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 ) Moon River (티파니에서 아침을) - Henry Mancini
02 ) The Last Waltz - 미도의 테마 (올드보이)
03 ) When I Dream (쉬리) - Carol Kidd
04 ) Gabriel's Oboe (미션) - Ennio Morricone
05 ) I Believe (엽기적인 그녀) - 신승훈
06 ) A Lover's Concerto (접속) - Sarah Vaughan
07 ) She (노팅 힐) - Elvis Costello
08 ) California Dreaming (중경삼림) - The Mamas & The Papas
09 ) 난 아직 사랑을 몰라 (어린신부) - 문근영
10 ) Over The Rainbow (오즈의 마법사) - Judy Garland
11 ) Por Una Cabeza (여인의 향기) - Carlos Gardel
12 ) Calling You (바그다드 까페) - Jevetta Steele
13 ) Once Upon A Time In America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아메리카) - Ennio Morricone
14 ) 사랑하면 할수록 (클래식) - 한성민
15 ) J.S. Bach Concerto No.3 In D Major (러브 스토리) - Andrei Gavrilov, Piano / Academy Of St. Martin In
16 ) Knockin' On Heaven's Door (노킹 온 헤븐스 도어) - Selig
17 ) 나 항상 그대를 (가문의 영광) - 김정은
18 ) Mickey (브링 잇 온) - Toni Basil
19 ) Legends Of The Fall (가을의 전설) - London Symphony Orchestra
20 ) Love Affair (러브 어페어) - Ennio Morricone
21 ) As Time Goes By (카사블랑카) - Bryan Ferry
22 ) Must Say Good-Bye (시월애) - 김현철
지난 6월, 영화전문 채널인 OCN에선 포털사이트 네이버, 음악채널 MTV KOREA 등과 함께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영화음악은?’이라는 질문으로 ‘한국인의 100대 영화음악’ 이벤트를 펼친 적이 있다.
과연 우리나라 사람은 어떤 영화음악을 가장 선명하게 기억할까?
어떤 영화음악에 가장 큰 애정을 건넬까?
이 앨범 [OCN 한국인의 영화음악]은 영화음악 관련 투표로는 역대 최대규모로 총 1만 8366명이 참여한 이 설문조사에서, 바로 그 한국인이 좋아하는 100곡 가운데 22곡을 모은 베스트 앨범이다. 영화음악 중에서도, 그리고 베스트 중에서도 베스트만을 모은 영화음악 앨범. 게다가 수록곡에서 아쉽게 빠진 [물랑루즈]는 영화 DVD 부록으로 첨가돼 있으니, 이보다 더 좋을 순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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