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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현석 CD / 4집 The Second Story

레이블 : (주)다날엔터테인먼트
바코드 : 8809276931702
출시일 : 2016/05/23
장르 : K-POP
상태 : 품절
판매가 : 18,000
할인가 : 13,800 원 (130)
수량 :
01 ) MEMORY #
02 ) 손톱
03 ) STILL LOVING YOU
04 ) EVER
05 ) LOVE IS DEAD
06 ) 그의 그녀
07 ) THANK YOU
08 ) 이별 후기
09 ) LOVE (VER. 3.0)
10 ) TODAY
11 ) WILL (VER. 3.0)
12 ) YOU'RE (EVERYTHING)
13 ) STILL LOVING YOU (INSTRUMEMTAL) 
3집 The Second Story
2집 Love
윤현석 정규 4집 혼재된 사운드 struggle로 돌아오다

2013년 싱글 gold ring 이후 잠잠하던 윤현석이 드디어 정규4집 struggle을 발표했다
정규 앨범으로는 3집이후 10여년 만의 앨범이다
총 12곡의 트랙들로 이루어져있으며 2곡을 제외한 모든곡을 작사,작곡,편곡 하였다
10여년 동안의 작업인만큼 앨범 전체적인 색깔은 많은 사운드가 서로 섞여있다.
타이틀곡 love wins와 후속곡 oblivion으로 활동을 시작하며 유명 중국가수의 love 리메이크로 중국내 윤현석의 이름이 알려져 있어서 중국 활동도 곧 시작할 계획이며, 모든 활동을 밴드와 함께하는 라이브무대에 주력할 것을 알렸다. 싱글로 발표되었던 곡들은 추가 녹음과 믹싱을 다시하여 사운드의 질감을 높였다

01 time goes by-앨범의 첫 문을 여는 곡으로 15인조 현악기의 편곡이 한편의 영화같은 느낌의 곡이다 과거와 현재 변해가는 모든 것들에 대한 표현이 아름다운 곡이다

02 love wins-4집앨범의 타이틀 곡으로 강렬하지만 부드러운 사운드의 곡이다
이번 앨범부터 같이 활동할 라이브 밴드의 세션으로 만들어졌다
가장 마지막에 작업한 곡으로 향후 윤현석의 사운드를 예상 할 수 있게 하는 곡이다

03 oblivion-후속곡으로 정해진 곡으로 윤현석 특유의 어둡고 비장한 라인이 잘 표현되었다
라이브는 앨범과 다르게 거친 락사운드로 연주할거라한다 전 넥스트와 노바소닉의 이수용의 묵직한 드럼에 이태윤의 유기적인 베이스가 탄탄한 리듬을 만들어냈다

04 your song-신나는 결혼식의 축가를 생각하며 만든곡이다 최광철의 섹소폰 솔로가 돋보이는 곡이다

05 time-팬들이 좋아했던 들을 수 없는 독백,love,still loving you의 뒤를 이어주는 전형적인 윤현석 스타일의 락발라드이다 전 앨범 still loving you의 김경목의 작곡에 윤현석의 작사로 기타리스트 tommy kim의 사운드와 현악기의 만남이 웅장한 느낌을 만들어낸다

06 gold ring-기타를 윤현석이 직접 연주하였고 딸 노엘의 심장 소리가 곡의 중요 부분에 녹음되어 있어 더욱 더 애착이 가는 곡이라 한다 4년전 돌아가신 할머니를 생각하며 만든 곡으로 윤현석이 가장 좋아하는 곡으로 뽑았다

07 on your mark-꽉찬 사운드보다는 기본 밴드 편성의 사운드에 무게를 두고 레코딩하였다
보컬 녹음도 1,2,3집때의 완벽함보다는 라이브의 느낌을 살릴수 있도록 거칠게 담겨있다
2집때부터 계속 작업해온 NEXT와 노바소닉 이수용의 드럼과 이태윤의 베이스가 탄탄한 리듬을 만들어내 이곡 전체의 긴장감을 느낄수있게 한다

08 only one-꾸미지 않은 피아노와 정직한 가사,러브송 같지않은 조금은 어두운 멜로디 라인이 독특한 느낌을 준다 늦은밤 혼자있다면 강력 추천하는 곡이다

09 hello-전형적인 시원한 사운드의 락넘버이다
기타 편곡이 곡의 흐름을 리드해가며 윤현석의 코러스가 분위기를 더욱 업시킨다

10 evanescent-할로우바디 일렉기타 특유의 드라이브 사운드가 중심에 자리 잡아있고 차분하게 시작해 마지막에는 다 터트려버리는 그의 곡 전개방식이 매력적인 곡이다

11 surrender-드라마틱한 구성의 곡으로 조금 어둡고 여백이 있는 사운드 메이킹과 후반부 윤현석의 애드립이 더욱 더 긴장감 넘치는 스트레이트한 곡이다

12 lost #2-1997년도에 만들었던 곡으로 신성우의 서시,이승철의 말리꽃을 만든 이근상이 작곡하고 윤현석이 작사하였다 윤현석의 2집 love앨범에 수록되지 못해 잊혀져있다 20여년만에 재녹음된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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