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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ling Cello - Ghibli Best (힐링 첼로 - 지브리 베스트) CD

레이블 : 산토끼뮤직
바코드 : 8809293690446
출시일 : 2022/03/23
장르 : 첼로
상태 : 품절
판매가 : 16,100
할인가 : 13,400 원 (120)
수량 :
1. 너를 태우고 (천공의 성 라퓨타)
2. 또 다시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3. 원령공주 (원령공주)
4. 아시타카와 산 (원령공주)
5. 바다가 보이는 거리 (마녀 배달부 키키)
6. 바람의 통로 (이웃집 토토로)
7. 바람의 전설 (바람 계곡의 나우시카)
8. 나우시카 레퀴엠 (바람 계곡의 나우시카)
9. 하늘을 나는 사람 (바람 계곡의 나우시카)
10. 비행기 구름 (바람이 분다)
11. 돌아갈 수 없는 날들 (붉은 돼지)
12. 이별의 여름 (코쿠리코의 언덕에서)
13. 인생의 회전목마 (하울의 움직이는 성)
14. 체리가 익어갈 무렵 (붉은 돼지) 
앨 범 명 : 힐링 첼로 - 지브리 베스트 / Healing Cello - Ghibli Best
아티스트 : 첼로 (하야시 하루카), 피아노 (하야시 소요카)
장 르 : 뉴에이지, 인스트루멘틀

Healing Cello - Ghibli Best
힐링 첼로 - 지브리 베스트

감동의 지브리 명곡, 스튜디오지브리 명작애니메이션을 첼로의 아름다운 선율로 치유의 세계를 그려갑니다.

수록곡 해설
1. 너를 태우고 (천공의 성 라퓨타)
작곡 : 히사이시 조

<너를 태우고>는 미야자키 하야오가 감독한 스튜디오 지브리가 제작한 [바람 계곡의 나우시카]의 후속 장편 애니메이션 영화 [천공의 성 라퓨타](1986년 공개) 본편의 엔드롤(end roll : 영화나 TV 프로그램의 맨 마지막에 나오는 출연자 스탭 등을 소개하는 자막)에서 흐른다. 선율은 히사이시 조가 작곡한 메인 테마곡 <하늘에서 내려온 소녀>을 그대로 답습하고 있다. 파란만장한 모험 활극에는 이례적으로 마이너코드로 써내려간 동 메인 테마의 원곡은, 영화 공개 전에 발매된 이미지 앨범<시타와 파즈>라는 타이틀로 수록되어 있다.

2. 또 다시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작곡 : 히사이시 조
<또 다시>는 1997년 공개된 <타이타닉>이 갖고 있던 기록을 제치고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2001년에 공개된 후 2020년까지 일본 역대 흥행수입 제1위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의 수록곡이다. 다른 세계에서 방황하던 10세 소녀 치히로가 다양한 체험을 통해 살아가는 힘을 체득해 가는 모습을 그린 작품이다. 제52회 베를린 국제영화제 금웅상, 제75회 아카데미상 장편 애니메이션 영화부문 오스카상을 수상하였다. 스튜디오 지브리의 명성을 확고하게 한 작품이다. 이미지 앨범에 <치히로의 왈츠>라는 이름으로 수록된 이 곡은, 본편 클라이맥스에서 치히로가, 그녀를 계속 지지하여 주고 있던 착한 소년 하크와 재회하는 감동적인 장면에서 흐른다.

3. 원령공주 (원령공주)
작곡 : 히사이시 조

일본 무로마치(1336~1573년)시대의 일본의 신들이 살고 있는 대자연과, 그것을 파괴하며 살아가는 인간 문명과의 대립을 그린, 미야자키 감독의 오리지널 시대극 판타지<원령공주>(1997년)의 수록곡이다. <원령공주>는 어려운 주제이면서도 관계자의 예상을 뛰어넘어 대히트하였다. 이 메인 테마곡에 가사를 붙여, 카운터테너 메라 요시카즈가 노래한 주제가도 음반 40만장을 판매하여 일약 스타덤에 오르기도 하였다.

