make Me Feel Brand New - Shu
04 ) Gentle Love For Tomorrow - Toshi
05 ) ABC - Koji Tamaki & Satoko Ando
06 ) Far Away - Eiko Matsumoto
07 ) Angel - g.e.m.
08 ) Love Thang - Daisuke Imai
09 ) Lio de Janeiro Blue - Tiger
10 ) You're My Only Shinin' Star - Toshiki Kadomatsu
11 ) Miracles - Kamiya
12 ) Metamorphosis - Uri
13 ) Fool - Off Course
14 ) Only Trust Your Heart - Shigeko Suzuki

CD.2
15 ) Want - SADS
16 ) The Search - Rapture (Music Video)
17 ) Gunsic - Young Punch
18 ) Crown - Schwein
19 ) Go Go Club - Domino 88 (Music Video)
20 ) Beyond - 54-71 (Music Video) 
정부차원의 단계적 문화개방 의지와 함께 한동안 활기를 띠던 양국간의 대중문화 교류는 여러 가지 민감한 사안들로 올 한해 오히려 퇴보하는 듯한 인상마저 심어주었다.
하지만 다가오는 2002년은 비단 '2002 월드컵' 뿐 아니라 한일간 대중문화의 관계개선에 있어 또 하나의 커다란 의미가 부여되는 한해이기에 그 기대는 더욱 크다. 그 기념비적인 한해를 맞이하기 위한 멋진 선물이 바로 [J-POP All Stars 2002]이다.

본작은 지금까지 발매되던 J-POP 컴필래이션 앨범들과는 사뭇 다른 모습을 하고 있다. 최근 몇 년간의 각종 차트지를 장식하던 메인스트림(main-stream) 계열의 음악을 대부분 선호하는 지금까지의 여타 J-POP 컴필레이션 앨범들과는 달리 언더그라운드(Underground)에서 오버그라운드(Overground)까지 70년대 Old J-POP에서 2001년 발매된 최신 J-POP, 소프트한 발라드에서 파워풀한 펑크, 락까지 상당히 폭 넓은 볼륨감을 자랑하고 있다. Part One은 소프트한 J-POP/J-R&B곡들이, Part Two는 J-Rock/Punk곡과 함께 이중 3곡의 뮤직비디오를 선보이고 있다.


[트랙리뷰]
-CD 1-
01. Misia [Never Gonna Cry]
98년 4월에 데뷔 후, 4개월만에 퍼스트 앨범을 2백40만장이나 팔아치우며 지금까지 J-R&B의 새로운 장을 개척해오고 있는 실력파 여가수 Misia. 7옥타브를 넘나드는 폭 넓은 음역과 함께 R&B에 바탕을 그녀의 파워풀한 창법은 이미 국내에서도 상당한 인지도와 인기를 누리고 있다. 본 수록곡은 좀 전에도 언급했지만 그 유명한 퍼스트 앨범의 가장 마지막 트랙을 장식하던 곡으로서 시원시원한 그녀의 가창력이 돋보이는 업템포 넘버이다..

02. AI [Shining Star]
1981년 11월 2일 LA에서 출생한 AI는 교회 성가대원으로 활동하며 각종 대회에서 착실한 무대 경험을 쌓아나간다. 98년 자넷 잭슨(Janet Jackson)의 뮤직비디오에 백댄서로 참여하는 행운을 계기로 그녀는 본격적인 음악활동을 시작하게 되는데 이 같은 그녀의 풍부한 끼와 음악적 재능을 자국에서 가만히 둘 리가 없었다. 2000년 11월 데뷔, 유창한 영어는 물론이거니와 몸에 배인 그루부감과 깔끔한 R&B 창법은 현재 언더그라운드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얻으며 인기 급상승을 달리고 있다. AI의 앞으로 활동에 많은 기대를해본다.

