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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스 (6ix) / Hit The Road

레이블 : Mirrorball Music
바코드 : 8809373221119
출시일 : 2013/04/17
장르 : 발라드 (국내)
상태 : 판매중
판매가 : 9,000
할인가 : 5,900 원 (50)
수량 :
1.나를 봐요
2.Hit The Road
3.벗어봐
4.나를 봐요 (Inst.)
5.Hit The Road (Inst.)
6.벗어봐 (Inst.) 
싱어송라이터 6ix!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유니크한 노래와 감성으로 1st. Single Album [Hit The Road] 를 발표하다

2013년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고 있는 6ix! 우리나라에서는 들을 수 없는 특이하면서도 신비로운 목소리, 특유의 감성표현으로 우리나라 음악계에 도전장을 내놓았다. 요즘 가수들과는 차별되게 비쥬얼에만 집중하지 않고 직접 작사, 작곡을 하는 싱어송라이터로써 한번 들으면 기억될 목소리와 음악적 색깔이 독특한 뮤지션으로 사람들에게 기억될 것이다. 이번 싱글 앨범 [Hit The Road] 는 9개월이라는 긴 준비 끝에 그동안에 음악 열정을 남김없이 쏟아부었다. 국내 최고 연주자들인 드럼에 강수호, 베이스 이태윤, 피아노 최태완, 기타 이성렬 씨가 세션에 참여할 정도로 큰 관심과 기대를 받고 있다.

첫번째트랙 [나를 봐요] 는 6ix 작사 작곡에 작곡가 성규호의 뛰어난 편곡력으로 들어도 들어도 질리지 않는 6ix의 목소리와 대중적인 멜로디가 일품인 곡이다. 나를 봐요는 다양한 해석이 가능한 곡으로, 사랑하는 사람에게 사랑 고백을 하거나, 신이 나에게 힘들 때 이야기 해주는 제 3자의 입장으로도 볼 수가 있다. 또한 힘들거나 어려운 사람들에게 주는 희망적인 노래로도 해석할 수가 있는, 이 노래를 듣고 자신의 추억들과 기억들을 한 번쯤 생각해 볼 기회를 주는 곡이다. 처음 피아노 도입부는 눈 오는 날이나 이른 아침의 풍경이 떠오르는 상큼한 편곡으로 진행되며, 처음 나오는 노랫말은 서정적인 가사로 듣는 이들의 눈을 저절로 감게 할 것이다. 이 노래의 하이라이트인 후렴구는 짧지만 강력한 중독성으로. 누구나 따라할 수 있고 공감할 수 있는 내용과 멜로디에 6ix의 허스키하고 호소력 짙은 목소리가 더해져 듣는 이들을 더욱 감동받게 만든다. 요즘 나오는 노래들과 달리 올드해 보일 수 있는 노래이지만, 뒤에 받쳐지는 오케스트라의 웅장함과 연주, 노래가 하나되어 환상의 하모니를 만든다. 이 곡을 직접 쓴 6ix는 요즘 같이 어려운 시기에 사람들이 자신의 노래를 듣고 희망적인 생각을 가졌으면 좋겠다고 이야기한다.

두번째 곡인 타이틀곡 [Hit The Road] 는 경쾌한 리듬에 간간히 들어가는 현과 6ix의 목소리가 두드러지는 매력적인 곡으로 처음 도입부 부터 긴장되지만 리드미컬한 드러밍으로 전개가 된다. 이 곡에서 6ix의 목소리는 백인 소울 아티스트 Michael Mcdonald 와 Joe Cocker를 합쳐놓은 듯한 특유의 쇳소리로, 투박하면서도 호소력있는 창법으로 청중들에게 강력한 메세지를 전달하고 있다. 작곡가 황권순의 스마트하고 깔끔한 현편곡으로 곡의 분위기를 한층 돋보이게 하며, 함께 부르고 따라할 수 있는 후렴구는 듣는 이로부터 한번쯤 따라부르고 싶게 만드는 매력을 가지고 있다.

마지막 곡 [벗어봐] 는 국내 정상 연주자들의 연주력이 돋보이는 테크니컬한 곡으로, 제목부터 강렬하며 도대체 무슨 노래지? 라는 의문을 갖게 만드는 곡이다. 웅장한 도입부로 시작되며, 내가 마치 무대에서 노래를 듣고 있는 듯한 착각을 불러 일으킨다. 사랑을 하다 이별을 하고나서 있었던 일들을 회상하며 자신의 생각들을 독백하며 가사로 쓴 곡이며, 깔끔한 보컬 스타일로 자신만의 스타일을 잃지 않으면서 다양한 장르의 음악이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이 곡에서 특히 두드러지는 부분은 연주자 최태완의 건반 솔로가 돋보이는 데, 자미로콰이를 연상시키는 테크니컬하면서도 센스있는 노트 진행은 입이 쩍 벌어지게 만든다.

6ix는 이번 앨범을 통해, 자신이 지난 시간동안 음악을 해오면서 느낀 것들을 팬들과 같이 공유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이야기 한다. 또한 싱어송라이터로써 발전해 나가는 모습을 보이며 혼자만의 음악이 아닌, 대중과 함께 하며 호흡할 수 있는 음악을 만들고 싶다고 밝혔다. 앞으로 자신의 길을 생각하며, 음악을 할 수 있는 것 자체가 행복하다고 느낀다는 그는 음악이 연습이 아닌, 나의 인생 그 자체라고 이야기하며 말을 아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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