4. 아시타카와 산 (원령공주)
작곡 : 히사이시 조

스토리 종반에 증오의 연쇄를 단절하려고 하는 주인공 아시타카는, 숲을 침략하는 인간을 증오하는 딸 산에게 [아직 가망은 있다]고 설득하며, 함께 협력한다. 그 후, “파괴된 세계가 재생”하는 장면이 그려지는 라스트 신(마지막 장면)에서 이 곡이 흐른다. 히사이시 조는 <원령공주>의 음악을 풀오케스트라로 편곡하여, 사운드트랙에서 교향악단 (토쿄 시티 필)을 기용하였다. 이 장면에서는 오케스트라가 아닌 심플한 피아노로 “희망의 멜로디”가 연주된다. 본 앨범에서는 그 피아노 파트를 첼로로 연주하였다.

5. 바다가 보이는 거리 (마녀 배달부 키키)
작곡 : 히사이시 조

카도노 에이코가 쓴 아동문학을 원작으로 한 미야자키 감독의 <마녀배달부 키키>(1989년 공개)의 수록곡이다. 본작은 막 13세가 된 견습 마녀 키키가 고향을 떠나, 사용할 수 있는 단 하나의 마법(빗자루를 타고 하늘을 나르는)을 활용하여 “배달부”를 시작, 사람들과의 접촉 속에서 성장해가는 모습을 그린 작품이다. 이 작품으로 스튜디오 지브리는 처음으로 대성공을 거두었다. 이 악곡은 대도시 코리코에 도착한 키키가 열차 지붕에서 날아올라 바다 위를 지나 큰 거리로 날아가, 거리의 교통을 혼란시키는 장면에 흐르는 음악이다. 특히 신생활의 기대와 불안이 뒤섞인 소녀의 심경을 그린 전반 부분이 유명하고 본작의 대명사로 되어 있지만, 본 음반에서는 무곡과 같이 활기찬 후반 부분도 멋지게 커버하고 있다.

6. 바람의 통로 (이웃집 토토로)
작곡 : 히사이시 조

아직 자연이 풍족했던 1950년대 도쿄 교외를 무대로, 이사를 온 사츠키와 메이 자매가, 어른에게는 보이지 않는 숲의 생물 토토로와 만나 신기한 체험을 하는, 미야자키 감독의 <이웃집 토토로>(1988년 공개)의 수록곡이다. 히사이시 조가 본편의 악보 작곡에 앞서 미야자키 감독과 영화를 공개하기 전년에 발매된 [이웃집 토토로 이미지송 집에서] 아동합창단의 가창으로 수록된, 동명의 동요가 원곡이다. 본편 사운드 트랙에서는 동양적인 멜로디가 모티브로서 사용되고 있다.

7. 바람의 전설 (바람 계곡의 나우시카)
작곡 : 히사이시 조

스튜디오 지브리 탄생의 계기가 된 영화이다. 미야자키 감독의 악보를 히사이시 조가 처음 담당한 기념할 만한 제1작 <바람 계곡의 나우시카>(1984년 공개)의 수록곡이다. 이미지 앨범은 프로모션 목적으로 영화가 공개되기 전에 먼저 이미지 앨범을 제작하고 발매한다. 지브리에서 그 이미지 앨범이 바로 이 작품에서 처음 시작되었고 스탠다드로 정착하였다. <바람의 전설>은 본 작품의 메인 테마곡으로, 극중에서는 오프닝 크레딧과 함께 흐른다. 본 앨범에서는 그 멜로디를 첼로로 정감을 듬뿍 담아 연주하고 있다.

8. 나우시카 레퀴엠 (바람 계곡의 나우시카)
작곡 : 히사이시 조

본편 클라이맥스 장면에서 흐르는 악곡이다. 나우시카를 둘러싸듯 모인 왕충(거대생물)들이 촉수를 뻗어, 그녀를 받쳐 우주로 들어올려가는 전반의 장면에서는, 바로크시대 무곡을 연상시키는 온화한 곡이지만, 유명한 전설을 이야기하는 환상적인 후반 장면에서는, 당시 4세였던 마이가 노래하는 [란, 란라라, 란란란]이라는 소절이 사용되고 있었다. 본음반에서는 2가지를 연결하여 첼로와 피아노르 아름다운 악곡을 연주하고 있다.