03 Shu [You Make Me Feel Brand New]
올해 5월초데뷔 싱글 [ANOTHER LIFE]을 들고 나오며 J-Soul계의 새로운 대형신인으로 급부상한 신인 아티스트 Shu. 본작은 그 데뷔 싱글의 세 번째 수록곡이다. 얼마 전 한일 월드컵 공동 개최의 홍보를 위하여 양국에서 발매되었던 프로젝트 앨범에도 참여한바 있는 Shu는 사실, 일본 기획사 빙(Being)계열 아티스트 중에서도 끊임없는 인기를 자랑하고 있는 그룹 DEEN의 보컬 이케모리 슈이치(Shuichi Ikemori)이다. 신인답지 않은 인기와 본작의 첫번째 트랙에까지 기용되는 대담함에는 다 그만한이유가 있었다.
초등학교 시절부터 흑인음악에 매료되어 스티비 원더(StevieWonder)등을 보며 가수가 되기를 결심했다던 이케모리 슈이치는 지금까지 '소프트 록'이라고 하는 장르안에서 조금은 다른 길을 걸어왔지만(물론, 그 안에서도 충분한 인정을 받았지만) Shu라는 아티스트의 셀프 프로듀싱으로 드디어 자신만의 어릴 적 꿈을 이루게 된 것이다. DEEN의 보컬 시절부터 유명했던 그의 달콤한 보이스는 R&B 라는 장르 안에서 섹시하게 녹아 들어 또 하나의 새로운 맛을 느껴볼 수 있는 기쁨을 선사해준다.

04. Toshi [Gentle love for Tomorrow]
국내에서 Toshi라는 아티스트에 대해 굳이 어떠한 설명이 필요할까. 음악적 견해차라는 이유로 X-JAPAN을 떠나고 그로 인해 팀의 해체원인이라는 억울한(?) 누명을 써가며 일본에서도 한국에서도 그리환영받는 솔로 활동을 펼치고 있지는 못하는 Toshi.
본 수록곡은 92년 11월 그의 첫번째 솔로활동을 알리는 퍼스트앨범의 9번째 곡이다. 앨범 동명 타이틀이자 선행 데뷔 싱글이던 [made in HEAVEN]의 영어 버전이기도 하다.
이미 이때부터 Toshi의 음악은 Yoshiki의 화려한 드럼도 Hide의 현란한 기타와도 어울릴 수 없었던 건 아닐까. 그런 씁쓸함마저 들게하는 드라마틱한 오케스트래이션과 매력적이라고 밖에는 표현할 수 없는 그의 애절한 목소리가 현재의 Toshi를 암시해준다.

05. Koji Tamaki & Satoko [ABC]
타마키 코지(Koji Tamaki)의 세번째 부인이자 키보디스트 겸 싱어송 라이터인 안도 사토코(Satoko Ando). 본작은 그녀의 1999년 6월 발매한 데뷔앨범 [A Little Seed of One Big Tree]의 수록곡이다. 타마키 코지가 앨범의 프로듀싱과 전반적인 작업에 함께 참여했다.
이 앨범을 함께 작업하며 결혼에 골인한 만큼 두 사람에게 있어서는 그녀의 데뷔 앨범이 상당한 의미를 담고 있음에 틀림 없을 것이다. 나른한 오후 따스한 햇살과도 같은 미디엄 발라드 넘버로서 타마키 코지의 포근한 코러스마저 귀 기울여지게 만드는 작품이다.

06. Eiko Matsumoto [Far Away]
1999년 6월 데뷔 후, 가수이자 프로듀서로 활동하는 후쿠야마 마사하루(Masaharu Fukuyama)의 전폭적인 지지와 함께 발매한 세컨드 싱글 [Squall]이 좋은 반응을 얻으며 씬에 이름을 알리게 된 마츠모토 에이코. 본 수록곡은 2000년 8월 발매한 그녀의 두번째 앨범의 7번째 곡이다

07. g.e.m [Angel]
일본의 조PD라 하면 이해가 빠를까. 인터넷상의 개인 홈페이지를 통해 자신의 재능을 맘껏 발휘하며 활동하던 g.e.m는 어느날 우연히 홈페이지를 방문하게 된 음악관계자를 통해 그 실력을 인정 받아 씬에 데뷔하게 된다. 본 타이틀은 데뷔와 함께 발매한 첫번째 앨범에 수록되어 있다.

