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Don't wanna cry
2. 합정과 신촌사이 Remix
3. Single night
Smooth jazz로 펼쳐지는 DP의 또다른 사운드!
DP의 두번째 project. 래퍼 Scage와 작편곡가 Mtown을 만나 이번에는 smooth jazz와 hip-hop의 새로운 조화를 시도하며 우리네 일상에서 있을 법한 여러 이야기들을 비트위에 펼쳐놓았다.
일상의 평범한 고민거리나 한번쯤 꿈꾸는 일탈, 마음에 드는 이성에게 대담하게 말을 걸어보는 평범한 주제를 다뤄 그들만의 이야기가 아닌 우리가 한번씩은 생각해보았을 우리네 이야기로 쉽게 공감할 수 있는 것이 이 앨범의 큰 매력중의 하나이다.
scage와 DP는 평소 함께 경험했던 여러 에피소드들을 나누면서 젊은세대라면 누구나 충분히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들을 노래에 담았다.
이번 프로젝트앨범에서는 기존의 Smooth jazz와 hip-hop특유의 사운드를 조합하면서 새롭지만 친숙한 느낌의 힙합사운드를 담았다.
이번 앨범에는 작곡가이자 래퍼 scage의 가사와 작편곡가 Mtown이 함께 참여하여 트랙마다의 다른 색깔의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DP는 재즈뮤지션으로 뿐만아니라 다양한 분야의 아티스트들을 만나고 교류하며 smooth jazz와의 절묘한 조화를 표현해내며 좀더 대중적이고 친숙한 jazz 사운드를 연출하기위해 노력했다.
Scage는 랩퍼로서 현재 왕성한 활동을 하며 그동안 경험했던 음악성을 기반으로 DP sound 앨범에 참여하였다.
작편곡가 MTown은 신스사운드를 기반으로 신나는 음악을 추구하는 신인 작곡가로서 이번앨범 'Single night' 트랙에 작곡가로 참여하였다.
이번 수록곡에도 이기현 프로듀서가 기타세션으로 참여하면서 그 만의 특유한 색채로
DP의 음악에 그려넣어 이번 두번째 프로젝트에 완성도를 높였다.
또한 Scage의 그루브하면서도 때론 밝고 힘차고 때론 애절하기도 한 랩이 더해져
그들의 음악적 감수성을 함께 느낄 수 있는 것도 DPsound vol.2 의 또 다른 매력이다.
DP는 jazz적인 아이디어들이 요소요소에 더해져 hip-hop과 smooth jazz의 다채로운 색을 이번 앨범에 시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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