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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icky (트리키) CD / Adrian Thaws

레이블 : 강앤뮤직
바코드 : 8804795018088
출시일 : 2014/09/30
장르 : 일렉트로닉
상태 : 품절
판매가 : 15,000
할인가 : 12,400 원 (120)
수량 :
1. Sun Down (feat. Tirzah)
2. Lonnie Listen (feat. Mykki Blanco _ Francesca Belmonte)
3. Something In The Way (feat. Francesca Belmonte)
4. Keep Me In Your Shake (feat. Nneka)
5. A.J. - The Unloved (Skit)
6. Nicotine Love (feat. Francesca Belmonte)
7. Gangster Chronicle (feat. Bella Gotti)
8. I Had A Dream (feat. Francesca Belmonte)
9. My Palestine Girl (feat. Blue Daisy)
10. Why Dont You (feat. Bella Gotti)
11. Silly Games (feat. Tirzah)
12. Right Here (feat. Oh Land)
13. Silver Tongue - When You Go
 
Knowle West Boy
트리키
트리키(Tricky)는 포티스헤드(Portishead)와 함께 트립합을 대중화시킨 일등공신이다. 매시브 어택의 게스트 보컬로 음악 경력을 시작한 그는 1995년의 데뷔 앨범 < Maxinquaye >로 ‘잡종 세대를 위한 잡종 음악’이라는 찬사를 얻음으로서 1990년대의 가장 중요한 아티스트의 반열에 올랐다. 본명이 애드리언 도스(Adrian Thawes)인 이 뮤지션은 원래 트리키 키드(Tricky Kid)라고 불렸다. 하지만 1993년 매시브 어택의 작업에 참여하면서 트리키로 명칭을 바꾸었다. 동시에 자신의 솔로 작업도 병행했는데, 그 첫 번째 결과물이 바로 트립합의 혁명적 싱글로 알려진 ‘Aftermath’였다. 뒤이어 발매한 ‘Ponderosa’를 연달아 히트시키며 이름을 알리기 시작한 그는 결국 자신의 작업들을 한데 모은 < Maxinquaye >(1995)로 솔로 생활을 시작했다. 1집에서 트리키는 매시브 어택이나 포티스헤드와는 또 다른 음악들을 선보여 주목받았다. ‘돌연변이’ 혹은 ‘잡종’이라고 평가받는 그답게 두 밴드가 넘지 않았던 선을 과감하게 넘은 것이다. 스매싱 펌킨스의 곡에서 따온 샘플, 기타 리프가 강력한 인상을 남기는 퍼블릭 에네미의 리메이크 ‘Black steel’등에서 보듯이... 트리키(Tricky)는 포티스헤드(Portishead)와 함께 트립합을 대중화시킨 일등공신이다. 매시브 어택의 게스트 보컬로 음악 경력을 시작한 그는 1995년의 데뷔 앨범 < Maxinquaye >로 ‘잡종 세대를 위한 잡종 음악’이라는 찬사를 얻음으로서 1990년대의 가장 중요한 아티스트의 반열에 올랐다. 본명이 애드리언 도스(Adrian Thawes)인 이 뮤지션은 원래 트리키 키드(Tricky Kid)라고 불렸다. 하지만 1993년 매시브 어택의 작업에 참여하면서 트리키로 명칭을 바꾸었다. 동시에 자신의 솔로 작업도 병행했는데, 그 첫 번째 결과물이 바로 트립합의 혁명적 싱글로 알려진 ‘Aftermath’였다. 뒤이어 발매한 ‘Ponderosa’를 연달아 히트시키며 이름을 알리기 시작한 그는 결국 자신의 작업들을 한데 모은 < Maxinquaye >(1995)로 솔로 생활을 시작했다. 1집에서 트리키는 매시브 어택이나 포티스헤드와는 또 다른 음악들을 선보여 주목받았다. ‘돌연변이’ 혹은 ‘잡종’이라고 평가받는 그답게 두 밴드가 넘지 않았던 선을 과감하게 넘은 것이다. 스매싱 펌킨스의 곡에서 따온 샘플, 기타 리프가 강력한 인상을 남기는 퍼블릭 에네미의 리메이크 ‘Black steel’등에서 보듯이 그는 힙 합과 테크노, 덥 뿐만 아니라 록, 블루스 등의 대중 음악 전반의 모든 것을 혼합하였다. 따라서 그를 ‘잡종 중의 잡종’이라 말하는 것은 올바른 평가였다. 그 자신의 주도 하에 기획한 프로젝트 앨범 < Nearly God >에 이어 같은 해인 1996년 발표된 2집 < Pre-Millennium Tension >은 전작보다 더욱 어두운 사운드를 선보임으로서 세기말의 암울한 측면을 성공적으로 표현했다는 평가를 얻어냈다. 가사 또한 강도 면에 있어서 뒤지지 않았다. 자아의 상실, 혼돈을 표현하는 곡에서부터 슈퍼스타가 된 자신의 모습을 회의적인 어조로 노래하고 있는 자전적 넘버 ‘Tricky kid’까지, 앨범은 사운드와 노랫말이 절묘하게 결합한 수작이었다. 아일랜드(Island)레이블과 계약한 뒤 1998년에 발표한 < Angels with Dirty Faces >는 디스코그라피 중 가장 어둡고 무거운 사운드를 발산했다. 이것은 무엇보다도 그 당시 정신적으로 힘들었던 그의 상황으로부터 기인하는 듯 했다. 결과적으로 이 앨범은 트리키의 편집증적인 면모를 잘 보여주었다. 1999년에 나온 5집 앨범 < Juxtapose >은 데뷔 앨범으로 회귀하려는 그의 음악적 시도가 돋보였다. 또한 광기에 가득 찬 인간 군상을 묘사하는 가사는 충격적인 수준의 것이었다. 특히 오프닝 트랙인 ‘For real’은 1집의 ‘Aftermath’나 ‘Ponderosa’가 일으켰던 센세이션에 뒤지지 않는 멋진 출발을 선보였다. 엔딩 송인 ‘Scrappy Love’는 트립합의 몽환적인 느낌을 잘 구현해냈다. 격조 있는 출발, 아름다운 마무리. 올 해 트리키는 새 앨범에서 ‘가장 친숙한 사운드’를 선보이겠다고 선언했다. 앨라니스 모리셋(Alanis Morissette), 레드 핫 칠리 페퍼스(Red Hot Chili Peppers), 라이브(Live)의 에드 코왈치크(Ed Kowalczyk)등이 참여하는 트리키의 ‘대중적인’ 사운드는 과연 어떤 모습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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