08. Imai Daisuke [Love Thang]
미국에서 정규 보컬코스를 밟으며 음악공부를 하고 있던 중, LA에서 그 실력을 인정받아 일본으로 역수입되어 데뷔를 했을 정도로 상당한 재능을 인정 받고 있는 아티스트.
2000년 11월, 데뷔 하자마자 R&B와 POP의 깔끔하면서도 절묘한 조화로 각종 FM 라디오와 언더그라운드에서 상당한 호평을 받으며그 인지도를 넓혀가고 있다.

9. Tiger [Lio De Janeiro Blue]
힙합 유닛 MURO 작품에 피쳐링, 보컬리스트로서 참가, R&B 유닛 FLIM-FLAM의 보컬리스트로서 참가하는 등 수년간 무대 뒷편에서 착실한 실력을 쌓아온 여성 R&B 싱어 Tiger. 이름마저 생소한 신인이지만 이 같은 이유로 그녀의 보이스는 어디선가들어본 듯한 착각을 불러 일으킬 정도로 완숙미 넘치며 우리에게 익숙하다. 본 수록곡은2001년 발매한 그녀의 3번째 싱글의 두번째 트랙을 장식하는 작품이다.

10.Toshiki Kadomatsu [You're My Only Shinin' Star]
80년대 j-pop 아이돌 시대를 거론하는데에 있어 절대 빼놓을 수 없는인물 카도마츠 토시키(Toshiki Kadomatsu). 81년 데뷔 후 올해로 데뷔 20주년을 맞이하며 J-POP 발라드의 절대적인 존재로 군림해왔다. 가수 뿐 아니라 일찍이프로듀서로도 활동하며 안리(Anri), 나카야마 미호(Miho Nakayama), 나카모리 아키나(Akina Nakamori) 등 다른 아티스트들에게 곡을 제공하며 히트를 양산, 히트제조기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기도 하다.
본 수록곡은 88년 카도마츠 토시키가 나카야마 미호에게 선사하며 당대 최고의 인기를 누리던 발라드 넘버로 99년 12월 카도마츠에 의해 리메이크되어진 작품.

11. Kamiya [Miracles]
97년 카미야 에리(Eri Kamiya)라는 이름으로 씬에 데뷔, 2장의 싱글을 낸 후, 99년 이름을 현재의 Kamiya로 바꾸고 다시 한번 씬에 정식 데뷔한다. 본 수록곡은 이 같은 Kamiya 명의로 2000년 발매한 데뷔싱글 [Don't wanna fall in love~Reprise~]의 세번째 트랙곡이다. 현지 언더그라운드에서는 상당한 인지도를 가지고 있는 31살의 재즈 보컬리스트로서 본작은 경쾌한 피아노 플레이와 화려한 코러스가 환상적으로 어우러지는 업템포의 라틴재즈 넘버이다.

12. U-ri [Metamorphosis]
올해 8월 [Metamorphosis]로 갓 데뷔한 따끈따끈한 알짜배기 신인 U-ri. 깜찍한 펑키 비트(Funky Beat)에 보이스 이펙터를 가미한 사이버적 요소가 절묘한 조화를 이루고 있는 이번 수록곡은 현지에서 발매한 맥시싱글의 두번째 트랙으로 리믹스 버전이기도 하다.

13. Off Course [Fool]
Off Course는 73년 데뷔 후 89년 해산까지 음악적 영역을 뛰어넘어 사회, 문화적 신드롬을 일으킬 정도로 J-POP 역사에 한 획을 긋는 활동을 남겼던 일본 최고의 팝 밴드이다.
국내 팬들에게도 드라마 [동경러브스토리]의 주제곡으로 상당한 인지도를 갖고 있는 노장 아티스트 오다 카즈마사(Kazumasa Oda)가 바로 이 Off Course 출신.
초기 카펜터즈(Carpenters) 등의 영향을 받아 아름다운 화음과 멜로디를 주 사운드로 하던 Off Course는 80년대에 들어서면서 TOTO, Boston 등의 영향으로 조금씩 록(Rock)적 색채가 강해지는데, 본 수록곡은 바로 이 시기에 발매한 영어버전 앨범 [Back streets of Tokyo](85년)의 첫번째 트랙을 장식하는 작품이다.

