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훈 본인이 직접 프로듀서를 맡아 심혈을 기울여 작업을 지휘했으며, 자신의 이미지와 새로운 스타일 간에 조화를 도모하고 있다.
군복무 중인 가수 이정이 작사 작곡한 <아름다워>는 감미로운 피아노 선율과 깊이있는 보컬이 어우러져 아름다운 발라드로 탄생했고 최고의 걸그룹 Brown Eyed Girls 멤버 나르샤가 피쳐링 한 <눈의 선물>은 경쾌한 미디움템포의 멜로디로 대중들의 큰 사랑을 받을것으로 기대된다. 못난이 별의 못난 이별을 이야기하는 <못난 이별>은 수채화처럼 맑고 투명한 이별 노래다.
비록 슬픈 노랫말을 간직하고 있지만, 밝고 경쾌한 분위기로 풀어낸 또 다른 `사랑의 찬가`다.
기타버전으로 재 탄생한 <겨울풍경>은 아찔한 보컬, 섬세한 감정 표현이 압권으로 음악을 듣는 동안 지난 겨울 추억을 떠올리며 괜스레 웃음짓게 할 것이다. J-pop 스타일로 편곡한 <5분전>은 애절한 가사와 슬픈 멜로디가 어우러져 사랑하는 연인을 두고 죽음을 맞이하는 한 남자의 심정이 잘 드러나있다.
재치있는 입담으로 항상 주위사람들에게 즐거움을 주는 이재훈은 팬들을 위한 깜짝 이벤트로 앨범 속에 자신의 핸드폰 번호를 코러스로 삽입 해 팬들의 호기심을 자극 하고 있다.
이재훈 첫번째 싱글 앨범은 최고의 퀄리티를 자랑하며 2009년 겨울 최고의 히트곡 탄생을 예감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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