9. 하늘을 나는 사람 (바람 계곡의 나우시카)
작곡 : 히사이시 조

본편의 마지막을 결말 짓는 악곡이다. 대단원을 장식하면서 즐거운 음악으로 시작하여, 엔드롤에서는 <바람의 전설>의 선율이 재현된다.


10. 비행기 구름 (바람이 분다)
작곡 : 아라이 유미

일본 팝 역사에서 빛나는 명반 아라이 유미(현: 마츠토야 유미)의 첫 앨범 [비행기 구름](1973년)의 타이틀 곡이다. 일본 해군 전투기의 설계자였던 호리고시 지로를 모델로, 동시대를 산 소설가 호리 다츠오를 또 다른 모티브로 하여 격동의 시대를 산 일본인의 모습을 그린,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바람이 분다>(2013년 공개)에서 주제가로 기용되었다. 젊은 날의 유민이 옳곧게 산 친구의 “목숨”을 “비행기 구름”으로 비유하여 쓴 가사가, 소년시절부터 꿈을 향해 나아가는 주인공과 포개어 지면서 공감을 불러, 40년만에 리바이벌 히트를 한 작품이다.

11. 돌아갈 수 없는 날들 (붉은 돼지)
작곡 : 히사이시 조

파시즘의 발자국 소리가 들려오는 제1차 세계대전 후 아드리아해를 무대로, 돼지 모습을 한 전설의 상금왕 파일럿 포르코 롯소(=붉은 돼지)의 활약을 그린 미야자키 감독의 <붉은 돼지>(1992년 공개)의 작품이다. 사운드 트랙은 1920년대 “재즈 시대”를 의식한 히사이시 조가 작곡한 곡으로 그려진다. 이 악곡은 마르코(포르코의 본명)과 옛친구 마담 지나의 로맨스를 노스탤직하게 연출한 곡이다. 본 앨범에서도 재즈풍의 피아노가 리드하는 분위기 넘치는 연주이다.

12. 이별의 여름 (코쿠리코의 언덕에서)
작곡 : 사카다 코이치

미야자키 하야오의 장남, 미야자키 고로 감독이 <게드 전기>(2006년 공개)에 이은 스튜디오 지브리가 제작한 두번 째 작품의 극장 작품이다. 1960년대의 고등학생들이 펼쳐가는, 밝고 적극적인 청춘의 날들을 그린 2011년 공개<코쿠리코 언덕에서>의 주제가이다. <게드 전기>에서 히로인 테루의 목소리를 연기하고 주제가를 담당한 테시마 아오이가 또다시 기용되고, 영화 공개에 앞서 4장째 싱글로서 발매되었다. 오리지널을 노래한 가수는 모리야마 료코이며, 1976년에 요미우리 니혼테레비계에서 방송된 동명 테레비 드라마의 주제가이기고 하였다.

13. 인생의 회전목마 (하울의 움직이는 성)
작곡 : 히사이시 조

영국의 판타지 소설을 원작으로 하는 미야자키 감독의 9번째 작품 장편 애니메이션 <하울의 움직이는 성>(2004년 공개)의 메인 테마. 마녀의 주술에 의해 90세 노파로 모습이 변해도, 마음은 18세인 채로 히로인 소피로 본떠, 히사이시 조는 극중의 음악 거의 모든 작품을 “주제(왈츠)와 변주”라는 컨셉으로 작곡하였다.

14. 체리가 익어갈 무렵 (붉은 돼지)
작곡 : Renard Antoine Aim

<붉은 돼지>의 삽입곡으로, 극중에서는 호텔 아드리아노의 여주인 지나의 목소리를 담당한 가수 가토 토키코가 원어 프랑스어로 노래하였다. 샹송을 대표하는 명곡으로 원래 사랑 노래였으나, 1871년 파리 코뮨 이후, 혁명으로 목숨을 잃은 노동자들에게 바치는 추도의 의미도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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