14. Shigeko Suzuki [Only Trust Your Heart]
일본 최고의 대학인 동경대 법학부 출신의 재원이자 미모의 재즈 보컬리스트 스즈키 시게코(Shigeko Suzuki). 95년 데뷔 앨범으로 일본 재즈계에 공식 입문. 외모와는 믿을 수 없는 깊고 허스키한 음색과 화려한 기교보다는 읊조리는 듯한 보이스의 고즈넉한 분위기가 일품이다. 2000년 일본골드디스크대상에서 가장 많이 팔린 재즈앨범으로 [Jazz Album of the year]를 수상할 정도로 일본 재즈계를 대표하는 여성 재즈 보컬리스트.


-CD2-
01. SADs [Want]
99년, 국내에서도 상당한 인기를 자랑하던 그룹 黑夢(Kuroyume)의 무기한 활동정지 선언과 함께 黑夢의보컬 키요하루가 따로나와 탄생시킨 그룹 SADs. 그 폭발적인 사운드의 질주감과 키요하루만의 독특한 바이브레이션 창법은 그룹 SADs에서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모습을 보여주며팬들을 만족시키고 있다. 본 수록곡은 금년 5월에 발매한 최신 싱글 [포르노스타]의 두번째 트랙으로 발매 첫 주 오리콘 차트 5위를 기록하며 여전한 인기를 실감케하기도 했다.

02. Rapture [The Search]
나고야를 거점으로 활동, 언더씬에서 상당한 위치를 점하고 있는 9인조 펑크그룹 Kojima의 프로듀싱으로 탄생한3인조 멜로코어 밴드 Rapture. 그들의 2001년 1월 발매한 데뷔 미니앨범 [THE SEARCH]의 타이틀곡.

03. Young Punch [Gunsic]
96년 보컬 후쿠이를 중심으로 결성된 펑크록 그룹 Young Punch. 깔끔한 연주와 폭발적 사운드는 일본 언더씬에서도 단연 손꼽히는 최상의 펑크록 그룹 중 하나이다.
그들 스스로 충분한 시간을 두고 약 2년에 걸쳐 완성한 최고의 걸작이라 표현할 만큼 흠잡을 데 없는 올해 5월 발매된 Young Punch 뉴 앨범의 첫번째 트랙.

04.Schwein [Crown]
일본의 비주얼 록 밴드 Buck-Tick의 이마이 히사시와 사쿠라이 아츠시, 독일출신의 록밴드 Pig의 래이몬드 왓츠(Raymond Watts), 영국의 록밴드 KMFDM의 사샤(Sascha)가 개인적 친분과 음악적 교류를 통해 만들어낸 3국 합작 프로젝트 밴드. 그들의 2001년 발매한 데뷔 앨범의 두번째 트랙을장식한 곡이다.

05.Domino 88 [GO GO Club]
스카, 펑크, 힙합 등 장르를 불문하고 음악을 만들어내는 엽기적인 그룹 Domino 88. 팀 구성만 봐도(드럼, 트럼펫, 테너색소폰, 기타, 트럼본, 보컬) 도대체가 무슨 장르의 음악을 추구하려 하는지 알 수가 없다. 장난끼 가득한 그룹 이미지처럼 이들은 어떤 장르이건 가장 Happy한 것만을 추구한다고 하는데 브라스섹션이 가미된 전형적인 파티 튠의 혼성밴드. 본 수록곡은 현지에서 10월에 발매한 이번 컴필래이션 앨범 중에서도 가장 최신 작품이다.

06. 54-71 [Beyond]
힙합사운드를 가미시킨 보컬, 기타, 베이스, 드럼의 4인조 록밴드 54-71의 올해 6월 발매한 뉴앨범 [Reprise]의 수록곡.

(자료제공: BMG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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